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검색 결과

직장에서 만난 가족? 배우 가족이 동반 출연한 영화들

직장에서 만난 가족? 배우 가족이 동반 출연한 영화들

직장에서 가족과 함께 일한다면. 왠지 상상만으로도 고개를 젓게 되는데, 어째 천상 배우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 같다.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가족과 만난 경우가 생각보다 꽤 많다. 어쩌면 감독이 선사한 깜짝 이벤트일 수 있겠지만, 관객들은 모르고 지나쳤던 사례도 있기 마련. 직장에서의 아찔한 재회를 프로페셔널함으로 극복한 배우 가족들의 영화를 모아봤다. 제이크 질렌할 - 매기 질렌할 매기 질렌할 , 제이크 질렌할 첫 타자는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매기 질렌할 남매. 질렌할 가족은 남매뿐 아니라 부모까지 영화인 가족이다.
<한나>가 드러내는 예술의 역량

<한나>가 드러내는 예술의 역량

박지훈 평론가의 관객은 말하는 배우를 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말에 반응하는 배우를 보게 된다. 감정이 드러나는 얼굴을 보고, 그 얼굴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 점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든 사건은 얼굴, 즉 몸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몸이 말하는 것 우리는 무엇을 위해 예술작품 앞에 서는가. 사람들은 왜 예술 작품을 찾는가. 하이데거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고흐의 구두 그림을 빌려온다. 관객은 구두 그림 앞에서 구두뿐만 아니라 그 구두가 디뎠을 대지를 볼 수 있다고 하이데거는 말한다.
촬영 중 한효주가 총기를 찾은 이유? <인랑> 비하인드 13

촬영 중 한효주가 총기를 찾은 이유? <인랑> 비하인드 13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이 개봉했다. 한국에선 쉽게 볼 수 없던 SF 액션 영화라는 점,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특기대의 강화복 디자인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부르는 데 이어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등 굵직굵직한 배우들의 이름이 신뢰를 더하는 작품이다. 여름 극장가 첫 타자로 베일을 벗은 . 알고 봐도 재밌고, 모르고 봐도 재밌는 이 작품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한자리에 정리해봤다. 인랑 감독 김지운 출연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개봉 2018 대한민국 상세보기 1.
김남길이 전도연·오승욱·한재덕과 나눈 대화(feat.무뢰한) ②

김남길이 전도연·오승욱·한재덕과 나눈 대화(feat.무뢰한) ②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 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지난 인터뷰 보기☞ 김남길과 그의 ‘단골 만화방’에서 나눈 이야기 ① 포스터 밑에 DVD. 사나이픽쳐스 사무실에 놓인, 유일하게 한재덕 대표가 참여하지 않은 영화 물품이다 #2.
[2018년 6월 3주차] 이름값 제대로 한 <인크레더블 2>, 믿을 수 없는 성적으로 정상 차지!

[2018년 6월 3주차] 이름값 제대로 한 <인크레더블 2>, 믿을 수 없는 성적으로 정상 차지!

어디서 무엇을 하나 궁금했던 히어로들이 ‘열일’한 주말이었다. ‘어벤져스’가 등장하기도 전인 2004년, 지구를 위협했던 ‘신드롬’을 제압한 ‘파 가족’이 인크레더블 2>로 돌아와 애니메이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6월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를 호령했다. 재작년 개봉한 도리를 찾아서>가 세웠던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 최고 기록보다 5,000만 달러 가까이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하면서 말이다.
북미 비평가 선정! 예상을 뒤엎는 전개가 인상적인 영화 10선

북미 비평가 선정! 예상을 뒤엎는 전개가 인상적인 영화 10선

해외 매체 인디와이어>가 북미 비평가들에게 물었다. 각자가 꼽은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 영화의 최고작은 무엇인가. 흔히 반전 결말을 가진 영화로 해석될 용의가 있는 플롯 트위스트. 그러나 꼭 반전에 한정된 단어는 아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기막힌 전개가 인상적이었던 최고의 영화를 묻는 질문으로 보는 편이 좋을 것이다. 영화가 선사하는 최상의 스토리텔링은 어떤 이야기일까.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은 10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 치명적 결말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자 했으나, 보기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 2주차] <한 솔로>의 순위를 슬쩍한 <오션스 8>, 무난한 듯 화려한 데뷔

[2018년 6월 2주차] <한 솔로>의 순위를 슬쩍한 <오션스 8>, 무난한 듯 화려한 데뷔

기대작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일까. 6월 두 번째 주말 북미 극장가는 지난주보다 활기가 돌았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는 여성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그중에서도 주력 멤버들이 전부 여성으로 바뀐 시리즈의 스핀오프 은 (이하 )를 가볍게 제치면서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의 순위를 슬쩍하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는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올리면서 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이스트 무비의 대표격인 시리즈의 스핀오프다운 데뷔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역대 최악의 흥행 <한 솔로>, 가까스로 1위 수성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역대 최악의 흥행 <한 솔로>, 가까스로 1위 수성

을 필두로 개봉하는 상반기 기대작들의 치열한 경쟁을 앞둔 6월 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는 고요했다. 어느 정도인가 하니, 슈퍼볼이 포함되었던 2월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제외하면 올해 주말 박스오피스 중에서 가장 낮은 수익을 올렸을 정도다. 별다른 이벤트가 없던 상황에서 이런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는 것은 상위권 10개 작품의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는 것을 뜻하는데, 2주 연속 불안한 1위를 차지한 (이하 )의 성적이 예상보다 더 처참하다는 사실이 큰 역할을 했다. 지난주에도 언급했지만 의 부진이 예상 밖의 일은 아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등 5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등 5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출연 엘든 이렌리치, 에밀리아 클라크, 우디 해럴슨 송경원 기자스페이스 인디아나 존스, 모험 활극으로의 귀환★★★☆장대한 우주전쟁과 그리스 비극을 버무린 스타워즈>에서 거의 유일한 모험가, 진정한 탐험가는 한 솔로다. 한 솔로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가 나온다면 그 영화는 당연히 어드벤처 장르가 되어야 한다. 적당한 경박함과 자유분방함, 투덜거리면서도 심지는 흔들리지 않는 남자 한 솔로의 개성이 영화로 고스란히 옮겨졌다. 시리즈의 연결고리로 봐도 즐겁고 따로 봐도 흥겹다.
<렛 더 선샤인 인>, 몸의 대화 언어의 집

<렛 더 선샤인 인>, 몸의 대화 언어의 집

에 쏟아져 나오는 말들은 무슨 의미인가 클레르 드니의 영화는 시작부터 경계, 국경을 다뤘다. 그녀에게 경계는 곧 몸의 다른 말이다. 데뷔작 (1988)에서 소녀가 보았던 아프리카 원주민 청년의 성기는, 10여년 후에 레니 리펜슈탈이 아프리카로 귀환해 웃으면서 바라보았던 원주민 청년들의 그것과 같으면서 다른 존재다. 드니에게 그건 일종의 이물감 같은 거다. 욕망과 호기심의 대상이면서도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것, 하나였다가도 떨어져 나가는 순간 타자로 인식되는 것, 드니의 영화에서 몸은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