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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의 빅매치! 살벌한 10월 박스 오피스의 승자는?

거장들의 빅매치! 살벌한 10월 박스 오피스의 승자는?

치열했던 추석 박스 오피스 전쟁도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강제규 감독의 , 김지운 감독의 , 강동원 주연의 이 개봉 4주차를 맞고 있는 지금 세 작품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영화계 관계자들의 주된 전망이다. 송중기, 김형서, 홍사빈 주연의 역시 평단과 관객의 호평과 달리 흥행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가운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이 의외의 저력을 보여주며 , , , 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의 출발점, 책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모저모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의 출발점, 책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모저모

(2013) (2023)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은퇴를 번복하며 이후 10년 만에 신작을 냈다. 그의 작품 세계부터 인생까지 집대성한 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사상 역대 최고 제작비를 투입해 만든 작품으로 모두 수작업에 프레임 수까지 늘렸다. (1988) 를 8명의 애니메이터가 8개월에 걸쳐 제작했는데, 는 60명의 애니메이터가 무려 7년 동안 제작한 작품이다. 그럼에도 개봉 전까지 제목과 포스터 한 장만 공개하며 신비주의 마케팅을 고수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을 비롯한 10월 4주 차 개봉작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을 비롯한 10월 4주 차 개봉작

10월 4주 차 개봉작 (10/25~10/27) 개봉 2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엄청난 기대를 모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이 드디어 개봉한다. 국내에서도 일본 현지 마케팅과 비슷하게 정보를 최소화하며, 시사회 없이 관객과 바로 만날 예정이다. 그렇기에 작품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간다. 이 밖에 신혜선의 액션이 기대되는 웹툰 원작 영화와 코미디가 아닌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오는 장항준 감독의 신작, 풋풋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등이 10월 마지막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23 BIFF] 한국계 미국인 영화인들이 재정의하는 디아스포라의 의미

[2023 BIFF] 한국계 미국인 영화인들이 재정의하는 디아스포라의 의미

미국에서도 모이기 힘든 네 명의 영화인들이 부산에서 한데 모였다.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의 저스틴 전 감독, 영화 의 정이삭 감독, 의 스티븐 연, 의 존 조까지. 공통점이라면, 모두가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 ​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는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섹션을 마련해,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과 배우들을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터뷰] <거미집> 김지운 감독 “감독, 시한폭탄을 들고 있는 것 같은 존재”

[인터뷰] <거미집> 김지운 감독 “감독, 시한폭탄을 들고 있는 것 같은 존재”

※ 이하 본문에서 영화 은 으로, 영화 안에서 촬영하는 영화 속 영화는 "거미집"으로 표기한다. 김지운 감독 (사진 제공=바른손이엔티) 김지운이 돌아왔다. 4년 만의 신작 영화를 들고서. 2019년 이 흥행이나 비평 모두 썩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음에도, 김지운 감독의 귀환은 관객이라면 누구나 기다렸을 수밖에 없다. 2000년대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이끈, 이른바 '박봉김'(박찬욱, 봉준호, 김지운)의 김이기에 그의 신작 은 눈여겨볼 수밖에 없다. ​ 그리고 다시 말하자면, 정말로 김지운이 돌아왔다.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등 9월 둘째 주 개봉작 별점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등 9월 둘째 주 개봉작 별점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출연 케네스 브래너, 양자경, 제이미 도넌, 티나 페이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알고보면 사연 없는 귀신 없다★★★시리즈 전작인 과 과 대조적이다. 초호화 열차와 여객선의 화려함, 터키와 이집트의 풍광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베니스의 아름다움보다는 오래된 저택이 가지고 있는 비극에 집중한다. 이야기 대부분이 저택 안에서 이루어지는 밀실극의 요소에 심령술과 유령의 존재 등 호러영화의 클리셰를 더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023년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

2023년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

올해로 80회를 맞는 베니스 영화제가 폐막했다. (2016)의 데이미언 셔젤이 수장을 맡고 제인 캠피온, 미아 한센뢰베(한센-러브), 마틴 맥도나, 로라 포이트라스, 서기 등으로 구성된 경쟁부문 심사위원진은 과연 어떤 작품에 손을 들어줬을까. 황금사자상 요르고스 란티모스 가여운 것들Poor Things 올해 황금사자상 수상작은 그리스 출신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이다. 란티모스의 전작 (2018, 이하 )의 시나리오를 쓴 토니 맥나마라가 스코틀랜드 작가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소설 『가여운 것들』(1992)을 각색했다.
일본의 영화계의 주류는 하마구치 류스케 세대! 일본의 떠오르는 젊은 감독들

일본의 영화계의 주류는 하마구치 류스케 세대! 일본의 떠오르는 젊은 감독들

사진만으로도 당신은 대사가 떠오를 것이다 90년대 후반부터 00년대 초반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은 단연 이와이 슌지였다. 설원 위에서 오겡키데스카라고 외치던 히로코 의 뒷모습은 (1995)는 몰라도 해당 장면은 모두가 알만큼, 상징적인 순간이 되었다. 2000년대 중반을 넘어오면서 이와이 슌지와 비슷한 세대의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이름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2013)로 칸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지 5년 뒤, (2018)으로 황금 종려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누렸다. 하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는 새로운 이름이 떠오르고 있다.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뚝심 있게 비주류를 그려내는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뚝심 있게 비주류를 그려내는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국내에서 으로 이름을 알린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10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한 베테랑 감독이며 국제 영화제의 단골손님이다. 그의 작품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도심과 떨어진 한적한 배경과 주류에서 벗어난 인물들이 작품을 보고채운다는 것. 은둔형 외톨이, 낙오된 여행자, 트랜스젠더 등 덜 보편적인 캐릭터를 중심에 두고 힐링 무비를 만들어가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그의 시선은 대체로 일본 사회를 향해 있지만 그곳에 국한되지 않으며, 그렇기에 해외에서도 열렬히 환영받는다.
엑스맨의 돌연변이 명가, 사이클롭스의 가문

엑스맨의 돌연변이 명가, 사이클롭스의 가문

영화 속 아기아기하던 시절의 사이클롭스 와 마블걸 찰스 자비에 교수가 만든 돌연변이 팀인 엑스맨은 소규모 히어로 팀으로 시작해서 뮤턴트 공동체의 역할로 확장되었다. 이 엑스맨의 중심에는 사이클롭스와 마블걸 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 강력한 레벨의 두 사람이 이룬 일가는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이들로 가득하다. 사이클롭스 시리즈의 사이클롭스 찰스 자비에 교수가 만든 최초의 엑스맨 팀 리더였던 스캇 서머스는 눈에서 발사되는 광선을 통제하기 위해 일자 형태의 바이저를 쓰면서, 신화 속 외눈박이 거인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