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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등 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승리호> 등 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승리호감독 조성희출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한국 영화의 성공적인 우주 개척★★★★조성희 감독이 섬세하게 빚어낸 공간은 우주에서도 특별하다. 장르의 공식을 따르면서도 한국적인 요소까지 적절하게 곁들이며 우리만의 스페이스 오페라 기준을 세웠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과 설정, 이야기는 아쉬운 점인 동시에 우리가 이 장르에서 기대하는 쾌감의 기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사실감 있는 세트에 화려한 시각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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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얘였어?!" <스위트홈> <사괜>... 대세배우 된 박규영 출연작 훑어보기

“얼마 전엔 정말 놀라운 경험도 했어요. 저랑 민시랑 같이하는 스케줄이 있었는데 스케줄 장소에 도착해보니 대포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는 분들이 계신 거예요. 민시한테 ‘오늘 유명한 아이돌 그룹 오나 봐’라고 문자를 보냈죠. 그러고 차에서 내렸는데 다들 저희를 찍으시더라고요. 날씨가 추웠는데 저희 응원하려 기다리셨대요. 얼어 있는 손을 보니 얼마나 죄송스럽고 감사하던지요. 감격해서 민시랑 손 붙잡고 ‘더 열심히 살자’ 다짐했어요. ”박규영이 최근 ‘퍼스트룩’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잔잔하게 희망을 안겨주는 영화 5

잔잔하게 희망을 안겨주는 영화 5

2020년이 끝났다. 한 해가 지났음에도 '진다'나 '간다' 같은 낭만적인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건, 코로나19를 중심으로 무척 고단한 한 해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wavve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2021년 첫 포스트는 진부하지만 희망적인 운치의 영화들을 골라봤다. 기자 본인이 이런 영화류를 많이 즐기지 않아, 마냥 희망적인 영화들은 아니지만 이 영화들과 함께 힘을 얻어 2021년을 걸어 나갈 수 있길 바라며. 어거스트 러쉬 전혀 다른 음악을 하는 두 사람이 한눈에 반할 확률.
'스위트홈' '경이로운 소문' 다음엔 뭐? 공개 예정인 웹툰 원작 작품들

'스위트홈' '경이로운 소문' 다음엔 뭐? 공개 예정인 웹툰 원작 작품들

전 세계 넷플릭스 순위권 차트를 휩쓴 부터 통쾌한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 천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카카오 TV의 와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까지. 최근 화제작은 모두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탄탄한 팬층과 믿음직한 서사를 지닌 웹툰 콘텐츠는 오래전부터 영화/드라마 산업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왔다. 앞으로 관객, 시청자를 만날 예정인 웹툰 원작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경이로운 소문〉, 소문의 괴력을 닮을 수 없다면, 오지랖이라도 닮아보자

〈경이로운 소문〉, 소문의 괴력을 닮을 수 없다면, 오지랖이라도 닮아보자

하지만 우리 모두가 아주 조금씩, 오지랖을 발휘해 세상이 순리대로 돌아가도록 나설 수 있다면 어떨까. 우리가 사는 세계도 조금은 균형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경이로운 소문 연출 유선동 출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이홍내, 최윤영, 이찬형, 문숙, 이지원, 김소라, 정원창, 손여은, 전진오, 김승훈, 김정진, 김은수, 이도엽, 옥자연 방송 2020, OCN 위겐 의 안내로 저승과 이승 사이의 공간 ‘융’을 둘러보던 소문 은, 융의 풍경을 보고 어안이 벙벙하다.
<힐빌리의 노래>가 고백하는 백인 하층민의 유전자

<힐빌리의 노래>가 고백하는 백인 하층민의 유전자

흙수저의 기원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직전인 올해 초 미국 실리콘밸리에 다녀왔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대를 앞장서서 주도하고 있는 그곳의 양극화 실태를 취재하기 위해서(필자는 시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KBS 기자다. -편집자). 아마존, 구글, 애플 등 현재 전세계 시가총액 톱10 기업은 모두 이용자 데이터를 원료 삼은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끌어모으는 회사들이다. 세계 부자 1위인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자산 규모는 공개된 것만 1130억 달러(약 125조원)에 이른다.
[인터뷰] <잔칫날> 소주연, 하준 얼굴 보고 울면서 후시녹음 한 이유

[인터뷰] <잔칫날> 소주연, 하준 얼굴 보고 울면서 후시녹음 한 이유

핏빛 장르물의 세계, 올해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4관왕을 수상한 은 그 이력에 기대 엄청나게 기괴한 영화는 아님을 미리 밝힌다. 하지만, 비루한 일상에 찾아온 불행을 극복하려는 몸부림 속에서 예상할 수 없이 벌어지는 아이러니하고도 애달픈 상황은 어떤 장르물보다 잔인하며 서늘하다. 아버지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팔순 잔치의 MC를 맡아 울고 싶은데 웃어야 하는 오빠 경만 대신 홀로 장례식장에 남아 죽음의 예식에 필요한 온갖 결정과 참견에 어쩔 줄 몰라하는 동생 경미 는 냉혹하고 이기적인 세상의 무게를 고스란히 떠안으며...
[인터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고아성, 23년째 연기 외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인터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고아성, 23년째 연기 외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이 캔 두잇, 유 캔 두잇, 위 캔 두잇, 토익. ” 글로벌 시대의 흐름 속 95년 을지로. 토익 점수 600점을 넘겨 대리가 되고자 하는 세 여성이 있다. 삼진그룹 입사 8년 차, 웬만한 업무에 있어 베테랑이지만 상고 출신이라는 이유로 진급은커녕 제대로 된 일조차 하지 못하는 자영 과 유나 , 보람 이다. ​ ‘오지라퍼’ 자영은 우연히 들렸던 회사 공장에서 폐수가 마을로 유출되는 것을 목격하고 유나와 보람과 함께 회사의 비밀을 파헤쳐 나간다.
[인터뷰]<소리도 없이> 유아인 “큰 작품이 아니라 큰일을 하는 작품”

[인터뷰]<소리도 없이> 유아인 “큰 작품이 아니라 큰일을 하는 작품”

포스터 딱 2년 전 즈음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취재 도중 오픈 토크 현장에서 처음 유아인의 ‘언어’를 들었다. 유아인이란 배우는 당시에도 스타이자 활동도 오래 한 배우였지만 그때 처음으로 유아인이란 개인의 존재감을 체감했다. 질문을 받으면 최선을 다해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는 그의 모습은 묘하게 오랜 시간 마음에 남았다. ​ 그리고 개봉을 앞두고, 그와의 인터뷰가 성사됐다. 대사 한 마디 없는 태인을 연기한 유아인을 인터뷰해서 그의 언어를 글로 옮기다니. 걱정 반 기대 반을 안고 배우 유아인을 만났다. 그리고 다시 한번 통감했다.
이번 추석엔 귀경길 도로주행 대신 왓챠 드라마 정주행!

이번 추석엔 귀경길 도로주행 대신 왓챠 드라마 정주행!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귀경길 도로주행 대신 집에서 왓챠 정주행을 택한 이들이 많을 예정이다. "대학은 어디 갈 거니", "살은 뺐니", "취업은 잘 되어 가니", "결혼은 언제 하니", "애기는 언제 낳니" 등 덕담을 빙자한 스트레스를 올해는 스킵할 수 있다. 명절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게 아팠던 사람들에겐 오히려 언택트 명절이 희소식인 셈이다. 현명하게 언택트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연휴 기간 동안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도록 식량을 잔뜩 준비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