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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검색 결과

서울부터 이탈리아까지, MCU 히어로들의 발자취

서울부터 이탈리아까지, MCU 히어로들의 발자취

멀티버스를 전제로 하는 히어로 무비의 매력 중 하나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 역시 멀티버스의 하나라는 전제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이 (히어로가 간절히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존재하지 않는...) 지구 역시 다중 우주의 하나이며 어딘가의 다른 우주에서는 타노스가 핑거스냅을 날리고 스파이더맨이 뉴욕을 지키며 와칸다에서는 비브라늄이 생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MCU에서 묘사한 멀티버스의 풍경 코믹스도 히어로 무비도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어쩐지 이 현실적인 비현실의 세계는 꽤나 재미있는 상상의 여지를 남긴다는 것만은...
<톰보이>와 셀린 시아마의 아이들이 허락한 것

<톰보이>와 셀린 시아마의 아이들이 허락한 것

내 분절된 신체와 놀이 (2019) 이후 셀린 시아마 작품을 본다는 것은 그 이전과 다르다. 감독의 전작 (2011)는 9년 전이라면 10살 소녀가 자신 안에서 소년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으로 정리했을 법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 일단 ‘정체성’이라는 단어부터 걸린다. 소년성과 소녀성은 또래 집단 내에서는 분명히 구분되지만, 로레 안에서는 그렇지 않다. 로레에게 소년성은 내재한 어떤 것을 부정할 필요 없이 존재한다. 이미 존재하는 것이기에 무언가를 찾는 과정이랄 수 없고, 다만 세상과의 조율을 위한 실험이 필요할 뿐이다.
주연배우 모두 후속작 컴백 확정!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비하인드 모음

주연배우 모두 후속작 컴백 확정!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비하인드 모음

2018년 봄, 영화팬들의 마음을 찬란한 여름 햇살로 물들였던 작품 (이하 )이 속편으로 돌아온다. 최근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연 배우들의 속편 출연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언급했다. 지난 5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털버그, 에스더 가렐 등과 함께 하게 돼서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속편의 제목은 로 알려졌으며, 촬영일과 개봉일은 현재 미정이다.
마음만은 세계여행ㅠ 영화관에서 랜선 여행하기

마음만은 세계여행ㅠ 영화관에서 랜선 여행하기

‘코로나만 없었다면 지금쯤 올해의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영화만큼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대작들이 계속해서 개봉을 미루고 있는 요즘. 그 자리를 채운 건 재개봉 영화와 소규모 영화들인데요.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치유할 힐링 영화들이 눈에 띕니다. 배경도 얼마나 다양한지. 저리 가라더군요. 언젠가 예전처럼 다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해외 넷플릭스 콘텐츠 속에서 찾아본 능력자 한국인들

해외 넷플릭스 콘텐츠 속에서 찾아본 능력자 한국인들

한국영화 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했다. 지금 한국의 문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방면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분 좋은 '국뽕' 한 사발 드링킹하며 없던 자부심까지 뿜뿜하게 만드는 요즘이다. 여기에 한 사발 더 추가해볼까.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는 넷플릭스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의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콘텐츠로 제작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해외 넷플릭스 콘텐츠에서 소개된 한국인들의 모습을 찾아봤다. 패션, 사찰음식, 시장 음식, K-POP까지 해외 제작진이 만든 콘텐츠 속 한국인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보여주는, 연기하는 정치인의 삶을 담아내는 <남산의 부장들> 속 공간

보여주는, 연기하는 정치인의 삶을 담아내는 <남산의 부장들> 속 공간

공적공간에서 벌어지는 사적 감정 출처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빈 무대 위 네모 형태의 프레임 하나만 설치한 무대디자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이 무대에서 네모 프레임은 안과 밖 공간을 한정하는 역할을 한다. 연기자들은 관객에게 자신들이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네모 프레임 밖에서는 연기를 하지 않는다. 오직 프레임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연기는 시작된다. 너무 당연한 것이어서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극장 건축은 네모 프레임과 같은 의미를 이미 공간에 구현하고 있다.
엘사가 빨간 내복을? 할리우드 영화 속 한국 아이템을 찾아보자!

엘사가 빨간 내복을? 할리우드 영화 속 한국 아이템을 찾아보자!

, B사의 내복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집어삼킨 디즈니의 . 그런데 개봉 전부터 SNS,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예고편과 스틸컷에 등장한 엘사의 복장.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그렇다. ‘재물을 부른다’는 속설까지 있는 한국의 빨간 내복과 똑 닮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엘사도 춥긴 춥나 보네“, “겨울에는 내복이지”등 재치 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물론 엘사의 복장은 진짜 한국의 내복이 아니라 모양이 유사해 화제가 된 것이다.
직접 다녀와서 추천하는 강릉국제영화제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셋

직접 다녀와서 추천하는 강릉국제영화제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셋

영화제 주요 행사장이 열렸던 강릉아트센터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첫 주말. 아침부터 간간히 뿌리던 비가 그치자 오히려 공기는 말고 선선해졌다. 영화제의 주요 행사들이 포진한 강릉아트센터는 영화 관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올해 처음 문을 연 강릉국제영화제는 어떤 행사들로 관객들을 맞이했는지 궁금해 할 독자들에게 강릉국제영화제의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하나.
제2회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 현장 취재기

제2회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 현장 취재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묻다 방송인 김형규와 김지영 아나드론 대표,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본부장이 참여한 드론 토크 현장 .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관광지와 삶의 터전이 맞닿아 있는 제주의 지형적 특색과 드론이라는 기술이 만나는 이색적인 영화제였다. 이제 막 걸음마를 디딘 영화제지만 드론이라는 촬영장비를 통한 영화적 탐구뿐만 아니라 기술의 미래까지 짚어보는 성격도 지녀 영화와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독특한 행사다.
영화만 보시게요? 강릉국제영화제 2배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총정리

영화만 보시게요? 강릉국제영화제 2배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총정리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 등 1960,70년대의 문학 영화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展’에서 상영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연출작 7편, 이란, 우크라이나, 브라질, 슬로바키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정받은 신예 감독들의 탄탄한 데뷔작까지. 강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영화들과 함께, 이를 몇 배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강릉국제영화제가 준비한 부대 행사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시간과 장소를 미리 체크해 더 풍성한 영화제를 즐겨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