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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IFF] 부국제가 주목한 한국영화 〈3학년 2학기〉 이란희 감독

[2024 BIFF] 부국제가 주목한 한국영화 〈3학년 2학기〉 이란희 감독

“입시 준비 대신 현장실습 가는 고교생 얼굴 보여주고 싶었어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서는 뛰어난 작품성을 자랑하는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인다. 부국제를 통해 발굴된 재능 있는 감독들의 탁월한 신작, 올해 처음으로 영화제의 문을 두드린 신인 감독들의 독창적인 데뷔작을 상영한다. 선정작들은 부국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후, 국내에 정식 개봉되거나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국내외 영화계에서 큰 관심을 받는다. ​ 2021년 로 장편 데뷔한 이란희 감독의 두 번째 영화 가 제29회 부국제 가 주목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선정돼 관객을 만났다.
[인터뷰] 〈보통의 가족〉 김희애, 〈흑백요리사〉 보고 영화를 음식에 비유한 사연

[인터뷰] 〈보통의 가족〉 김희애, 〈흑백요리사〉 보고 영화를 음식에 비유한 사연

1983년 데뷔한 이래 약 41년간 활동했음에도 김희애는 아직 신인배우 같다. 영화 (2018), (2019), 드라마 (2020) 등, 그리고 최근작 나 등에서 김희애가 보여주는 모습은 여전히 그가 ‘훗날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을 증명한다. ​ 그의 말마따나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연기를 한다기에는 김희애가 연기한 인물들은 유난히도 생명력이 넘친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영화다.
부산을 흔들었던 검의 대결, 이제 안방을 노린다 〈전,란〉 외 10월 둘째 주 OTT 신작 (10/10~10/16)

부산을 흔들었던 검의 대결, 이제 안방을 노린다 〈전,란〉 외 10월 둘째 주 OTT 신작 (10/10~10/16)

10일간 계속된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지금,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부산에서 먼저 선을 보인 OTT 화제작들이 그대로 안방극장에서 다시 공개되니깐. 넷플릭스 영화 최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부터, 스핀오프까지, 부산에서 표구하기 어려웠던 인기작을 이제는 안방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 여기에 당분간 각 방송국 주말을 책임질 기대작 드라마도 나온다. 벌써부터 어떤 작품에 정주행 각을 재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넷플릭스가 공개할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5가지

넷플릭스가 공개할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5가지

넷플릭스가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기존 인기작인 과 의 후속편은 물론, 새로운 작품 소식도 여러 개 포함되어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을 공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넷플릭스 자체 팬덤 행사인 '긱드 위크 2024(Geeked Week 2024)'가 지난 9월에 개최되었는데, 행사 라이브 이벤트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의 티저 영상과 관련 정보들을 공개했다.
퀴어를 보는 또 다른 시선, 로맨스가 아닌 퀴어 영화 5편

퀴어를 보는 또 다른 시선, 로맨스가 아닌 퀴어 영화 5편

‘퀴어 영화’하면 (2006)이나 (2016) 같은 로맨스 장르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퀴어에는 보다 다양한 시선이 얽혀 있다. 당연한 일이다. 인생에는 ‘로맨스’만이 주인공이 될 수 없으니까. 이번 달 개봉한 (2024)는 ‘레즈비언 딸을 둔 엄마’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퀴어와 그 주변인의 인생까지 고루 살폈다. 오늘은 로맨스가 아닌, 퀴어를 보는 또 다른 시선을 보여주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일본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스타들의 대표작

일본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스타들의 대표작

최근 개봉한 (2024)의 흥행세가 심상찮다. 유명한 프로덕션도, 연재물의 극장판도, 유명 감독도 아닌 은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2024) 다음으로 흥행하고 있는 영화로, 감독은 오시야마 키요타카다. 그는 신예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아마도 국내에서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테다.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신카이 마코토, 호소다 마모루의 뒤를 이을 보석 같은 신예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점차 등장하고 있는 요즘, 의 흥행은 눈여겨볼 만한 소식이다.
〈로봇 드림〉 〈젠틀맨〉 〈바튼 아카데미〉…당신이 놓친 영화 세 편을 꺼내봅니다.

〈로봇 드림〉 〈젠틀맨〉 〈바튼 아카데미〉…당신이 놓친 영화 세 편을 꺼내봅니다.

천만 영화가 좀처럼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대세가 된 화제작이 아니면 다른 영화에는 관객의 발길이 닿지 않게 된, 흥행과 다양성 양면이 모두 실종되어가는 오늘날 한국 극장문화의 상황은 뜻하지 않은 피해자들을 낳곤 했습니다. 작품으로서의 가치, 주목할 만한 영화적 완성도와 가치를 지녔지만 극장 상영관 수가 적게 할당되고, 대중적 관심에서 밀려난 작품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9월 25일 재개봉하는 과 더불어 나름의 관점으로 추려낸 세 편을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베테랑2〉 리뷰와 별점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베테랑2〉 리뷰와 별점

시리즈 영화라기에 '고작' 2편째지만, 9년이란 긴 시간을 건너뛴 는 1편과 나란히 두고 볼 때 한국사회의 변화를 정확히 읽을 수 있다. 영화가 다루는 사건의 질감, 가해자의 얼굴, 사건에 대한 대중의 반응 모두 1편과는 확연히 다르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가해자의 형태일 것이다. 만민의 평등을 천명한(제11조 1항) 헌법 위에 선, 초법적 인간을 악당으로 내세운 1편과 달리, 2편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위장한 채 사적 제재로 법을 대신하길 자처한 살인마를 그린다. 이런 변화에 1편보다 통쾌함은 덜하다.
“〈베테랑2〉는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정의와 신념이 충돌하는 이야기” 류승완X황정민X정해인 기자간담회 현장 중계.

“〈베테랑2〉는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정의와 신념이 충돌하는 이야기” 류승완X황정민X정해인 기자간담회 현장 중계.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고 하던 서도철 형사가 9년 만에 돌아왔다. 1천3백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 (2015)의 속편 가 지난 9일 언론시사회를 열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전편에 이어 여전히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와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 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이 속편에서는 연쇄살인범과 마주한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옆동네 마약반이 치킨집이라면 우리 강력반은 어린이집 어때? 〈강매강〉등 9월 첫째 주 OTT 신작 (9/5~9/11)

옆동네 마약반이 치킨집이라면 우리 강력반은 어린이집 어때? 〈강매강〉등 9월 첫째 주 OTT 신작 (9/5~9/11)

9월 첫째 주 OTT 신작 (9/5~9/11) 마약반이 치킨집에서 전설을 썼다면, 우리 강력반은 어린이집에서부터 시작한다. 9월 첫째 주 OTT 신작은 보면 볼수록 매력 덩어리인 강력반들의 코믹 수사극부터, 시리즈의 스페셜 극장판과, 부패에 맞서 총을 든 전직 해병대원의 처절한 액션이 시청자를 기다린다. 여기에 2005년 대한민국을 이 분(. )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전설의 드라마가 4K로 부활해 다시 한번 많은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 감독판 –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인생드라마, 다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