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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검색 결과

영화만 보기 싫다면! 전주영화제 즐길 거리

영화만 보기 싫다면! 전주영화제 즐길 거리

5월2일 개막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아이디어가 빛나는 영화, 짙은 메시지를 담은 영화, 쟁쟁한 감독들의 신작 등 올해 전주에서는 162편의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그러나 전주영화제는 상영회가 아닌 '축제'. 분명 영화만 관람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 소개한다. 보다 넓게 전주영화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 영화의 거리 영화의 거리 시작점 영화의 거리 첫 번째는 '영화의 거리'다. 영화제 속 여러 공간을 아우르는 길이다.
누구보다 가깝고 낯설게 세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장인들

누구보다 가깝고 낯설게 세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장인들

지금은 '영화'하면 어떤 이야기를 담은 극 영화를 떠올리지만, 영화는 본디 다큐멘터리로 시작했다. 그리고 극 영화들이 세계를 제패하는 동안에도 다큐멘터리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사실성을 담보로 영토를 확장해갔다. , , 처럼 세계 3대 영화제에서 극 영화들을 제치고 최고 상을 거머쥔 사례도 있다. 이 현실을 누구보다 가깝게, 그리고 낯설게 카메라로 포착한 다큐멘터리 장인들을 소개한다. ​ ※ 감독들의 작품들 중 국내 개봉한 장편 다큐멘터리만을 다루는 걸 참고하길 바란다.
영화 출연작만 120편 이상, 기주봉의 대표작

영화 출연작만 120편 이상, 기주봉의 대표작

영화 작업을 시작한 지 벌써 38년 째에 접어든 배우 기주봉이 참여한 작품은 120편이 넘는다. 더군다나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던 걸 감안한다면 더욱 놀랍게 느껴지는 근면함이다. 근작 , , 로 어느 때보다 배우로서 빛나는 시기를 지나고 있는 기주봉이 거쳐온 인상적인 캐릭터들을 정리했다. F학점의 천재들 1978년 형 기국서가 연출한 으로 연극계에 파란을 일으킨 기주봉은 80년대 들어 간간이 영화에 출연했다.
작품 위해 8kg 감량까지? 조우진의 최근 작품 속 얼굴들

작품 위해 8kg 감량까지? 조우진의 최근 작품 속 얼굴들

사진 출처 / 씨네21 내부자들>에서 무감한 얼굴로 ‘여 하나 썰고’를 말하던 조우진이 어느덧 약 20여 편의 작품을 지나 돈>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연기변신을 보여주며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그. 이에 씬스틸러 조연에서 주연으로 올라선 조우진의 최근 영화 중 인상깊었던 캐릭터를 뽑아보았다. 조우진의 이전 작품들이 궁금하다면 2년 전 씨네플레이가 정리한 글이 있으니 참고할 것. "여 썰고"부터 "네에"까지, 배우 조우진의 모든 것.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만든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 편집실 탐방기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만든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 편집실 탐방기

국내외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 . 영상화 단계부터 원작 코믹스의 분위기와 유머, 질감까지 그대로 녹여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스파이더맨'을 창조했다. 이 색다른 히어로 애니메이션이 탄생한 곳은 어디일까. 바로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이다. 기자는 영화 개봉을 약 일주일 앞두고,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본사를 찾아가 영화를 탄생시킨 금손 들을 만나고 왔다.
유명 영화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그 제작진의 실체가 궁금하다

유명 영화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그 제작진의 실체가 궁금하다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문구가 있는 . 제작진을 내세운 제작진이 만든 제작진을 언급한 ‘이 영화 재밌을까. ’ 개봉 예정 영화의 리스트를 보는 관객들의 생각은 대체로 비슷할 거다. 재밌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예매 버튼을 누를지도 모른다. 판단의 기준은 뭘까. 감독, 배우의 이름이 기대치를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도 결정적이다. 시놉시스를 읽어보면 어떤 영화일지 짐작할 수 있다. 또 뭐가 있을까. 재밌기로 유명한 영화의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문구는 어떤가. 영화 포스터에 쓰이기도 한다.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과 드라이브 인터뷰 ①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과 드라이브 인터뷰 ①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4년 전, 주지훈을 인터뷰로 처음 만난 날을 정확히 기억한다. 예민해 보이는 외모를 기분 좋게 배반하는 좋은 기운. ‘배우 주지훈’과 ‘인간 주지훈’은 그 사이의 거리감을 거의 느낄 수 없는, 물 흐르듯 흘러가는 사람 같아 보여서 인상적이었다.
[에디터 pick]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Life Life’

[에디터 pick]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Life Life’

이번 주가 마지막. 놓치기 아쉬운 전시,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Life Life' 음악가의 소리는 어떻게 전시될까. 류이치 사카모토에 대한 전시가 서울 회현동에 있는 ‘piknic’에서 10월 14일까지 열린다. 이미 전시가 시작됐던 5월부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던 이 전시를 지금 소개하는 이유가 있다. 일찌감치 이곳을 찾았던 이들에겐 이제는 한산해진 공간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아직 이곳을 찾지 못한 이들에겐 이번 주가 마지막으로 관람할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음악감독 사카모토 류이치의 ‘사카모토 스타일’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음악감독 사카모토 류이치의 ‘사카모토 스타일’

개막식에서의 피아노 연주,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의 상영과 전시 그리고 핸드프린팅까지. 사카모토 류이치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이유는 이토록 많다. “작년엔 (2017)의 영화음악 작업을 했고, 올 봄 서울에선 전시를 했고, 이번에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맞춰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오게 됐다. 최근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할 기회가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고 즐겁다. ” 한국어 공부까지 하고 있다며 “반갑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넨, 세계적인 음악감독 사카모토 류이치를 만났다.
대체로 살벌 때때로 찌질 또는 온화한 김윤석의 다양한 캐릭터들

대체로 살벌 때때로 찌질 또는 온화한 김윤석의 다양한 캐릭터들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으로 돌아왔다. 그는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 를 상대하는 집요한 형사 김형민을 연기했다. 김윤석은 의 김형민을 비롯해 의 전직 형사 엄중호까지 포함하면 무려 다섯 번이나 형사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 그는 주로 어둡고 센 성격의 역할을 많이 맡았다. 나홍진 감독의 와 가 대표적이다. 그런 까닭에 김윤석을 떠올리면 심각하고 진지한 이미지가 먼저 생각이 난다. 그러나 그는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