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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트> 음악감독 '요한 요한손'이 만든 드니 빌뇌브의 영화음악

<컨택트> 음악감독 '요한 요한손'이 만든 드니 빌뇌브의 영화음악

드니 빌뇌브의 첫 SF인 [컨택트]가 개봉했다. 올가을 공개될 [블레이드 러너 2049]에 이어 다음 차기작으로 [듄]을 확정지은 그는 이제 SF로 완전히 관심을 돌린 듯하다. 지난 1월 24일 발표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8개 부문에 오르며 작품성도 인정받은 이 영화는 테드 창의 단편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항간엔 영화화되기 어려운 작품이란 소릴 듣기도 했는데, 드니 빌뇌브는 보란 듯 원작의 줄기를 잘 살려내며 철학적이고 성찰적인 화두를 던지는 걸작으로 완성시켰다.
1월 셋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1월 셋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더 킹감독 한재림 출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박혜은 기자썩은 권력의 심장부를 둘러보는 관광 영화 평점 ★★★☆조인성의 친절한 내레이션을 가이드 삼아, 정우성의 ‘음주가무’를 볼거리 삼아 썩은 권력의 심장부를 둘러보는 관광 영화. 돌아온 조인성은 영화 장악력을 확실히 깨쳤고, 정우성은 한발 물러나서도 빛난다. 주조연 막론하고 모든 배우들이 판을 촘촘히 채웠다. 다만, 조롱과 풍자의 경계가 모호하고, 쓰레기 더미를 파헤칠 땐 신나하던 영화가 진짜 할 말을 해야 할 땐 맥이 풀린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음악 베스트 10

디즈니 애니메이션 음악 베스트 10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신작 가 1월 12일 개봉했습니다.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도 좋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상징과도 같은 음악도 매력에 크게 한몫을 하고 있는데요. 개봉을 기념하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아름답게 수놓은 음악들 10개를 뽑아봤습니다. 피노키오 Pinocchio, 1940 ​ "When You Wish upon a Star" by Cliff Edwards 는 디즈니 초기 걸작으로 알려진 (1940)보다 9개월 먼저 공개된 작품입니다.
2017년 새해 당신에게 용기를 줄 영화 5편

2017년 새해 당신에게 용기를 줄 영화 5편

오지 않길 바랐던 그날이 와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2016년도 이제 끝입니다, 끝. 이엔디. 2017년을 맞아 새해 목표, 다짐,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 목표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오늘은 용기를 주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참. 아래 소개된 영화를 엔스토어에서 구매하시면 25% 할인권이 1장씩 지급(12월 31일 정오부터 1월 6일 까지)된다는 꿀소식 알려드리며. 출-발. 대기업 취직이 전부가 아니야.
25년차 배우, 해마다 갱신되는 엄정화의 얼굴들

25년차 배우, 해마다 갱신되는 엄정화의 얼굴들

최근 8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가수로 컴백한 엄정화. 앨범마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 그녀. 하지만 '변신의 귀재'라는 칭호는비단 '가수' 엄정화에만국한되지 않습니다. 영화배우로 먼저연예계에 데뷔한 그녀는드라마, 스릴러, 코미디 등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품마다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곤 했죠. 오늘은,1992년 데뷔 이래근 25년간 열심히 갱신되는엄정화의 필모그래피를쭈-욱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 s. BGM은 엄정화의 새 노래'Dreamer'인 것 아시죠.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엄정화의 첫 주연작.
[관객출구조사] <미씽: 사라진 여자> 진짜 관객 163명이 추천지수를 매겼다

[관객출구조사] <미씽: 사라진 여자> 진짜 관객 163명이 추천지수를 매겼다

신작 영화가 속속 개봉하는 12월 연말 극장가.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이 궁금하다면 여길 주목해도 좋다. ‘제발 보세요’라는 강력 추천부터 ‘절대 보지마’라는 적나라한 혹평까지 관객들의 반응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관객출구조사. 세 번째 영화는 공효진, 엄지원 주연의 미씽: 사라진 여자>(이하 )다. 지난 1일 오전 9시, 이번에도 어김없이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찾았다. 벌써 3주째 목요일마다 극장에 출근하고 있다. 신기하게 쳐다보며 관심을 드러냈던 극장 관계자들도 이제는 익숙한 듯 ‘무슨 조사를 하는 거냐. ’고 물어보지 않는다.
밥 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가 흐른 영화 6

밥 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가 흐른 영화 6

지난 목요일인 11월 17일 문화계를 술렁이게 만드는 뉴스가 떴다.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 밥 딜런이 다른 선약 때문에 불참한다고 전한 것이다. 노벨상을 수상하는 한림원 측은 딜런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문학상 수상자가 시상식에 오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문학계 측에선 크나큰 결례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음악계 측에선 밥 딜런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란 반응이다.
정치와 영화, 그리고 음악

정치와 영화, 그리고 음악

국정농단이 대한민국의 모든 이슈를 묻었다. 샤먼과 비선실세가 엄연히 존재하고, 온갖 비리와 특혜가 만연한 그들만의 리그가 폭로되자 현실은 정말 헬조선이 되었다. 헌정 사상 초유의 레임덕이 시작됐고, 마리오네트로 전락한 식물 대통령의 쇼는 더 이상 아무도 보려하지 않는다. 굳건하던 콘크리트 지지층도 박살이 났다. 2번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과가 이루어졌지만, IMF사태 때 기록했던 김영삼 정부의 최악의 지지율을 갱신하며 연일 하야와 탄핵이란 화두가 수위에 오르내린다.
'홍상수 월드' 단골 여배우들은 누구?

'홍상수 월드' 단골 여배우들은 누구?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장편영화 은 '홍상수 월드'의 새로운 얼굴인 김주혁과 이유영이 출연한다. 애인을 멋대로 판단한 걸 후회하며 그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영수 역의 김주혁도 좋지만, 영수의 애인인 민정을 포함해 그녀와 닮은 수많은 여자들을 연기한 이유영의 해사함이 유독 돋보인다. 데뷔작 (1996)부터 이제 막 개봉한 까지,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들도 상당하다. 18개 장편, 2개 단편 총 20편의 홍상수의 영화에 2번 이상 출연한 여자 배우들을 정리했다.
강동원의 <가려진 시간> 무비토크 생생후기

강동원의 <가려진 시간> 무비토크 생생후기

10월 17일 밤 9시 30분> 무비토크가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됐습니다. 한동안 체험의 현장을떠나 있었던 저 문부장은,지난 8월 때 이후오랜만에 무비토크 현장에참석해보았습니다. 생중계를 앞두고 저마다 바쁘게 역할을 수행하는사람들의 움직임으로 가득한현장 분위기를간만에 느껴보았죠. (하지만 시선은 오로지여주인공 신은수 양에게로) 이번 무비토크역시, 터줏마님 박경림 씨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얼마 전 제작발표회 당시 사회를 맡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