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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엑스맨 말고 우리도 뭉친다! 모두의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팀업 히어로 작품들

어벤져스, 엑스맨 말고 우리도 뭉친다! 모두의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팀업 히어로 작품들

현재 마블의 성공을 견인한 영화는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C도 이에 맞서 로 팀업 무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새로운 캐릭터들을 화려하게 대중에게 소개했다. 누구보다 개성 뚜렷한 히어로들이 팀을 이뤄 서로에게 서서히 융화되고, 끈끈한 연대를 형성하여 적을 물리칠 때 대중들은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빌런을 무너뜨리는 그 쾌감. 이것이 팀업 무비가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거래완료> 등 10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거래완료> 등 10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거래완료감독 조경호출연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좋은 거래였습니다 ★★★ 중고 거래라는 일상적 소재를 이용해 빚어낸 특별한 이야기. 개별적인 듯 이어진 다섯 개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처럼 엮인다. 무엇인가를 절박하게 찾는 사람과 그것을 파는 사람들 사이에, 단순한 거래 이상의 감정과 관계가 만들어진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관객의 서사적 경험을 확장시킨다. 사족 하나. LG 트윈스 팬들에겐 작은 선물이 될 영화.
최애가 안 되기 힘들어! 연기에 노래에 댄스까지 섭렵하며 극장가 점령 중인 박세완 TMI

최애가 안 되기 힘들어! 연기에 노래에 댄스까지 섭렵하며 극장가 점령 중인 박세완 TMI

9년 만에 나타난 다니엘 헤니! <공조2> 말고도 그동안 뭐했어?

9년 만에 나타난 다니엘 헤니! <공조2> 말고도 그동안 뭐했어?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473만 명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며, 추석 박스 오피스에서 강한 저력을 보여준 영화 의 흥행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2013년 이후 9년 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 다니엘 헤니의 이름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따금 예능 와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볼 수 있었지만, 그가 한 작품의 주연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일은 없었기에, 이번 국내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였다. 9년이라는 긴 국내 활동 공백기 동안 다니엘 헤니는 어떤 활동들을 이어 나갔을까.
웬 흑인이 인어공주냐고? '아름다운 백인'이 좋으면 33년 전 <인어공주>를 보면 됩니다

웬 흑인이 인어공주냐고? '아름다운 백인'이 좋으면 33년 전 <인어공주>를 보면 됩니다

스칼렛 조핸슨이 연기한 메이저 2018년의 일이다. 스칼렛 조핸슨은 트랜스남성의 생애를 그린 영화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나 금세 하차했다. GLAAD를 포함한 미국의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이 “실제 트랜스젠더 배우들이 있는 만큼 해당 배역을 트랜스젠더 배우가 연기하는 게 옳지 않느냐.”라고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만 쓰면 스칼렛 조핸슨이 순순히 하차한 것 같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 스칼렛 조핸슨은 이전에도
<공조 2: 인터내셔날> 등 9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공조 2: 인터내셔날> 등 9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출연 현빈, 유해진, 윤아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레트로 액션, 코미디의 안정적 조우 ★★★ 빠르고, 쉽고, 예측 가능하고, 기대하는 거의 모든 것을 충족시킨다는 점에서 상업 오락영화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다. 요즘 방식의 세련됨을 지향한다기보다 1990년대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의 향수가 물씬한 쪽에 가까운데, 그게 오히려 분명한 강점으로 작용하는 인상. 비중이나 연기력과는 별개로 여성 캐릭터 활용 방식마저 레트로로 돌아간 듯한 점은 못내 아쉬움으로 지적할 만하다.
히어로들 괴롭혀온 메이저급 빌런! 멀티버스 넘나드는 '정복자 캉'은 대체 누구?

히어로들 괴롭혀온 메이저급 빌런! 멀티버스 넘나드는 '정복자 캉'은 대체 누구?

드라마 시리즈에 등장했고 에 다시 나올 것이라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캐릭터이자 극강 빌런 캉. 원작에서는 “정복자 캉”이라는 별칭과 함께 어벤저스와 판타스틱 포를 비롯한 많은 마블 히어로들을 괴롭혀 온 메이저급 빌런이다. 이 때문에 언제가 되었든 결국 영화에 나올 수밖에 없는 인물로 팬들이 예상해왔고, 드라마 에서 시간관리국의 배후에서 멀티버스를 관리하는 역할을 해온 것으로 먼저 등장했다. 시간과 공간, 멀티버스와 얽혀 있으면서 워낙 복잡한 설정을 갖게 된 캐릭터다.
조수? 짝패? 슈퍼히어로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 ‘사이드킥’ 총망라

조수? 짝패? 슈퍼히어로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 ‘사이드킥’ 총망라

슈퍼히어로 최초의 사이드킥인 로빈 슈퍼히어로 장르에서 ‘사이드킥’은 범죄와 싸울 수 있는 히어로의 조수를 뜻한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짝패’ 내지는 ‘조수’라고 나오는데, 뉘앙스가 썩 살지 않는다. 함께 팀을 이루어 적극적으로 보조한다는 점에서 그냥 ‘조수’라고 표현하는 건 의미전달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반드시 그런 건 아니지만, 히어로와의 대립이나 히어로가 하지 않는 실수를 하는 것도 사이드킥의 중요한 역할이다.
대책 없는 폭우에 고립된 채, 기후재난영화 수작 〈투모로우〉를 떠올리다

대책 없는 폭우에 고립된 채, 기후재난영화 수작 〈투모로우〉를 떠올리다

집중호우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이 마비되다시피 한 화요일 오후, 원고 마감을 하고 있던 내 컴퓨터는 인터넷 연결을 잃었다. 와이파이 신호는 잡는데 IP 주소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몇 시간이고 계속되었다. 한 통신사만 그런 게 아니어서, 다른 통신사의 와이파이에 접속해봐도 상황은 매한가지였다. 다 써 놓은 원고를 송고를 할 방법을 찾지 못한 나는, 노트북과 원고를 바리바리 싸 들고 집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해보았지만 그것도 소용없는 일이었다.
맙소사, 기쁘긴 한데...이게 얼마야? 영화보다 초호화 캐스팅이라 출연료가 걱정되는 OTT 드라마

맙소사, 기쁘긴 한데...이게 얼마야? 영화보다 초호화 캐스팅이라 출연료가 걱정되는 OTT 드라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은 영화배우와 드라마 배우 사이의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했다. 드라마의 주연 배우라도 영화의 주인공을 맡는 경우는 많지 않았고, 영화배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경우도 흔치 않았다. 하지만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는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드라마에 잘 출연하지 않던 영화배우들이 안방으로 돌아오고, 드라마로 스타가 된 배우들을 스크린의 주역으로 만나는 횟수가 잦아졌다. 그래서 더 이상 유명 영화배우가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이 놀랍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