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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장르 영화 맛집?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추천해드림!

이번 추석은 장르 영화 맛집?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추천해드림!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에 가을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요즘. 어느덧 민족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명절 지내는 모습이 바뀌긴 했지만 극장가는 변함없이 신작들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다. 물론 극장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은 선택이나, 좌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로 철저히 예방을 하고 본다면 오랜만의 문화생활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침체되었던 극장가에도 훈훈한 바람이 불길 기다리면서, 추석을 더욱 풍요롭게 할 영화들을 간단히 정리해봤다.
[인터뷰] <담보> 하지원, 그녀가 울면 유독 더 슬퍼보이는 이유

[인터뷰] <담보> 하지원, 그녀가 울면 유독 더 슬퍼보이는 이유

하지원 담보 감독 강대규 출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김윤진, 박소이 개봉 2020. 09. 29. 는 손수건을 준비해야 하는 영화다. 눈물을 만들어내는 방아쇠가 되는 말은 아마도 아저씨 혹은 아빠가 될 것 같다. 1993년 인천, 사채업자 두석 과 종배 는 얼떨결에 9살 승이 를 담보로 맡게 됐다. 는 그렇게 한집에 살게 된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의 탄생을 담은 영화다. 하지원은 어른이 된 승이를 연기했다. 영화의 초중반, 어린 승이가 귀여움과 깜찍함을 담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른 승이는. 분명 눈물 담당이다.
가을에 사랑받은 영화 TOP 10

가을에 사랑받은 영화 TOP 10

Previous image Next image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의 첫 구절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네요. ​ 이렇게 거리에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하면 극장은 가을 비수기로 접어들지요. 이 비수기는 9월부터인데 본격적으로는 추석 연휴 이후부터 시작되어 11월, 더 길면 12월 중순 까지 이어집니다. 이 시기가 비수기가 된 것은 관객들이 야외로 많이 나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극장족'의 가을을 위한 특별전들

'극장족'의 가을을 위한 특별전들

코로나19 유행에도 구태여 극장을 찾아 영화를 봐야만 만족하는 이들을 위해, 바로 지금 곳곳의 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영화 특별전들을 소개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9월 24일, @ 메가박스 백석 피에트로 마르첼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DMZ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긴 하지만 '통일'보다는 '평화'에 걸맞은 큐레이션 아래 동서고금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경쟁/비경쟁과 더불어, 올해 영화제가 준비한 기획전은 셋이다.
<남매의 여름밤>, 겪어보지 못한 기억을 추억한다는 것

<남매의 여름밤>, 겪어보지 못한 기억을 추억한다는 것

의 노스탤지어는 어디서 비롯되는가 여름, 그리고 밤. 따로 부를 땐 몰랐지만 연달아 입에 올리면 이상한 단어. 그 울림에는 꿈결 같은 애잔함이 깃들어 있다. 눈뜨면 사라질 하룻밤 환상 같은 시간. 들뜬 열기만큼이나 선명하게 남은 기억들. 어딘지 포근하고 그리운 작별 인사의 추억. 그 모든 흔적에는 한때 모두가 지나왔고,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시절에 대한 애상이 묻어난다. 의 영어 제목은 이다. 영화 전반 내내 ‘남매의 여름밤’ 보다는 ‘ 옮기다’라는 제목이 영화의 상태를 더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각 잡던 이정재는 언제부터 콧수염을 붙이기 시작했을까

각 잡던 이정재는 언제부터 콧수염을 붙이기 시작했을까

언제부터일까. 영화 속 이정재의 얼굴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콧수염이 장착된 캐릭터들이 떠오른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정재가 콧수염을 붙이고 등장한 영화들은 대부분 흥행을 하기도 했고(이라는 함정을 제외한다면), 관객들의 뇌리에 박힐만한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사실, 10년 전만 해도 이정재는 말수도 적고 폼 이 나는, 쉽게 말해 각 잡는 인물에 특화된 배우였다. 그러던 그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연기적으로도, 외형적으로도 말이다. 오늘은 이정재의 연기 인생을 그의 외모적인 변화를 중점으로 돌아보려고 한다. 1.
박정민이 촬영 중 살찐 이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비하인드스토리

박정민이 촬영 중 살찐 이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비하인드스토리

이 영화, 참 뜨겁다. 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 8월 5일 개봉한 가 개봉 직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태국을 배경으로 아이를 찾으려는 인남 과 인남을 쫓는 레이 의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고 있다. 이 독특한 영화를 한층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비하인드스토리를 이 자리에서 소개한다. 시나리오 표지 , 원래 제목은. 의 워킹 타이틀 은 이었다. 시나리오상에서 유민 이 등장할 때 들고 있는 책 제목이다.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에 대한 동화라고 한다. 는 주 기도문에서 가져온 제목.
<반도> 등 7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반도> 등 7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반도감독 연상호출연 강동원, 이정현, 이레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카 액션 좀비 무비 ★★★ 의 속편이라고 하지만, 이야기와 액션의 결은 많이 다르다. 전작이 ‘달리는 기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이는 사투라면, 는 이미 좀비로 뒤덮인 ‘폐허 대한민국’이 배경이다. 전작에선 마동석의 완력이 액션의 핵심이었다면, 이번엔 고난도 카 체이싱과 총기 액션이 있다. 좀비 캐릭터들은 이야기의 중심에서 벗어나 배경으로 작용하고, 여기에 연상호 감독 특유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좀 더 두드러지게 결합된다.
올해의 주인공은 누구? 24회 BIFAN에서 주목할 만한 영화인들

올해의 주인공은 누구? 24회 BIFAN에서 주목할 만한 영화인들

영화제의 주인공이야 당연히 영화지만, 그래도 영화를 만든 영화인들을 빼놓으면 섭하다.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또한 마찬가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영화인들의 참석은 전보다 적은 시기지만, 작품으로 영화제를 빛낸 영화인들의 면모는 올해도 만만치 않다. 이번 BIFAN에서 주목하면 좋을 영화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음률 〓 의 요한 요한슨 요한 요한슨 너무 빨리 떠났다. 2019년 2월 영화음악 작곡가 요한 요한슨의 타계 소식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생각을 하게 했다.
장편영화 2편 이상 개봉시킨 한국 여성감독 10명

장편영화 2편 이상 개봉시킨 한국 여성감독 10명

한국 여성감독 1세대, 박남옥 감독과 홍은원 감독 해를 거듭할수록 영화 산업에서 여성 감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두터워지고 있다. 한국영화계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30년 사이, 장편영화를 두 편 이상 개봉시킨 여성감독들 가운데 10명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변영주 변영주 감독은 제주도 매춘 여성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1993)을 촬영하던 중 일본군 위안부였던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성매매에 나선 이를 만난 계기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