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검색 결과

추억의 1990년대 영화 포스터, 해외판 vs 한국판

추억의 1990년대 영화 포스터, 해외판 vs 한국판

1990년대에는 종로에 있는 위 사진의 극장들(피카디리, 서울극장, 단성사)에서 개봉영화를 주로 관람했다. 영화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명장면 혹은 명대사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주연 배우의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기도 한다. 감독의 이름이 먼저 머릿속에서 맴돌 때도 있다. 한 장의 스틸 사진이 생각나기도 한다. 영화음악을 흥얼거릴지도 모른다. 포스터 역시 영화를 기억하는 중요한 장치다. 사실 포스터는 영화 개봉 전 더 힘을 발휘한다. 근사한 포스터는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마련이다.
에미넴 주연 <8마일>과 함께 보면 좋을 힙합영화 7선

에미넴 주연 <8마일>과 함께 보면 좋을 힙합영화 7선

2002년 발표돼 힙합영화의 고전으로 남은, 에미넴 주연의 영화 이 14년 만에 재개봉했다. 차트 상위를 차지하는 래퍼들의 활약과 다양한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도 점점 힙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 이 고전을 스크린으로 감상한다는 건 꽤나 진귀한 경험이다. 14년 만에 봐도 'Lose Yourself' 인트로의 기타 소리와 클라이맥스의 랩배틀 시퀀스는 가슴을 뛰게 한다. 그 두근거림을 계속 이어가게 할, 또 다른 힙합영화 7편을 선정해 소개한다.
동갑내기 빡빡이 액션스타, 빈 디젤 vs 제이슨 스타뎀

동갑내기 빡빡이 액션스타, 빈 디젤 vs 제이슨 스타뎀

당대를 대표하는 두 액션스타 빈 디젤과 제이슨 스타뎀. 그들은 제작만 됐다 하면 날개 돋힌 듯 티켓이 팔려나가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만나 기묘한 대결구도 아래 육중한 액션을 쏟아놓고 있다. 둘의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무심코 보던 중 문득 그들의 행보를 한자리에 놓고 정리하고 싶어졌다. 출생과 유년시절 빈 디젤 / 제이슨 스타뎀 빈 디젤과 제이슨 스타뎀은 1967년 7월에 태어났다. 각각 18일, 26일생이다. 디젤의 본명은 마크 싱클레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앨러메다 카운티 출신이다.
매력적이어도 속지 말자! 영화 속 사기꾼 캐릭터들

매력적이어도 속지 말자! 영화 속 사기꾼 캐릭터들

혹시 사기 당해본 경험 있나요. 에디터는 인도 배낭여행 중 택시기사에게 소소한 사기를 당했는데요. 피해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분통 터지더라고요. 씨네플레이의 아무개 에디터는길에서 만난 사정 딱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다가뒤늦게 사기임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일도 ㅠ ㅠ이렇듯 사기꾼들은 현실에선 분노를 유발하는 범죄자이지만 영화 속에선 창작자들로 하여금 아이디어 터지게 만드는 주역이기도 합니다. 에디터가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영화 속 사기꾼 캐릭터들을 떠올려보겠습니다. ▼▼▼▼▼ (1973) 사기 영화의 고전 중의 고전이죠.
화이트워싱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15편

화이트워싱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15편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의 '화이트워싱'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화이트워싱'은 소수인종인 원작 캐릭터, 혹은 실존 인물을 백인 배우가 연기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에서는 백인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원작 속 아시아인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으로 분했습니다. 서양인 치고 작은 체구를 지닌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쿠사나기 소령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평이 있는 반면, 몇몇 평론가들은 트위터에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는 악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화이트워싱의 시작은언제부터일까.
[2월 셋째주 충무로통신] 윤제문 복귀 및 이선균 신작 소식 외

[2월 셋째주 충무로통신] 윤제문 복귀 및 이선균 신작 소식 외

윤제문. (사진 씨네21) 윤제문 새 영화로 복귀지난해 음주운전 논란 이후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배우 윤제문이 영화 아빠는 딸>로 복귀한다. 영화는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사생활과 마음속까지 훔쳐보며 사랑을 되찾게 된다는 이야기다. 무한도전> 자선 경매 프로젝트에서 낙찰된 박명수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이미 촬영을 마쳤으나 개봉이 미뤄지는 등 난항을 겪어오다 최근 모니터링 시사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관객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선균.
[1월 둘째주 할리우드 소식] 나탈리 포트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복귀 원해

[1월 둘째주 할리우드 소식] 나탈리 포트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복귀 원해

안녕하세요. 사자왕입니다. 네이버 매거진에 연재하던 할리우드 소식을 이번 주부터 씨네플레이에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할리우드 소식으로 다시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확인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할 것인데요. 거대 자본이 투입되고 많은 사람이 함께 일하는 할리우드의 특성상 새로운 사실이 계속하여 보도되기 때문에 변경된 내용을 반영한 뉴스는 업데이트하고 루머는 정정하면서 할리우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 영화계 결산] 신스틸러 동물 베스트6

[2016 영화계 결산] 신스틸러 동물 베스트6

2016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연말 결산을 고민하다가 문득 사람이 아닌 동물이 떠올랐습니다. 2016년 기억에 남는 신스틸러 동물 캐릭터를 만나보겠습니다. ➫ 회색 곰1월, 2016년 처음 만난 인상적인 동물은 곰이었습니다. 에서 휴 글래스 는 회색 곰과 사투를 벌였죠. 그 장면을 다시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회색 곰이 뿜어내는 입김이 카메라 렌즈에 맺히는 장면도 기억납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하게도 CG로 촬영한 것인데 그 입김 때문인지 더 실제 같았습니다.
정치와 영화, 그리고 음악

정치와 영화, 그리고 음악

국정농단이 대한민국의 모든 이슈를 묻었다. 샤먼과 비선실세가 엄연히 존재하고, 온갖 비리와 특혜가 만연한 그들만의 리그가 폭로되자 현실은 정말 헬조선이 되었다. 헌정 사상 초유의 레임덕이 시작됐고, 마리오네트로 전락한 식물 대통령의 쇼는 더 이상 아무도 보려하지 않는다. 굳건하던 콘크리트 지지층도 박살이 났다. 2번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과가 이루어졌지만, IMF사태 때 기록했던 김영삼 정부의 최악의 지지율을 갱신하며 연일 하야와 탄핵이란 화두가 수위에 오르내린다.
위험한 여인, 엘르 패닝

위험한 여인, 엘르 패닝

깜찍한 아역에서끔찍한 파격까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어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이 개봉했다. 파격적인 포스터 디자인만 보더라도 영화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추측이 가능하다. 한 모델 지망생 소녀가 놀라울 정도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이를 시샘하는 다른 모델들이 그녀를 해코지하는 이야기다. 피를 뒤집어 쓰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보니, 역시 소녀의 폭주를 다룬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영화 (1976)가 떠오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