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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차인표> 조달환 “이 영화로 차인표 선배의 유쾌함 알려졌으면”

[인터뷰] <차인표> 조달환 “이 영화로 차인표 선배의 유쾌함 알려졌으면”

'보면 볼수록 참 진국이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 배우 조달환은 그런 사람이다. 무명 시절부터 연기는 물론이고 다양한 취미를 연마해온 그는 그 부지런한 덕분에 '캘리그라피 하는 배우', '탁구 잘하는 배우' 등 다재다능함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았다. 조달환은 자신에게 따라붙는 수식어에 부끄러워하지도, 불만을 갖지도 않았다. 여느 때처럼 꾸준히 연기하면서,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을 좋은 연기로 다시 돌려줄 뿐이었다. ​ 그런 조달환이 이번엔 영화 에서 차인표의 매니저 아람 역으로 돌아왔다.
[정시우의 A room] 김동욱, 그 남자의 공간 이야기

[정시우의 A room] 김동욱, 그 남자의 공간 이야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배우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사진 찍는 게 쑥스럽다는, 그 남자. (사진 키이스트) 김동욱에게 생애 첫 연기 대상을 안긴 을 본 건 올해 초였다. 을 보다가 전작이 궁금해져서 뒤늦게 챙겨보기 시작했다. 과연 소문대로 물 만난 물고기 연기였다. 캐릭터를 위해 10kg 체중을 증량한 김동욱은 시놉시스 상에서는 다소 판타지적인 조진갑에 현실성을 부여하고 있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글렌 클로즈

[할리우드 말말말] 글렌 클로즈 "기네스 펠트로의 오스카 수상, 말이 안 된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가 코끝과 손끝을 간지럽히고,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이 반가운 시기가 왔다. 암울한 현실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을 테니, 더 우울해지지 않도록 안전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찾았으면 한다.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도 굵직한 소식에 가려 주목받지 못한 소식을 모았다. 재편집된 가 공개되며 출연진들이 오랜만에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우 글렌 클로즈는 시상식의 의미를 돌아봤고, 타이리스 깁슨은 드웨인 존슨과의 불화를 얼마 전 끝냈다고 밝혔다.
능력과 성격은 반비례, TV 드라마 속 괴짜 캐릭터

능력과 성격은 반비례, TV 드라마 속 괴짜 캐릭터

스스로를 ‘고기능 소시오패스’라고 말한 셜록은 TV 드라마 속 대표적인 괴짜 캐릭터다. 원작의 셜록처럼 명석한 두뇌와 추리력을 겸비했지만, 인성은 파탄에 가까운 상태로 재현됐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말을 서슴없이 건넬 정도로 무례하고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며, 구미가 당기는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뛸 듯이 기뻐하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범죄자는 아니지만, 셜록처럼 사회성이 의심스러운 캐릭터는 또 누가 있을까. 셜록 못지않게 유명한 인물부터 최근 작품에 등장한 뉴페이스까지 인간관계가 한참 서툰 이들을 만나보자.
히치하이커에서 테러범이 된 남자? 감각적인 독일 스릴러 <더 테러 베를린>

히치하이커에서 테러범이 된 남자? 감각적인 독일 스릴러 <더 테러 베를린>

는 12월 3일 올레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극장에 걸리진 않았지만 이대로 놓치기 아쉬운 영화들을 한 주에 한 편씩 소개합니다. 더 테러 베를린 감독 켄 듀켄 출연 톰 우라쉬하 개봉 미개봉 낯선 히치하이커의 가방에서 대량의 폭탄이 나왔다 ​ 그린베레 요원을 은퇴하고 술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는 프랭크 .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내와 살고 있는 딸 '릴리'를 만나기 위해 베를린 기차역으로 출발한 그는 휴게소에서 우연히 만난 히치하이커 안드레아 를 태운다. 함께 베를린으로 향하는 길.
<애비규환>은 어떻게 악역과 갈등 없이 이야기를 봉합했나

<애비규환>은 어떻게 악역과 갈등 없이 이야기를 봉합했나

수많은 ‘애비들’을 거친 모험의 종착지는 비교적 저예산인 독립영화에 SM 아이돌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면 감독이 덕후였을 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 영화 중반, 배우가 싫어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오이를 김밥에서 빼주는 장면이 무심하게 나오면 더욱 그렇다. 여기에 시간을 빼앗기는 건 의미없는 일이다. 그럴싸하다고 다 그렇다는 법도 없고 맞다고 해서 별 의미는 없다. 어차피 우리에겐 당시 상황과 관련된 정보가 다 있지도 않다. ​ 그래도 생각해보게 된다.
크리스탈이 아닌 배우 정수정의 얼굴이 빛났던 작품들

크리스탈이 아닌 배우 정수정의 얼굴이 빛났던 작품들

아이돌 출신 배우가 첫 스크린 주연작에서 임산부를 연기한다. 영화 애비규환> 속 혼전임신 후 결혼을 선언하는 임신 5개월 차 대학생 토일을 연기한 정수정의 이야기다. 2009년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f )로 데뷔 후 늘 파격적인 스타일을 감행했던 그녀이기에 첫 주연작에서 임산부 역할을 선택한 것이 오히려 그녀답게 느껴진다. 데뷔 후 노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해오던 그녀가 지난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리도 없이>가 유괴 사건을 다루는 방식은 적절한가

<소리도 없이>가 유괴 사건을 다루는 방식은 적절한가

잘못 현상된 사진에 대하여 오랫동안 태인 을 바라보던 영화가 블랙아웃된다. 그리고 영화의 제목이 잠깐 떠올랐다가 태인과 등장인물들의 한때 행복했던 순간이 에필로그로 이어진다. ‘블랙아웃-에필로그’ 방식은 여러 영화들이 영화를 마무리하며 활용하는 익숙한 방식이다. 그러나 에서만큼은 이 방식이 다른 감상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는 영화의 중반쯤 등장하는 즉석카메라로부터 비롯된다. 초희 의 몸값을 받아내기 위해 창복 은 즉석카메라를 준비해온다.
<부부의 세계> 뒤를 이을 막장 리메이크작 탄생? 국내 리메이크 드라마들

<부부의 세계> 뒤를 이을 막장 리메이크작 탄생? 국내 리메이크 드라마들

(왼쪽부터> , 포스터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셀 수 없이 많아진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작되는 요즘. 위험보다도 안전성을 어느 정도 보장하고 시작할 수 있는 ‘리메이크’가 열풍이다. 이미 드라마 부부의 세계>, 라이프 온 마스>, 일, 지정생존자> 등 많은 리메이크 작품들이 인기리에 방영된 가운데 현재 방영 중인, 혹은 논의되고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를 정리해봤다. MBC SBS MBC 드라마 (2004) - SBS 드라마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 “6. 25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요.
영화 팬이라면 괜히 한 번 꿈꿔봤을 올스타전 크로스오버

영화 팬이라면 괜히 한 번 꿈꿔봤을 올스타전 크로스오버

가 이전 시리즈 배우들과 접촉했다는 뉴스에 이런 이미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올스타전'은 언제나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단어였다. 지금은 '어벤져스'나 '평행우주' 등으로 대체된 올스타전은 별 관계 없지만 비슷한 특징을 가진 캐릭터, 혹은 같은 세계관이지만 접점이 없는 캐릭터들이 만나는, 이른바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말이다. 최근 마블 스튜디오의 가 톰 홀랜드뿐만 아니라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등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배우들을 모은다는 루머로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