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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거대 돌하르방 로봇이 깨어난다…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전 <거신: 바람의 아이> 신창섭 감독-신주영 대표

[인터뷰] 거대 돌하르방 로봇이 깨어난다…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전 <거신: 바람의 아이> 신창섭 감독-신주영 대표

포스터. 사진 제공=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주의 오랜 전설로 내려오던 ‘바람의 신주’를 찾아 탐험을 하던 현대의 과학자들은 우연한 사고로 1230년대 탐라로 타임슬립 하게 된다.
끝장나버린 삶에 맞서는 법,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에 주목하는 이유

끝장나버린 삶에 맞서는 법,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에 주목하는 이유

포스터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분노’하며 살고 있는지, 혹은 ‘디아스포라’의 뜻에 대해서 한 번쯤 고민해봤다면 이 드라마가 남다르게 느껴질 것 같다. 지난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은 아시아계 미국 작가진과 배우들이 모여 만든 작품으로 화제가 됐다.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의 성과도 있으니 아시아계 배우나 감독, 실력 좋은 스태프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이제 특별한 일도 아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산업의 주변부에 머물러야 하는 사례가 많다.
송중기의 칸 입성작부터 홍상수·김민희의 영화까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작품

송중기의 칸 입성작부터 홍상수·김민희의 영화까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작품

76회 칸영화제 포스터. 올해 포스터는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의 모습이 담겼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이번 달 16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올해 한국 영화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비경쟁 부문에서 올해 한국 영화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공식으로 초청된 한국의 장편 영화는 총 5편. 그래서 올해 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영화들을 소개한다.
〈킬링 로맨스〉, 깔깔대며 본 다음 정색하고 곱씹게 되는 영화

〈킬링 로맨스〉, 깔깔대며 본 다음 정색하고 곱씹게 되는 영화

* 〈킬링 로맨스〉의 상세 줄거리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매력을 반감시킬 만큼 결정적인 스포일러는 아니지만, 원치 않는 분은 이 글을 읽는 일을 영화 관람 후로 미루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아울러 가정폭력과 가스라이팅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읽는 분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영화 속 K-어린이들의 활약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영화 속 K-어린이들의 활약

한 해 중 가장 많은 기념일을 가진 5월이 돌아왔다. 그중 5월 5일, 어린이날은 아이들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아이들이 아름답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하는 것이 그날 어른들의 할 일이다. 이렇게 어른, 아이 모두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무해하고 푸르른 아역 배우들의 활약을 모아본다. 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엄마, 아빠, 고모, 이모, 삼촌 미소가 지어진다. ‘우리들은 자란다’라는 해맑은 노랫말처럼 세상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K-아역들의 활약이다.
1600만 코미디 흥행 1위 재현될까? ‘극한직업’ 축구선수 실화 다룬 이병헌 감독의 <드림> 웃김 포인트

1600만 코미디 흥행 1위 재현될까? ‘극한직업’ 축구선수 실화 다룬 이병헌 감독의 <드림> 웃김 포인트

이병헌 감독의 신작 이 4월 26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영화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건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의 자리에 오른 의 이병헌 감독이 돌아왔다. 박서준, 아이유라는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 은 이병헌 감독의 전작들이 그랬듯 평범하지 않은 웃음 포인트로 관객을 웃게 만든다. 대체 어떤 영화에서 박서준, 아이유 두 배우가 손가락 욕을 주고받는 장면을 볼 수 있단 말인가.
'볼매'의 대표 사례, 바가지머리조차 찰떡인 이 배우

'볼매'의 대표 사례, 바가지머리조차 찰떡인 이 배우

배유람의 종영 인증샷 (사진 출처=스토리제이컴퍼니 공식 포스트) 4월 15일 가 종영했다. 2021년 방영한 의 후속 시즌 는 1편의 배우들이 다시 모이고, 특유의 시원시원한 전개까지 그대로 이어가 오랜만에 시청률 20%를 돌파 지상파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줬다. 여러 캐릭터가 대활약하는 드라마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유독 정이 가고 마음에 남는 주역을 뽑자면, 배우 배유람이 연기한 '박주임' 박진언이 아닐까. 독기로 가득한 드라마에서 그와 '최주임' 최경구 조합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람 냄새가 나~’ 온정으로 가득한 5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사람 냄새가 나~’ 온정으로 가득한 5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5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4/28~5/4) 어느덧 가정의 달 5월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주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작품들이 여럿 공개된다. 동심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부터 귀여운 강아지들로 가득한 와 휴먼 드라마 까지. 가족과 볼 만한 작품들이 포진되어 있으니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 보자.
웃겨야 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재밌게 즐기는 킬링 포인트

웃겨야 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재밌게 즐기는 킬링 포인트

결혼한 남편이 '빌런'이 되는 특이한 상황 이것은 영화인가, 아닌가. 사실 누가 봐도 영화가 맞지만 대중이 보기에 다소 낯설고 뜬금없는 요소가 느껴질 수는 있다. 과장된 유머와 특이한 소품과 배경 장소, 영화 내내 들떠 있는 캐릭터 등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이 영화에 대한 호감도와 관객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는 있다. 바로 2023년 한국 관객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는 이하늬, 이선균 주연의 영화 에 관한 이야기다. 개봉 일주일째 전국 10만 관객을 넘어선 이 영화,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할까.
'대선배' 전도연에게 “연기 천재!” 인정받은 이연의 다부진 필모그래피

'대선배' 전도연에게 “연기 천재!” 인정받은 이연의 다부진 필모그래피

드라마 에서 이연이 전도연 아역으로 출연했을 때, 그의 정보를 검색한 많은 이들이 백성우 역을 연기한 배우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두 인물은 너무 다른 이미지로 보이기에 같은 배우일 거라고 상상조차 못 한 것. 이와 같은 일은 이연에게 한두 번 일어나는 해프닝이 아니다. 매 작품 신기하리만치 휙휙 바뀌는 얼굴로 대중 앞에 나타나는 그이기에, 사람들은 볼 때마다 '저 배우가 그 배우 맞아. '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다양한 역을 소화하는 게 일인 배우에게 이보다 더 큰 칭찬이 있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