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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무섭고 웃겨서? 너무 심심해서? 공포 거장들의 과소평가된 영화

안 무섭고 웃겨서? 너무 심심해서? 공포 거장들의 과소평가된 영화

그 어느 장르보다도 감독 이름이 곧 브랜드인 공포 영화계. 예로부터 공포 영화 장인들은 독창적인 발상, 기발한 연출, 스토리텔링 등으로 거장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한 우물만 파도 가끔 물이 마르기 마련. 명실상부 공포 영화 거장들의 작품이지만 무시당한, 그러면서도 과소평가 받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영화들이 있다. 외신 콜라이더가 소개한 목록 중 일부를 소개한다. 웨스 크레이븐 웨스 크레이븐은 공포 영화계 가장 유명한 시리즈를 두 개나 보유한 거장 중 거장이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매년 기말평가 때 상영하는 영화 무엇? 드디어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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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본 영화는 (마이클 커티즈, 1942) 였다. 물론 세기의 명작이지만 그보다, 이 작품이 영화 학자들과 관련 텍스트에서 언급하는 클래시컬 할리우드 시네마의 결정적 상징이기 때문이다. 1942년에 개봉한 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전에 제작된 작품으로 영화 역시 전쟁 당시를 배경으로 한다. [ 개봉 80주년]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점령지를 늘려가자 수 많은 유럽인이 리스본을 거쳐 카사블랑카를 통해 미국으로 향하는 루트를 택했다.
한지민X이정은 벌써 다섯번째 만남 이 조합 평생 가자고요 | BIFF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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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BIFF] 호평과 찬사 장난 없네! 별의별 기이한 인간들이 다 나오는 영화 <노바디즈 히어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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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끝나고 영화제 초청작들이 처음으로 상영되기 시작한 10월 6일의 1회차 상영을 앞둔 10시의 CGV 5관.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섹션의 서승희 프로그래머가 마이크를 잡았다. 상영 지연에 대한 사과를 덧붙이긴 했지만, 그녀의 말에서 갈라 프레젠테이션이 영화제에서 가지는 위상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소개되는 작품은 곧 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을 의미한다’는 것. 그렇다면 올해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대된 두 작품을 본다는 것은 곧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일지 모르겠다.
<거래완료> 등 10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거래완료> 등 10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거래완료감독 조경호출연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좋은 거래였습니다 ★★★ 중고 거래라는 일상적 소재를 이용해 빚어낸 특별한 이야기. 개별적인 듯 이어진 다섯 개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처럼 엮인다. 무엇인가를 절박하게 찾는 사람과 그것을 파는 사람들 사이에, 단순한 거래 이상의 감정과 관계가 만들어진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관객의 서사적 경험을 확장시킨다. 사족 하나. LG 트윈스 팬들에겐 작은 선물이 될 영화.
평생 멋있을 예정인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양조위의 내한 | BIFF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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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인생은 아름다워>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출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아는 노래, 익숙한 감동 ★★☆ 기성곡 활용의 장단이 분명하다. 일상과 판타지를 잇는 친근한 연결점이 되기도 하고, 뮤지컬 시퀀스를 위해 가사로 짜 맞춰진 퍼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전반적인 전개나 구성이 아주 매끄럽다고 보긴 어렵지만, 인물들의 과거 장면들이 몇몇 인상적 대목을 만든다. 야심찬 접근과는 달리 인생이라는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는 방식은 역부족.
<달이 지는 밤> 등 9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달이 지는 밤> 등 9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달이 지는 밤감독 김종관, 장건재출연 강진아, 곽민규, 김금순, 안소희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영혼의 흔적 ★★★☆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기획하고 김종관 장건재 두 감독이 만든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다. 무주 지역을 배경으로, 느슨하게 연결된 두 단편은 매력적인 서사와 이미지로 관객을 집중시킨다. 김종관 감독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대사보다는 퍼포먼스와 분위기를 통해 상황을 만들어 나간다면, 장건재 감독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일상적인 톤 속에서 판타지를 연출한다. 다른 듯 닮은 두 감독의 세계가 묘하게 어울리는 작품.
<홈리스> 등 9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홈리스> 등 9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홈리스감독 임승현출연 전봉석, 박정연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스릴러에 버금가는 동시대의 그늘 ★★★ 갓난아기를 양육하며 거처 없이 떠도는 어린 부부를 경유해 부동산을 향한 욕망이 아닌 거주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울타리로 바라보는 집 이야기. 영화가 당도한 결말의 방식은 다소 궁금증을 남기지만, 무책임한 연출이라기보다 솔직한 목격의 결과이자 말 걸기의 제스처로 느껴진다. 청년의 빈곤부터 노년의 고독사까지 전 세대에 걸친 시대의 그늘을 주목하는 시도만으로도 영화 전반에서 스릴러 장르의 문법이 감지될 정도.
<공조 2: 인터내셔날> 등 9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공조 2: 인터내셔날> 등 9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출연 현빈, 유해진, 윤아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레트로 액션, 코미디의 안정적 조우 ★★★ 빠르고, 쉽고, 예측 가능하고, 기대하는 거의 모든 것을 충족시킨다는 점에서 상업 오락영화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다. 요즘 방식의 세련됨을 지향한다기보다 1990년대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의 향수가 물씬한 쪽에 가까운데, 그게 오히려 분명한 강점으로 작용하는 인상. 비중이나 연기력과는 별개로 여성 캐릭터 활용 방식마저 레트로로 돌아간 듯한 점은 못내 아쉬움으로 지적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