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6편으로 영화계의 정점에 선 감독 '레오 카락스'
1984년에 혜성처럼 등장한 22살의 젊은 청년, 레오 카락스 감독은 2021년까지 단 6편의 작품만을 세상에 공개했다. 작품 사이 간격이 ‘강산이 변할 정도’인 그는 2012년 이후 9년 만에 신작을 들고 왔다. 오늘은 선글라스에 담배가 인상적인 감독, 레오 카락스의 필모그래피를 훑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사랑 3부작으로 낭만을 표현하던 그가 도그마 선언 이후 어떻게 변했는지, 또한 사랑이란 주제를 떠난 그는 어떤 영화를 만들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