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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 검색 결과

〈괴물〉: 잘못된 질문

〈괴물〉: 잘못된 질문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2023)은 평범한 영화인 3막 구조가 아니라 약간 더 나아가 3. 5막쯤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1막에선 미나토 의 엄마인 사오리 가 아들이 당하는 학교 폭력에 대한 의심과 진실 찾기, 그리고 2막에선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추정되는 선생님 호리 의 입장, 그리고 3막에서는 미나토의 입장이 나오며 어떤 의혹에 대한 실타래로 풀어나간다. 그리고 미나토의 상대역인 요리 와의 마지막을 묘사한 것이 3. 5막쯤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나폴레옹〉 영화에 담지 못한 틈새 정보들

〈나폴레옹〉 영화에 담지 못한 틈새 정보들

나폴레옹의 인간적 면모는 둘째로 치더라도 76전 64승 12패의 전쟁광적 면모를 싫어하는 밀덕은 없을 것이다. 영화 (2023)에서 나폴레옹 은 시대가 불렀고, 이에 감응한 영웅이었다. 그렇기에 그 몰락이 더 흥미롭게 그려지기도 한다. Sir Scott ​ 이 사극의 감독인 리들리 스콧은 SF만큼이나 역사의 재해석에 능숙하다. 그는 늘 과거를 본보기 삼아 현재를 반추해왔다. 공평함을 기리고 자유를 지지했으며 페미니즘적 질문 등을 꽤나 관능적인 영상으로 던지는 명장이지만, 고증보다는 흥미를 앞세웠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인터뷰] “말할 수 없이 힘들 때도, 누군가는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일본의 타란티노 〈언더 유어 베드〉 사부 감독

[인터뷰] “말할 수 없이 힘들 때도, 누군가는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일본의 타란티노 〈언더 유어 베드〉 사부 감독

남자는 9년 만에 스무 살 때 첫사랑을 만난다. 그토록 반짝이던 그녀는 빛을 잃었고, 자신을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그녀에게 다시 다가가는 방법으로 그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 첫사랑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한 남자와 삶의 밑바닥에 내팽개쳐진 한 여자. 그리고 그 여자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또 다른 한 남자까지,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은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 ​12월 13일 개봉을 앞둔 는 폭력과 욕망이 만연한 우리 시대에 사랑의 본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나만의 원픽은? 내년엔 이 배우를 주목하세요

나만의 원픽은? 내년엔 이 배우를 주목하세요

파도처럼 밀려드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우리는 종종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처럼 빛나는 신예 배우들을 발견하곤 한다. 뇌리에 남을 만큼 날 것의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거나, 베테랑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배우들. 올해 역시 신예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내년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면 좋을 차기 라이징 스타 후보들을 모아봤다. 최현욱 대표작 , , , 2024년이 기대되는 동시에 행보를 예상할 수 없는 배우 최현욱.
본체는 죄가 없다! 도청으로 사람 화나게 하는〈서울의 봄〉'문일평' 역 배우 박훈의 필모그래피

본체는 죄가 없다! 도청으로 사람 화나게 하는〈서울의 봄〉'문일평' 역 배우 박훈의 필모그래피

〈한산: 용의 출현〉〈노량: 죽음의 바다〉'이운룡' 역 등.. 잔뼈 굵은 배우
차디찬 얼음장 같았던 한국영화계에 순풍이 불어올 조짐이 보인다. 지난 22일 개봉해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부흥의 물꼬를 튼 가운데, 가 12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최후의 출정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과 두 편 모두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점 외에도 또 하나의 교집합이 있다. 바로 배우 박훈의 존재다. 박훈은 에서는 ‘문일평’ 역으로, 에서는 과 마찬가지로 ‘이운룡’ 역으로 출연한다. 오늘은 박훈이 출연한 주요 작품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자.
〈서울의 봄〉개봉 10일 만에 300만 돌파

〈서울의 봄〉개봉 10일 만에 300만 돌파

올해 〈범죄도시3〉이후 가장 빠른 흥행 추이
영화 이 개봉 10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개봉 영화 중,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며,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개봉 4일차에 100만 돌파, 6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개봉 2주차에 접어든 12월 1일 ,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해 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독전 2〉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

〈독전 2〉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

넷플릭스 오리지널-미드퀄 등 독특한 기획 돋보인〈독전 2〉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1위로 화제성 입증
의 속편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가 공개 첫주 1위를 차지하며 호재를 알렸다. 는 이해영 감독이 연출하고 2018년 개봉한 의 속편이다. 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약계의 큰손 이선생을 잡기 위해 경찰 원호 와 조직에게 버림받은 락 이 합심하는 과정과 그들의 추적을 그렸다. 개봉 당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모습에서 수많은 패러디가 양산되기도 했다. 조진웅, 류준열을 비롯해 고 김주혁, 김성령, 차승원, 진서연, 이주영, 김동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의 완성도에 한몫했다.
〈오픈 더 도어〉보고 이제 배우 김수진에 오픈 더 도어 해버린.

〈오픈 더 도어〉보고 이제 배우 김수진에 오픈 더 도어 해버린.

미국 교민 사회에서 벌어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는 어딘가로 향하는 치훈 을 비추며 시작된다. 똑똑똑. 문을 열어 치훈을 환대하는 건 다름 아닌 매형 문석 . 둘은 취기에 옛일을 회고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지만 치훈이 강도에 의해 살해된 엄마 이야기를 꺼내자 분위기는 급변한다. 일그러진 가족의 진실은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을 가져오고 닫힌 문 뒤 각자의 속셈으로 둘의 손은 분주해진다. 진실의 문이 열린 후 도래할 파국을 암시하며 영화의 첫 번째 챕터 '문'은 위태롭게 막을 내린다.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하 )는 1990년대 초 활동한 영화 애호가 모임 '노란문'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실제 노란문의 멤버였던 (2020)의 이혁래 감독이 연출을, (2020) 제작사 브로콜리픽쳐스의 김형옥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아,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노란문 멤버들이 30년 전 당시 치열하게 영화를 사랑한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의 사회 아래 이혁래 감독을 포함한 노란문 멤버 11명들이 당대의 시네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행사 '모여사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회당 출연료가 N 억인데!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배우들

회당 출연료가 N 억인데!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배우들

'노 개런티 '. 말 그대로 아무런 개런티 즉, 보수가 없다는 얘기다. 배우들은 종종 노 개런티로 특별출연 또는 우정출연해 지인의 작품에 힘을 싣거나, 주·조연임에도 작품의 내부 사정상 노 개런티로 출연해 실질적인 힘을 보태기도 한다. 억대의 몸값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출연료 없이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을 소개한다. 송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