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이크" 검색 결과

폭력과 예술의 경계에 선 남자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폭력과 예술의 경계에 선 남자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메인 예고편 11년 만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2005년작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이 드디어 개봉한다. 오디아르가 예언자>(2009), 러스트 앤 본>(2012), 디판>(2015)을 거치며 몸집을 불려가는 사이,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은 오디아르의 또 다른 명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영화 팬들에게 회자돼온 작품이다. 은 스물여덟의 청년 토마스 세이어 를 따라간다. 부동산 브로커인 그는 동료들과 함께 파리의 이주민들을 내쫓으면서 생계를 꾸린다.
비주얼 쇼크! 역대급 CG 영화들

비주얼 쇼크! 역대급 CG 영화들

개봉 이래 한 번도 예매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많이들 보셨나요. 영화의 호불호를 떠나 CG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CG 팀의 영혼을 갈아 넣은 것 같은 역대급 CG 영화들. 상상 속 환상세계를 구현한 CG CG 장면이 우리의 기억에 남을 때는 얼마나 사실적이냐, 스펙터클한지보다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상상도 하지 못한 세계를 잘 그려낼 때죠. 아예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어버리는 CG의 위력. 라이프 오브 파이(2012) 는 소설이 원작입니다. 원작자는 이렇게 말했죠.
암울한 SF영화 <칠드런 오브 맨>에 평론가들이 열광하는 이유

암울한 SF영화 <칠드런 오브 맨>에 평론가들이 열광하는 이유

해외 포스터. 꼭 10년 만이다. 2006년 제작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이 국내에 정식 개봉했다. 개봉 당시 해외에서도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던 은 국내에서 개봉하지 못하고 DVD로 직행했던 영화다.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 암울한 디스토피아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열광했다. 얼마 전 BBC가 설문조사한 ‘21세기의 위대한 영화 100편’ 가운데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평론가들은 도대체 어떤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었을까. 이번주 ‘주목. 이 영화’에 소개하기에 완벽한 영화, 을 만나보자. 인류의 미래는 암울하다.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 한국영화 5편 성적표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 한국영화 5편 성적표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한국영화 OOO,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류의 소식 말이죠. 근래엔 , 가 이런 뉴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기사 헤드라인을 볼 때마다 “우와 이 작품이 리메이크된다니. ” 하며 기대를 품기보다는 “진짜 만들어지긴 하는 거야. ” 하며 심드렁한 반응을 뱉게 되더군요. 무수하게 떠돌던 소식이 무색하게도 이제껏 제작을 마친 작품은 몇 안 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 대표작 5편을 살펴보겠습니다.
‘미장센’이 정확히 어떤 걸 말하는 거죠?

‘미장센’이 정확히 어떤 걸 말하는 거죠?

스타일리스트 김지운 감독의 이 개봉했습니다. 박찬욱 감독보다는 못할지 모르겠지만 도 미장센이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미장센이 정확히 무슨 말일까요. 오늘 ‘씨네피디아’에서는 아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는데 설명해보라면 어려운 미장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한 가운데 있는 근심 어린 표정의 이정출 과 그를 둘러싼 일장기와 욱일승천기, 로우키의 조명까지 모든 것이 미장센의 요소가 될 수 있다. 사전적 정의부터 알아봅시다. 미장센이라는 말은 국어사전에도 등록돼 있습니다.
[에디터 방담] 극장에서 먹는 음식, 어디까지 괜찮을까

[에디터 방담] 극장에서 먹는 음식, 어디까지 괜찮을까

씨네플레이는 오늘 오전도 회의와 함께 시작한다. 이번 주 '극장 데이트' 아이템은 어떤 게 좋을까. 회의를 이어가던 중, "극장에서 음식 먹는 거 극혐. " 하는 문부장과 "배고픈데 좀 먹을 수도 있지. " 하는 짐니 사이를 두두가 부추기며 씨네플레이 두 번째 '떼토크'가 시작되었다. 극장 내 음식물 반입 제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대담에 들어가기 앞서, 각 영화관 내 음식물 반입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아보았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세 곳 모두 심한 냄새가 나는 음식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음식물 반입이 가능했다.
핸드헬드에 대해 알아봅시다

핸드헬드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설적인 전쟁 사진가인 로버트 카파가 16mm Filmo 카메라를 들고 있다. 핸드헬드는 뉴스, 다큐멘터리에서 먼저 시작됐다. 이 개봉했다. 을 첩보액션블록버스터라고 한다면 방점은 액션에 찍힌다. 3부작을 비롯한 시리즈에서 제이슨 본 이 선보인 액션은 무엇으로 완성되나. 필리핀 무술, 칼리 아르니스. 틀렸다. 칼리 아르니스는 제이슨 본 액션의 시작이다. 완성은 카메라 연출에서 이루어진다. 제 아무리 대단한 무술인이라도 우리가 스크린으로 보는 제이슨 본만큼 빠르기는 힘들다.
부부가 보면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부부 영화' 6선

부부가 보면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부부 영화' 6선

제이크 질렌할의 신작 데몰리션>은 지극히 이성적인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가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고 그녀에게 무심했던 스스로를 돌아보는 과정을 그립니다. 주인공이 홀로 남겨진 채 지난 부부생활을 돌이켜 본다는 점에서, 은 부부관계란 무엇인지 새삼 곱씹게 하는 영화입니다. 오늘은 과 함께 볼 만한 '부부영화' 6편을 소개합니다. 정확히는 부부 금슬을 쑥쑥 키워줄 작품 3편과 멀쩡하던 관계마저 쪼개놓을 작품 3편으로 나눴습니다. 물론 웃자고 뽑은 리스트라는 거 아시죠. :) 금슬이 쑥쑥. ^0^ (Mr. & Mrs.
'연기 구도자' 김명민이 보여준 천의 얼굴

'연기 구도자' 김명민이 보여준 천의 얼굴

메인 예고편 배우 김명민의 신작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착한 영화입니다. 모범 경찰 출신이지만 이제는 돈만 좇는 브로커가 된 필재(김명민)가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형수로부터 편지를 받게 되면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입니다. 코미디와 드라마가 고루 녹아 있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첫 영화 소름> 이후 16년간 김명민이 보여준 연기 스펙트럼을 전부 아우르는 작품이라 할 만합니다. 그가 지금까지 선보인 연기의 굵직한 순간을 곱씹어보고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만난다면 한층 더 재미있는 감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