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카데미극장,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60년대 설립돼 당시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원주 아카데미극장이 끝내 철거를 피하지 못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은 1963년 설립된 단관극장으로 2006년 운영을 중단했다. 극장으로서 운영은 중단했으나 오랫동안 원형을 유지한 건축물이자 지역의 상징으로 보존된 원주 아카데미극장은 2023년 4월부터 원주시청의 철거 시도가 이어지며 진통을 앓았다. 원주시청은 갑작스러운 철거를 발표하며 지역 주민과 영화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원주시청은 2022년에 '아카데미극장 보존'을 목표로 해당 극장을 매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