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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재스민> - 외도의 충격이 가져온 비극

<블루 재스민> - 외도의 충격이 가져온 비극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은 재스민 이 사업가 할 과 화려한 결혼 생활을 하다가 할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재스민의 삶도 무너지고 빈털터리가 되어 여동생 진저 한테 신세를 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이 주된 줄거리입니다.
무용과 출신? 가수 활동? 배우 허준호에 대한 TMI

무용과 출신? 가수 활동? 배우 허준호에 대한 TMI

배우 허준호 깊게 패인 주름, 짙고 무거운 인상. 허준호를 처음 보면 느껴지는 감상이다. 어쩐지 중후한 역할만 맡았을 것 같은 그이지만, 그의 역사를 찬찬히 훑어보면 그에게 의외의 면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독도에 관한 질문을 하자 "기분이 어떻습니까. "라며 일본 기자의 펜을 뺏었던 강직한 성격의 그에게도 질풍노도의 시기는 있었고, 성격파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그에게도 무명 시절은 있었다. 오늘은 영화 (2021)에서 또 한 번 깊은 연기를 선보여준 허준호의 과거를 짤막하게 훑어보려 한다.
스칼렛 요한슨이란 ‘유니버스(Universe)’

스칼렛 요한슨이란 ‘유니버스(Universe)’

“ 당신은 그럴듯한 질문을 받는데, 왜 나는 ‘토끼풀을 뜯어 먹나요?’ 따위의 질문을 받는 거죠?” 2012년 런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몸매 관련 질문을 받은 스칼렛 요한슨의 반응이다. 불편한 질문을 재치 있게 맞받아치는 센스와 기자를 향한 비판이 절묘하게 믹스 된 프로다운 대처! 해당 영상은 인터넷 바다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려는 이들에게 적잖은 경각심을 안겼다. ​
[인터뷰] 길티 플레저 극강, 넷플릭스 하이틴 스릴러 <엘리트들>의 주인공을 만나다

[인터뷰] 길티 플레저 극강, 넷플릭스 하이틴 스릴러 <엘리트들>의 주인공을 만나다

시즌 4 “여긴 천국이야. ” 스페인 최고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 라스 엔시나스에 전학한 날, 크리스티안 이 말했다. 마드리드 최상류층 엘리트들의 삶은 학교의 첫인상만큼이나 찬란하진 못했다. 욕망에 잠식되는 순간 이들은 범죄에 깊이 엮여버린다. 중독성 강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 어덜트 시리즈, 이 지난달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은 국경을 한참 넘은 인기에 시즌 4가 나오기도 전에 다음 시즌 제작을 확정한 바 있는데. 시즌 5 촬영이 막 끝난 지난 6월 29일, 카예타나를 연기한 조지나 아모로스를 만났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영화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매력적인 오프닝 크레딧 시퀀스들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영화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매력적인 오프닝 크레딧 시퀀스들

오래된 흑백 고전 영화에는 엔딩 크레딧이 없다. 그냥 영화가 끝난다. 타이틀 시퀀스라고도 부르는 오프닝 크레딧 시퀀스는 있다. 제목, 배급사, 제작자, 촬영, 음악, 미술, 배우, 각본, 감독 등 주요 스태프의 이름이 표시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엔딩 크레딧이 중요해졌다. 반면 오프닝 크레딧의 비중은 줄어드는 느낌이다. 오프닝 크레딧 말고 바로 영화가 시작하는 오프닝 시퀀스가 먼저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 분야의 강자다.
언젠가 봉준호도? 2021 칸국제영화제와 역대 포스터 속 영화인들

언젠가 봉준호도? 2021 칸국제영화제와 역대 포스터 속 영화인들

칸이 활기를 찾았다. 매년 5월이면 크루아제트 거리를 영화인으로 붐비게 하던 칸국제영화제 였지만, 팬데믹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지난해 행사를 포기하고 공식 초청작을 선정하는 데 그칠 수밖에 없었던 칸영화제가, 휴지기를 뒤로하고 돌아왔다. 2년 하고도 2개월 만이다. 지금 영화계는 칸에서 매일 새로 공개되고 있는 기대작에 대한 이런저런 반응으로 뜨겁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의 주요 소식과 역대 포스터를 함께 정리했다.
평론가 인정받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수위 높은 걸작 5편

평론가 인정받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수위 높은 걸작 5편

장르 영화의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했다. 개봉 전부터 떠들썩한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을 포함해 각국의 피비린내 나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 높은 예매율로 인해 극장 상영의 기회를 놓친 이들일지라도 아쉬워 말자.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작품들을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즐길 수 있다. 작품 선택을 두고 고민할 관객을 위해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아 평론가들의 인정을 받은 수위 높은 걸작 5편을 골라봤다. 아래 소개할 영화들은 모두 웨이브에서 관람 가능하다.
<인 더 하이츠>와 <루카>의 음악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인 더 하이츠>와 <루카>의 음악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늘어남에 따라 그간 경색돼있던 국가 간의 여행 금지 조치가 조금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 에서 본격적인 백신여권을 7월 1일 자로 도입해 그간 가장 타격을 입었던 여행업계는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인도발 델파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방역에 구멍이 생길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이미 진행 중인 유로2020에서 원정응원을 떠났던 스코틀랜드 관광객 1200명이 집단 감염됐고, 이달 말부터 열릴 도쿄 올림픽에 파견된 우간다와 세르비아 선수단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했단 소식도...
다들 발견하셨나요? 픽사 애니메이션 <루카>에서 찾은 이스터 에그들

다들 발견하셨나요? 픽사 애니메이션 <루카>에서 찾은 이스터 에그들

루카 감독
영화 제목, 어려운 것보단 쉬운 게 낫다

영화 제목, 어려운 것보단 쉬운 게 낫다

국내 상영되는 외국영화들의 영화명에 있어 원제목(이하 ‘원제’) 그대로 가져오기도 하지만 번역을 통해 재탄생되기도 합니다. 최근에 개봉된 시리즈는 2001년 1편 개봉 당시 원제 를 로 번역해서 개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명이 당시 흥행에 도움이 안 되었던지 2편은 (원제 )로 이어진 3편 역시 (원제 )로 개봉합니다만 이 역시도 안 되겠던지 4편을 (원제 )로 개봉하면서 ‘분노의 질주’를 부활시킵니다. 이렇게 오락가락하던 중에 원제에도 없는 부제목(이하 ‘부제’)이 국내 영화명에 붙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