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검색 결과

[인터뷰] <습도 다소 높음> 고봉수 감독, 코로나 속 촬영이 힘들지 않았던 이유는?

[인터뷰] <습도 다소 높음> 고봉수 감독, 코로나 속 촬영이 힘들지 않았던 이유는?

고봉수 감독. 무더운 여름날 비말 차단을 막기 위해 가동되지 않는 극장 에어컨과 이에 항의하는 관객들, 문진표 작성을 거부하는 자칭 유명 감독 , 공짜 음료를 주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저명한 평론가 와 이들 모두의 짜증을 견뎌내는 극장 직원 찰스 . 영화 은 마스크 속에 머무는 더운 입김 못지않은 답답하고 불쾌한 상황들을 통해 코로나 19로 위기에 빠진 영화계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 고봉수 감독은 뚝딱뚝딱 영화를 잘도 찍어낸다. 2017년 장편 를 들고나온 이후 단 한 해도 작품을 거른 적이 없다.
죽어가는 영화 시장 살려 줄 히어로 영화 총정리

죽어가는 영화 시장 살려 줄 히어로 영화 총정리

국내건 북미건 할 것 없이 올여름 흥행시장을 살리는 데는 다들 실패한 듯합니다.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심리가 새롭게 등장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앞에서 다시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국내도 7월 12일부터 진행된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여름 시장이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박스오피스를 살펴보면 북미는 Domestic에서 1억 7834만 달러를 기록한 가 1위를, 그리고 1억 7212만 달러를 기록한 가 2위를 , 3위는 1억 5984만 달러를 기록한 , 4위는 1억 56만 달러를 기록한 , 5위는 8585만 달러를 기록 중인...
배우로도 출연했다고? 당신이 모르는 류승완 감독 TMI

배우로도 출연했다고? 당신이 모르는 류승완 감독 TMI

류승완 감독 이름 석 자만으로도 마음 한쪽에 왠지 모를 기대감을 심어주는 감독들이 있다. 충무로에선 류승완 감독의 존재가 그렇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지는 않더라도, 자신만의 줏대를 관통시키는 류승완만의 고집은 25년간 충무로에서 그의 이름이 머무르도록 만들었다. 4년 만에 관객들을 찾은 가 개봉 3주째인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 역시 절절한 신파를 제거하고 이야기에만 집중한 과감함 덕분. 이미 두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음에도 다음 작품이 궁금해지는 감독, 류승완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을 정리해봤다.
[스포일러] 류승완 감독이 선택한 <모가디슈> 엔딩에 대하여

[스포일러] 류승완 감독이 선택한 <모가디슈> 엔딩에 대하여

* 결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는 무엇으로부터 탈출하는가 이대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쯤, 남측 차량에 탄 한신성 의 표정을 창밖에서 건조하게 비추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화면이 어두워지더니 크레딧이 오른다. 여기서 끝났으면 하는 생각을 한 것은, ‘여기서 끝내지 못하는 영화’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 영화들은 이야기를 여기가 아닌 다른 곳까지 이어가고자 하는 욕망을 참지 못한다.
데뷔작 <화장실 어디에요?>부터 <모가디슈>까지, 배우 조인성의 영화 속 얼굴들

데뷔작 <화장실 어디에요?>부터 <모가디슈>까지, 배우 조인성의 영화 속 얼굴들

개봉 당일부터 심상치 않은 입소문이 각종 SNS를 채우더니, 어느새 150만 관객을 등에 업은 . 기존의 한국형 생존 영화를 짓누르던 신파와 과한 설정을 지워내며 '류승완의 귀환'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처절함이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채우는 가운데, 배우 조인성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겠다. (2018)이후 3년 만에 스크린을 찾은 그는 안기부 출신의 주(駐)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강대진 참사관을 연기한다.
총알 맞고도 운전했다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모가디슈>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총알 맞고도 운전했다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모가디슈>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주의. . 9번 항목에 영화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을 피해 극적인 탈출에 성공한 남·북한 대사관 관계자 일행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은 실화 바탕 영화다. 김윤석이 연기한 한신성 대사와 허준호가 연기한 림용수 대사의 모델이 된 실존 인물은 누구일까. 영화 속 장면처럼 실제로 빗발치는 총알을 뚫고 탈출에 임했을까. 1991년 모가디슈 탈출극의 주인공, 강신성 대사가 여러 매체와 나눈 인터뷰와 당시 보도된 기사들을 종합해 와 실화의 차이점을 정리해봤다.
<모가디슈> 등 7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평

<모가디슈> 등 7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평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출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모가디슈 감독 류승완 출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개봉 2021. 07. 28. 상세보기 심규한 기자돌아온 액션 장인 류승완★★★☆볼거리는 차고 넘친다. 총탄이 빗발치는 내전의 한복판, 그곳을 벗어나려는 생존의 몸부림이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액션에 담겨 이국적 풍광 속에 펼쳐진다. 탈출이라는 간결한 서사지만 인간성이 사라진 내전 한복판의 극단적인 상황이 불러일으키는 팽팽한 서스펜스가 관객의 시선을 시종일관 부여잡는다.
모가디슈 vs 방법: 재차의 vs 싱크홀 vs 인질 관전 포인트 분석, 당신의 선택은?

모가디슈 vs 방법: 재차의 vs 싱크홀 vs 인질 관전 포인트 분석, 당신의 선택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위기에 빠진 여름 극장가를 구원하기 위해 네 편의 영화가 팔을 걷어붙였다. 7월 마지막 주를 시작으로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까지 4대 배급사의 신작이 차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21년 여름을 책임질 국내 영화 네 편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취향에 맞는 개봉작을 찾아 시원한 극장에서 휴가를 만끽하시길. 물론, 방역 수칙 준수는 필수다.
아신은 빌런일까? 작가, 감독, 배우가 밝힌 <킹덤: 아신전> 비하인드

아신은 빌런일까? 작가, 감독, 배우가 밝힌 <킹덤: 아신전> 비하인드

의 엔딩 요정(. )이라고 불러도 될까. 파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아신의 이야기, (이하 )이 국내 넷플릭스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의 메인 시즌에선 떡밥에 그치고 말았던 가려운 곳들을 긁어주는 이야기임과 동시에, 비극의 주인공 아신을 조명하며 전 시즌에서 볼 수 없었던 건조하고 서늘한 연출을 앞세운 은 시리즈의 장르 스펙트럼을 넓히고 세계관까지 확장하는 데 성공한다. 작가와 감독, 배우들의 입을 통해 밝혀진 의 비하인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올림픽이 영화 흥행에 미치는 영향

올림픽이 영화 흥행에 미치는 영향

우여곡절 끝에 32회 올림픽이 도쿄에서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올림픽은 작년에 열렸어야 했으나 코로나19라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올해로 연기되었죠. 아마도 이런 불가피한 사정이 아니었다면 이 사태로 인해 흥행판에서는 꽤나 희비가 엇갈렸을 것입니다. 미리 올림픽을 피해 일부러 영화제작을 연기한 제작사라면 분명 난리 칠 일이기도 하고요. ​ 과연 올림픽이 영화 흥행에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기에 그럴까. 바로 앞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를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