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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6월이 오고,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영화 네 편

“여름이었다.” 6월이 오고,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영화 네 편

사진 출처:unsplash 물, 초록색, 과즙. 여름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다. 어디선가 풀벌레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은 계절.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찾아온 유월의 하루들은 벌써부터 후덥지근하다. 그럼에도 여름이 좋은 이유는 평범한 장면도 낭만적으로 보인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 지루한 일상도 왠지 여름이라는 필터를 끼면 아름답게 보이는 듯한 착각에 흠뻑 빠지고 싶은 계절. 다만, 너무나도 뜨겁고 무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이었다”라는 말로 모든 찝찝함을 갈음할 수는 없기에, 하루 온종일 낭만적일 수만은 없다.
영화를 고르는 가장 쉬운 방법: 영화사 진진

영화를 고르는 가장 쉬운 방법: 영화사 진진

실패를 줄이는 책 고르기의 첫 단계는 '출판사 보고 선택하기'다. SF를 좋아하는 필자는 '아작'에서 출간한 책은 '아묻따' 사보는 편이고, 농도 짙은 말맛을 느껴보고 싶을 때는 '문학과지성사'나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신진작가의 책을 잡는다. 시의성 있는 담론과 주제 의식이 담긴 작품을 만나기에 계간 「창작과 비평」은 좋은 선택이다. 직역인지, 중역인지를 따지고, 작가와 번역자의 역량까지 고려해야 하는 외서의 선택은 좀 더 신중해야 한다. '열린책들'과 같은 좋은 출판사의 발간 목록에서 읽을거리를 찾아내는 이유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2번 수상한 감독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2번 수상한 감독들

지난 5월 17일 개봉한 은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에게 2017년 에 이어 두 번째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안긴 작품이다. 한편, 외스틀룬드가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칸 영화제가 현재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외스틀룬드와 더불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두 번 받은 감독들을 정리했다.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 The Conversation, 1974 Apocalypse Now, 1979 칸 영화제의 최고상 명칭 '황금종려상'은 1964년부터 1974년까지 잠시 '그랑프리'로 대체됐고,...
[충무로 소식] 김선호의 복귀작 예고편 공개·유아인 2차 소환조사 출석 등

[충무로 소식] 김선호의 복귀작 예고편 공개·유아인 2차 소환조사 출석 등

복귀작 겸 스크린 데뷔작, 김선호의 예고편 공개 티저 포스터 제작을 마치고도 팬데믹 때문에 개봉하지 못한 영화들이 극장에 하나씩 안착 중인 요즘, 이 영화의 소식은 유독 눈에 띈다.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김선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다. 는 5월 15일 처음으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는 필리핀을 전전하는 불법 복싱 선수 마르코 역의 강태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귀공자' 역의 김선호, 마르코가 받을 유산을 노리는 재벌 2세 한이사 역의 김강우, 끊임없이 마르코 곁을 맴도는 윤주 역의 고아라까지 네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20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목할 만한 영화 5편: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미공개 다큐멘터리부터 제이슨 모모아의 환경 영화까지!

20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목할 만한 영화 5편: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미공개 다큐멘터리부터 제이슨 모모아의 환경 영화까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규모도 크지 않은 데다가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전면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며 화려하게 귀환한다. 지난 19년간 수많은 영화들이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이 중에서는 (츠치모토 노리야키, 1971)와 같은 환경 다큐멘터리의 경전과도 같은 작품도 있었지만 (스탠리 크레이머, 1959), (샹탈 애커만, 1993)을 포함해 인간과 공간, 현재와 미래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아트하우스 영화, 할리우드 고전 등의 흥미로운 작품들이...
‘띵동~’ 기다리던 <택배기사> 포함한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

‘띵동~’ 기다리던 <택배기사> 포함한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5/12~5/18) 지금 할리우드는 작가조합 파업으로 애로를 겪고 있다. 촬영이 중단되어 재방송을 단행한 프로그램도 속속 등장하고 제작 여부가 불투명해진 경우도 생기는 중. 만약 감독조합도 피켓을 든다면 파업의 여파가 더 커지는 것은 당연지사. 부디 파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끝나기를 바라며 이번 주 OTT 신작을 소개한다. 넷플릭스의 기대작 를 비롯해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 액션 스릴러 , 한국에서 촬영한 등이 공개된다. Dr.
보고 싶었어요!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돌담병원 식구들 <낭만닥터 김사부> 1위 등극

보고 싶었어요!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돌담병원 식구들 <낭만닥터 김사부> 1위 등극

2023년 5월 1주 차 (4/29~5/5) 어른들도 기뻐할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한 지난 주말, 뜻하지 않은 폭우로 많은 이들의 나들이 계획이 어그러졌다. 하지만 이런 날씨 속에서도 우천 취소(. ) 없이 꿋꿋이 서비스되는 OTT 화제작들 덕분에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이번 주는 3주 동안 계속되었던 천하가 한풀 꺾이면서, 신작 드라마의 돌풍이 거셌다. 과연 어떤 작품이 황금연휴 동안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차트를 통해 살펴보자.
여전히 차트 킬링 존 윅! 3주 연속 1위

여전히 차트 킬링 존 윅! 3주 연속 1위

2023년 4월 4주 차 (4/22~4/28) 아직까지 죽이는(. ) 시간을 보내는 중인 존 윅이다. 이번 주 역시 OTT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지난 2주 동안 1-3위를 휩쓸었던 열풍에 비하면 조금은 순위가 떨어졌다. 철벽같았던 시리즈 독주에 균열을 낸 작품은 최근 방영된 K-드라마다. 이 작품의 인기추이를 보면 올 1분기 을 보는 기분이다. 미지근한 첫 방영에 비해 갈수록 인기를 모으며 어느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차트 상위권 올킬 중인 존 윅! 2주 연속 1위

차트 상위권 올킬 중인 존 윅! 2주 연속 1위

2023년 4월 3주 차 (4/15~4/21) 극장가와 OTT 모두 존 윅 열풍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영화 시리즈가 4편의 흥행에 힘입어 전편 역시 OTT에서 가공할 인기를 진행 중이다. 지난주 못지않은 차트 싹쓸이를 다시 한번 이뤘다. 물론 존 윅의 킬링타임(. )에 대항할 신작들도 차트에 진입해 서서히 힘을 확장 중이다. 톱10안에 무려 4편의 신작이 들어와 다음 주 순위 변동을 예고했다. 이들의 활약상이 다음주에도 이어질지 기대하면서, 이번 주 OTT 차트를 살펴보자.
진짜 큰 그림 그리는 DC, <블루 비틀>의 원대한 계획

진짜 큰 그림 그리는 DC, <블루 비틀>의 원대한 계획

최근 티저 예고편을 공개된 은 새롭게 시작하는 DC 유니버스 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다. 2018년 즈음 실사화 영화 제작을 위한 초기 단계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이미 있었는데 당초 계획과는 어느 정도 차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여기에는 콘텐츠 총괄 CEO로 새로 취임한 제임스 건의 원대한 계획이 포함되었을 것 같은데. ​ 제임스 건이 피터 사프란과 함께 공동 대표로 초빙되면서 콘텐츠 총괄 담당으로 임명되었고, 이에 따라 DC 유니버스로 이름마저 새로 한 DC 코믹스 기반의 실사화 프로젝트는 새로운 길을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