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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이’와 친구들? 국내 영화제 공식 캐릭터를 찾아라!

‘평범이’와 친구들? 국내 영화제 공식 캐릭터를 찾아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공식 캐릭터 평범이. 평범이. 평범한 사람. 아니. 평범이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6월 17일~22일) 공식 캐릭터다. 아기 호랑이라고 한다. 이름은 지명 평창의 평과 호랑이를 뜻하는 순우리말 범에서 따온 듯하다. 영화제의 소개에 따르면 평범이는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하지 않은’ 아기 호랑이로 한반도의 정기를 상징하는 용맹한 수호자다. 평창 평씨의 시조 호랑이로, 2019년 8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출생이며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에 친화력이 좋고 범세계적 평화를 지향한다.
<서복> 등 4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서복> 등 4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서복감독 이용주출연 공유, 박보검, 조우진, 박병은, 장영남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공들인 메시지를 담기엔 아쉬운 서사★★☆영생을 향한 욕망을 통해 유한한 삶의 의미를 되새긴다. 복제인간과 그를 지키는 자, 이를 이용하려는 자의 이야기에 기시감이 들지만, 생명 윤리에 대한 성찰보다 삶과 죽음이라는 철학적 사유에 무게를 둔 점은 이 영화의 드문 미덕이다. 주제 의식과 메시지는 분명하지만, 그 이유를 부연하기 위해 만들어 낸 인물들의 사정은 공감을 얻기 부족하다.
마침내 한국으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서울 촬영 현장 방문기

마침내 한국으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서울 촬영 현장 방문기

넷플릭스를 ‘로코 맛집’으로 통하게 해준 시리즈 가 마지막 이야기 로 돌아온다. 영화는 어느덧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라라 진 과 피터 의 인생을 바꾼 두 번의 여행을 통해 관계의 성장을 맞이하는 두 사람을 그린다. ​ 지난 2019년 9월, 씨네플레이는 촬영장 방문을 초대받았다.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곳은 미국이 아닌 연남동의 한 카페. 이번 3편에서는 특별히 라라 진 가족의 서울 여행을 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2021년 매주 1편 이상 공개한다는 넷플릭스의 영화 라인업 15편

2021년 매주 1편 이상 공개한다는 넷플릭스의 영화 라인업 15편

넷플릭스는 웃었고, 극장은 울었다. 2020년 영화 산업의 유일한 승자는 넷플릭스였다. 얼핏 국내 상황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올해 극장가는 (2005년 이후) 최저 관객 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넷플릭스 월평균 순이용자수 는 637만 5000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2% 성장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 안타깝게도 새해부터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텐트폴 영화들의 극장 개봉 연기를 발표했다. 이에 반해 넷플릭스는 새해 초부터 보란 듯이 2021년 신작 영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형은 대체...' 집콕 연말을 위해 톰형이 '왓챠'에 상륙했다

'형은 대체...' 집콕 연말을 위해 톰형이 '왓챠'에 상륙했다

#헐왓챠에_미션임파서블 왓챠의 열일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책임질 전 시리즈의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엔 톰형의 시리즈가 왓챠에 안착했다. '집콕'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내야만 하는 올해, 프랜차이즈 시리즈 정주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왓챠를 통해 이미 정주행을 마친 이들이라면 이번 크리스마스는 케빈이 아닌 톰형과 함께하면 어떨까. 은 제 이름값만으로도 재생 버튼을 누를 가치가 충분하다.
<마틴 에덴>이 영화 이미지와 필름의 물질성에 대해 던지는 질문

<마틴 에덴>이 영화 이미지와 필름의 물질성에 대해 던지는 질문

누구의 것도 아닌 장 뤽 고다르의 에는 “국가의 환상은 하나 가 되는 것이지만, 개인의 꿈은 둘로 서 있는 것이다”라는 대 사가 나온다. 고다르의 견해는 하나의 원리로 작동되기를 바라는 세계 자본주의와 국가, 그리고 그 안에서 둘 이상의 이 미지를 결합하며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영화를 향하고 있다. ‘세계화’란 결국 그런 것이다. 단일한 원리로 통합되는 국가 란 개인들의 차이가 각인되지 않는 세계, 낯선 결합을 일으키지 못하는 세계, 그러므로 영화-이미지가 없는 세계를 구축한다.
'추석의 남자' 김희원 FYI 혹은 TMI

'추석의 남자' 김희원 FYI 혹은 TMI

배우 김희원이 지난 9월 29일 동시에 개봉한 추석 영화 두 편 국제수사>와 담보>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영화 국제수사>에서는 필리핀 범죄 조직의 정체불명 킬러 패트릭으로, 담보>에서는 사채업자이지만 따뜻한 모습과 허당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종배로 분한 김희원은 두 편의 영화 속에서 정반대의 얼굴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얼마 전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 성동일과 함께 출연하며 ‘순수함의 결정체’와 같은 의외의 모습을 뽐내기도.
여름 시즌 극장은 '전 회차 매진'

여름 시즌 극장은 '전 회차 매진'

서울극장 오늘 내용도 거의 ‘라떼~’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흥행판에서 여름은 최고의 성수기이지요. 과거에는 이 시기를 ‘몸비’ 라 하여 일본에서 넘어 온 ‘몸비(もんび, 명절영화)’라는 말을 우리대로 해석해서 ‘몸을 비비고 봐야 할 정도다’를 줄인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 이 시기에 방학과 휴가가 있다는 것이 성수기가 된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물론 겨울방학도 있긴 하지만 여름이 확실히 야외 활동이 강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고의 성수기인 여름시즌은 영화마다 매진행렬이 이루어집니다.
영상미는 덤, 드라마로 떠나는 유럽 랜선 여행

영상미는 덤, 드라마로 떠나는 유럽 랜선 여행

이때쯤이면 여름휴가로 들떠야 할 텐데, 올해 여름은 어쩐지 우울하다.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없어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고, 그나마 국내로 눈길을 돌리자니 장맛비가 지루하게 내린다. 요즘처럼 답답함이 쌓여갈 때는 환상적인 로케이션으로 눈호강의 즐거움이 있는 작품들을 보는 건 어떨까. 인기 관광지 유럽의 매력이 담긴 해외 드라마를 보면서 직접 갈 수 없는 아쉬움을 해소해보자.
콜라주 영화로서의 <침입자>와 <프랑스여자>

콜라주 영화로서의 <침입자>와 <프랑스여자>

궤적이 영화를 지탱할 때 영화 손원평 감독의 장편 데뷔작 에 관한 주된 반응은 잘 진행되던 서사가 중·후반부에 이르러 무너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영화가 스릴러에 기반을 둔 장르영화임을 전제한다. 스릴러영화로서의 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이 영화가 스릴러영화와는 다른 시작을 보여준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영화는 서진 의 시선에 과도하게 기대면서도 그를 의심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자신이 유진 이라 주장하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에 맞춰진 스릴러의 초점을 분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