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감독" 검색 결과

<파벨만스>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파벨만스>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파벨만스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출연 미셸 윌리엄스, 폴 다노, 세스 로건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시네마 천국 혹은 인생 ★★★★☆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마냥 영화가 좋았던 소년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잠시 영화를 떠나지만 성인이 되어선 결국 영화 만드는 일을 하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영화에 대한 낭만적 찬가만은 아닌, 희로애락을 담은 성장영화이자 거장의 자화상이다. 그에게 영화는 현실의 도피처였고 구원자였으며 결국 인생이었다. 이젠 노인이 된 감독이 젊은 시절로 돌아가 인생의 지평선에 대해 자문하는 영화.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판씨네마 차세대 비주얼리스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매혹적인 미장센을 만날 수 있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현대판 늑대인간 역에는 전종서 배우가 캐스팅되어 일찌감치 화제가 된 작품.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감독 이창동, 2018)에 출연했던 스티븐 연 배우의 적극 추천으로 영화를 보고, 전종서 배우와 LA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과거로 돌아가서 일주일 버틸 수 있는 사람? 타임슬립 미스터리 <킨> 포함한 3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과거로 돌아가서 일주일 버틸 수 있는 사람? 타임슬립 미스터리 <킨> 포함한 3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3월 둘째 주 OTT 신작 3/8~3/15 ‘과거로 돌아가 일주일 버티면 1억 원. ’ 가끔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온다. 금액에 혹하다가도 막상 스스로를 대입해 보면 고개를 젓게 된다. 조선시대라고 가정해 보자. 일단 당시 사고방식과 생활 양식에 적응해야 하고 어쩌면 말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설상가상 노비로 낙인찍히면 끔찍한 고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러한 주제를 언급한 이유는 이번 주 드라마 이 공개되기 때문. 은 젊은 흑인 여성이 갑작스레 1815년 미국 남부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8살 비전문 배우가 주연상을 받았다고? 2023년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

8살 비전문 배우가 주연상을 받았다고? 2023년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

심사위원장 크리스틴 스튜어트 2023년 베를린 영화제가 지난 2월 26일 폐막했다. 심사위원장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해 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 두기봉 감독, 라두 주데 감독, 카를라 시몬, 발레스카 그리스바흐 등 심사위원들이 선택한 수상작들을 정리했다. * 황금곰상 * ​ 니콜라 필리베르 아다망에서 Sur l'Adamant 베를린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은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감독 니콜라 필리베르의 에 돌아갔다. 다큐멘터리가 황금곰상을 받은 건 2016년 잔프란코 로시의 이후 7년 만.
챔피언의 귀환 그리고 새로 쓰이는 역사, 마이클 B. 조던이 직접 세워낸 <크리드 3>

챔피언의 귀환 그리고 새로 쓰이는 역사, 마이클 B. 조던이 직접 세워낸 <크리드 3>

영화 는 전설적인 복서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 '아도니스 크리드'의 이야기다. 아도니스는 아빠 아폴로가 '이반 드라고'와의 경기에서 죽음을 맞이한 탓에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란다. 다행히 엄마가 고아원으로 찾아와 아도니스는 유복한 환경에서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있었지만 그에게 아빠란,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가슴 아픈 존재다. 아빠의 성씨인 '크리드'를 지우고 엄마의 성씨를 가져와 '아도니스 존슨'으로 살아갈 정도로. 어른이 된 아도니스는 그럴듯한 직장에 다니면서도 복서의 꿈을 버리지 못한다.
<카운트> 등 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카운트> 등 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TAR 타르감독 토드 필드출연 케이트 블란쳇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괴물 같은 배우, 괴물 같은 캐릭터 ★★★★ 베를린 필하모닉의 첫 여성 지휘자이자, 커밍아웃 한 레즈비언이고, 성 추문으로 궁지에 몰리는 이리나 타르는 분명 가공의 인물이지만,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는 이 영화를 마치 전기 영화처럼, 어떤 장면에선 다큐멘터리처럼 여기게 만든다. 여기에 촬영감독 플로리안 호프마이스터의 카메라가 담아낸, 필름 룩의 심도 깊은 화면이 주는 이미지의 울림이 결합된다.
세상 모든 아빠에게 바치는 헌시 : 서른 한 살의 아빠, 많이 힘들었죠? <애프터썬>

세상 모든 아빠에게 바치는 헌시 : 서른 한 살의 아빠, 많이 힘들었죠? <애프터썬>

메인포스터. 사진 제공=그린나래미디어 아이는 언제 부모를 이해할 수 있을까.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부모의 말과 행동은 어떻게 기억될까. 기억 속 조각조각으로, 순간순간으로 남아있는 어린 시절은 훗날 아이가 자라면 행복한 추억이 될까, 잊고 싶은 트라우마로 변할까. 아이는 그 시절 훨씬 젊었던, 아니 어렸던 부모의 모습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어쩌면 영화 이 단초를 줄지도 모른다.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이자 감독인 서른다섯의 신예 샬롯 웰스가 만든, 데뷔작이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영화에서 말이다. ​ 지잉, 치익.
[인터뷰] “처음엔 거절했던 <유령> … 강변북로 달리며 첩보-액션극으로 재탄생” 이해영 감독

[인터뷰] “처음엔 거절했던 <유령> … 강변북로 달리며 첩보-액션극으로 재탄생” 이해영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CJ ENM 1933년, 일제강점기 시대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 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 통신과 직원 백호 . ​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교섭>·<유령> 등 1월 셋째 주 전문가 별점

<교섭>·<유령> 등 1월 셋째 주 전문가 별점

교섭감독 임순례출연 황정민, 현빈, 강기영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국민의 생명, 국가의 의무 ★★★☆ 2000년대에 분쟁 지역에서 있었던, 한국인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실제 있었던 사건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면 오히려 산만해질 수 있었던 이야기지만, 임순례 감독은 오로지 단 한 가지의 질문만 던진다. 국민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 대답인 은 외교적 상황과 윤리적 선택과 현실적 타협이 오가는 과정에서, 오로지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다.
15년 전 유괴사건, 피해자와 가해자의 재회 <유랑의 달>

15년 전 유괴사건, 피해자와 가해자의 재회 <유랑의 달>

사라사 는 오래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어느 아동 유괴 사건의 주인공이다. 소아성애자로 밝혀진 범인의 체포 과정은 여러 사람의 핸드폰 카메라에 담겨 인터넷 세상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검색창에 이름을 입력하는 정도의 작은 노력만 기울인다면 사라사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금세 알 수 있다. 그녀의 약혼자 료 는 물론이고 직장 동료들까지 사라사의 과거를 알고 있다. “미안하지만 검색해봤어. ” 사라사는 주변의 불편한 관심에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답한다. “익숙해요. 익숙해져야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