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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들의 심금을 울릴 애니메이션 7

어른이들의 심금을 울릴 애니메이션 7

마냥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인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성인인 나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애니메이션들이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티켓을 끊었다 눈물 쏟고 극장 밖을 나온 경험.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대개 그러한 작품들 중 하나는 꼭 픽사·디즈니 혹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많아, 그들을 제외한 작품 중에서 골라봤다. 어른이들의 심금을 울릴 애니메이션 7편. 리스트에는 없지만 여러분의 마음을 뒤흔든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나눠주시길.
데뷔작으로 칸영화제에 입성해 스타가 된 배우들

데뷔작으로 칸영화제에 입성해 스타가 된 배우들

매년 5월 프랑스 남부에서 열리는 칸영화제는 전 세계 영화인들이 꿈꾸는 자리다. 그런데 무슨 운과 실력을 타고났는지 데뷔작으로 단숨에 칸영화제에 입성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들이 있다. 이름 모를 신인 배우에서 깜짝 스타로 등극했던 이들을 만나보자. - 전종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71회 칸 영화제 이준동 제작자, 스티븐 연, 전종서, 유아인, 이창동 감독. 올해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오른 영화 .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들고 온 신작이라는 점, 유아인, 스티븐 연의 출연 등으로 이슈가 되었다.
해외 매체 선정 ‘21세기 최고의 칸영화제 감독 25인’

해외 매체 선정 ‘21세기 최고의 칸영화제 감독 25인’

칸영화제가 한창이다. 이창동 감독의 이 경쟁부문에 초청돼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다. 칸영화제는 대중적인 상업영화보다 작가주의, 예술영화를 주로 초청한다. 영화를 뜻하는 영어 단어 무비 와 시네마 가운데 시네마를 중심이 둔 영화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칸영화제에서는 상대적으로 배우보다는 감독의 이름이 중요하다. 해외 매체 ‘인디와이어’가 그들의 기준으로 “21세기 최고의 칸영화제 감독”을 선정했다. 총 25명으로 한국 감독도 포함돼 있다. 2000년 이후 칸영화제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간략하게 소개한다.
목장에서 칸까지, 일본의 라이징 스타 카라타 에리카

목장에서 칸까지, 일본의 라이징 스타 카라타 에리카

카라타 에리카 버닝>의 신예, 전종서를 대적할 또 한 명의 배우가 있다.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 카라타 에리카다. 그녀는 전종서와 마찬가지로, 첫 영화 데뷔작 아사코 I&II>로 칸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는다. 하지만 버닝>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비추는 전종서와 달리 카라타 에리카는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서 모습을 보여 왔다. 일본에서 그녀는 이미 라이징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뷔부터 칸까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세계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모두 석권한 줄리엣 비노쉬의 대표작

세계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모두 석권한 줄리엣 비노쉬의 대표작

포스터. 지적이면서도 강인함을 품은 얼굴. 줄리엣 비노쉬는 탁월한 연기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겸비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배우다. 예술가 집안에 태어나 자란 영향 때문인지 비노쉬는 일찍이 배우의 길을 택했다. 데뷔 초부터 장 뤽 고다르, 레오 까락스 등 프랑스 영화사의 큰 흐름을 주도하던 거장들의 뮤즈로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그녀다. 칸, 베를린, 베니스 등 3대 국제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최초의 수상자라는 타이틀도 그녀의 것이다. 올해로 데뷔 35년 차를 맞은 그녀의 행보는 갈수록 도전적이다.
최근 타계한 아니메 거장, 타카하타 이사오의 스튜디오 지브리 시절 음악들

최근 타계한 아니메 거장, 타카하타 이사오의 스튜디오 지브리 시절 음악들

타카하타 이사오가 지난 4월 5일, 82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사인은 폐암으로 밝혀졌지만 작년 여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다. 1959년 토에이 동화에 입사해 애니메이션과 인연을 맺은 그는 평생의 지기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엄마 찾아 삼만 리>, 빨강머리 앤> 등의 TV시리즈 ‘세계명작극장’을 성공시키고, 80년대 중반부터 스튜디오 지브리를 세워 일본 아니메 산업을 이끌었다.
이창동/유아인의 신작 <버닝>과 경합 벌일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들

이창동/유아인의 신작 <버닝>과 경합 벌일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들

2018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들이 발표됐다. 이창동 감독, 유아인 주연의 을 포함 총 18개 작품이 리스트에 속해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거장들의 비중은 작지만, 국가와 성별을 '나름' 고려한 티가 역력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황금종려상을 두고 과 함께 경합을 벌일 18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버닝이창동 이창동 감독이 (2010) 이후 8년 만에 내놓는 신작.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1982)를 각색했다 .
최근 별세한 지브리 공동 설립자,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다카하타 이사오의 작품들

최근 별세한 지브리 공동 설립자,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다카하타 이사오의 작품들

2018년 4월 5일,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비보가 들려왔다.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었다. 향년 82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스튜디오 지브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다카하타 감독, 그를 기억하는 마음으로 그의 연출작들을 짚어봤다. 소녀, 소년, 동화 / TV 애니메이션 (1964), 극장판 애니메이션 (1968)을 연출한 다카하타는 즈이요 엔터프라이즈로부터 (1974, 이하 )의 연출을 의뢰받았다.
<바람 바람 바람>, <레이디 버드>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바람 바람 바람>, <레이디 버드>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 출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송경원 씨네21> 기자말맛, 진맛, 사람 맛. 찜찜한데 신선해★★★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이번엔 중년남녀의 외로움과 일탈로 돌아왔다. 체코영화 희망에 빠진 남자들>을 리메이크했는데, 상황에 따른 웃음 대신 캐릭터의 공감과 설득에 상당 부분 공을 들인다. 시대에 맞지 않는 불편한 소재의 한계, 남성 캐릭터 위주의 시각과 전개 등 약점이 즐비하다. 그럼에도 불륜을 희화화 하거나 단순한 웃음의 도구로 소비하진 않으려는 태도가 공감의 폭을 넓힌다.
<곤지암>, <7년의 밤>, <레디 플레이어 원> 등 3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곤지암>, <7년의 밤>, <레디 플레이어 원> 등 3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7년의 밤감독 추창민 출연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이화정 씨네21> 기자서스펜스의 감소가 주는 작용과 반작용★★★원작과의 속도전으로 볼 때 년의 밤>의 속력은 한참 느리다.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서스펜스를 구축한 원작과 달리, 영화는 인물들의 심리와 이면을 탐구하는데 집중한다. 작가적 시도와 모험이 주는 의미가 다분히 엿보이지만, 장르적 재미로 보자면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가는 선택이다. 극의 추진력에 발목을 잡고, 활력을 반감시키는 약점을 극복할 장치가 좀 더 고민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