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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시간" 검색 결과

R.I.P. 미셸 르그랑 (1932~2019)

R.I.P. 미셸 르그랑 (1932~2019)

미셸 르그랑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음악가 미셸 르그랑이 지난 1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1950년대 중반 영화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그는 작년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며 무수한 영화들에 자신만의 아름다운 소리를 새겼다. 르그랑의 전설 같은 행보를 아주 단출하게 돌아보며, 그의 명복을 빈다. 롤라 (Lola, 1960) ​ 자크 드미는 미셸 르그랑의 영화음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독이다. 유작 (1988)까지, 드미는 30년간 연출한 14개의 장편영화 중 9편을 르그랑과 함께 했다.
순수함 VS. 사악함, 두 얼굴을 보여준 남자 배우 7명

순수함 VS. 사악함, 두 얼굴을 보여준 남자 배우 7명

순수함과 사악함. 참 공존하기 어려운 단어다. 하지만 어떤 배우들은 작품에 따라 때론 순수하게, 때론 사악하게 변신한다. 같은 사람이 맞는지 헷갈릴 때도 있다. 이렇게 순수함과 사악함을 모두 소화하는 국내외 남자 배우들을 뽑아, 각 캐릭터를 비교하며 그 차이를 실감해 보고자 한다. 히스 레저 패트릭 베로나 VS. 조커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감독 길 정거 출연 줄리아 스타일스, 히스 레저, 조셉 고든 레빗, 라리사 올레이닉, 래리 밀러, 앤드류 키건, 데이빗 크럼홀츠, 수잔 메이 플랫, 다릴 밋첼, 앨리슨 제니...
<극한직업>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극한직업>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출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송경원 기자한 눈 팔지 않고 제대로 만든 코미디★★★☆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 수사반이 잠복근무를 위해 치킨집을 인수한다. 공무원이 자영업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 매 상황 오직 웃음을 목표로 하지만 이끌어내는 방식은 지극히 현실적인 공감에 바탕을 둔다. 설정은 기발하되 디테일은 진지한, 온도 차에서 파생되는 현실 웃음. 중반까지 쉴 틈 없이 몰아치다가 수습과 마무리가 다소 아쉽다. 그럼에도 자잘한 단점들은 너그럽게 봐줄 수 있을만한 확실한 웃음을 보장한다.
남우조연 트로피 수집 중인 배우, 마허샬라 알리가 거쳐온 작품 8편

남우조연 트로피 수집 중인 배우, 마허샬라 알리가 거쳐온 작품 8편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마허샬라 알리 마허샬라 알리가 남우조연 트로피 수집에 시동을 걸었다. 마허샬라 알리는 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와 그의 운전사 토니의 우정을 다룬 영화 에 출연해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의 남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곧이어 개최될 미국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조연 부문에도 이름을 올린 상태. 아직 후보가 발표되지 않은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그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어쩌면 2017년의 영광을 재현할 수도 있겠다.
물맨 붐 이후 마블에 맞설 DC 주요 차기작 한방 정리

물맨 붐 이후 마블에 맞설 DC 주요 차기작 한방 정리

실패를 모르는 마블 영화에 상대적으로 기를 못 폈던 DC 영화가 최근 연이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패티 젠킨스 감독의 이 관객, 비평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후 제임스 완의 은 얼마 전 월드와이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DC 영화 흥행 2위에 안착했다. 참고로 1위는 10억 8400만 달러를 기록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로, 조만간 이 왕좌를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코믹함으로 무장한 과 호아킨 피닉스의 영화가 개봉 예정인데, 앞으로 출격 예정인 DC 영화들의 개괄적인 정보를 모아봤다.
비평으로 알폰소 쿠아론의 영화 세계 유영하기

비평으로 알폰소 쿠아론의 영화 세계 유영하기

안시환, 송형국, 홍수정 평론가, 윤웅원 건축가가 를 보고 읽고 썼다. “클레오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다. 그녀의 상처와 나의 상처, 나아가 한 가정의 상처, 멕시코라는 나라의 상처 그리고 전 인류의 상처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가 클레오였다. ” (2018)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바라보는 역사와 여성 그리고 개인적인 삶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안시환, 홍수정, 송형국 영화평론가와 윤웅원 건축가가 각기 다른 관점에서 의 이곳저곳을 들여다보았다.
제작진의 ‘피땀눈물’! 10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자랑한 영화들

제작진의 ‘피땀눈물’! 10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자랑한 영화들

고흐의 명화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애니메이션 가 12월13일 재개봉했다. 는 125명의 화가들이 참여, 10년이라는 제작기간이 소요된 작품이다. 보통 애니메이션 영화가 실사영화보다 오랜 제작기간이 걸리지만, 는 가히 제작진의 ‘피땀눈물’이 서린 노고의 결과물. 이런 처럼 제작에 오랜 시간이 들었던 영화들을 모아봤다. 저작권 문제, 감독 교체 등으로 제작이 지연됐던 작품들은 제품들은 제외했다. 제작 현장 러빙 빈센트 감독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출연 더글러스 부스, 제롬 플린, 시얼샤 로넌, 에이단 터너 개봉 2017. 11.
<도어락>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도어락>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도어락감독 이권출연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심규한 기자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 공포 스릴러★★★문을 걸어 잠근다고 위험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약자로 살아가는 자들의 현실적 공포는 공간과 시간을 따지지 않는다. 다소 과장된 공포가 전시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이미 느껴온 체험적 공포는 분명 그보다 더 클 것이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당신의 오늘은 안녕하십니까★★★‘나 혼자 사는 집에서 느껴지는 낯선 자의 존재’로 만들어내는 공포가 주다.
제2의 이제훈, 최우식이 되기를! 2018년 한국 독립영화 속 소년들

제2의 이제훈, 최우식이 되기를! 2018년 한국 독립영화 속 소년들

2010년 윤성현 감독의 으로 이름을 알린 이제훈, 박정민. 2014년 김태용 감독의 으로 눈도장을 찍은 최우식까지. 모두 독립영화가 배출한 스타들이다. 교복을 입은 소년으로 등장해 연기력을 뽐냈던 그들은 이제는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아쉽게도 올해 한국 독립영화 속 소년 중에는 이제훈, 박정민, 최우식같이 큰 주목을 받은 배우는 없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들은 있기 마련. 적으면 10대, 많아도 이제 30대에 접어든 그들은 지금보다는 앞으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덕후로 소문난 영화감독 6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덕후로 소문난 영화감독 6

세상에 편리한 게 참 많아졌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못하는 게 없으니까. 하지만 지금도 의도적으로 ‘불편함’을 감수하며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이 있다. 이번주 ‘무비알쓸신잡’에서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들을 정리해봤다. 크리스토퍼 놀란 크리스토퍼 놀란( 촬영 당시) 일반 관객도 잘 알 만큼 크리스토퍼 놀란은 현재 아날로그 제작 방식의 최전방에 있는 감독이다. 디지털 대신 필름으로 촬영하는 건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