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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7관왕 <라라랜드>, 오스카도 휩쓸까?

골든글로브 7관왕 <라라랜드>, 오스카도 휩쓸까?

골든글로브 트로피 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월8일 LA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 가 주최한다.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카의 전초전 수상 부문이 나뉘는 것보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골든글로브의 굴욕일지도 모르겠지만 골든글로브는 ‘오스카의 전초전’이라 불린다. 오스카 트로피를 놓고 펼쳐지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뜻이기도 하다. 골든글로브가 아카데미 시상식 약 한달 전에 열리기 때문이다.
사심 가득 예상해보는 2017 골든글로브 시상식

사심 가득 예상해보는 2017 골든글로브 시상식

2017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쟁쟁한 후보들이 가득한데요. 객관적으로는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라라랜드>가 몇 개의 상을 가져가느냐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순전히 개인적인 팬심으로 뽑은 주요 부분의 수상작을 예상해봤습니다. 세실 B. 데밀 상 .
[2016 영화계 결산] 호불호 갈렸던 문제작 5편

[2016 영화계 결산] 호불호 갈렸던 문제작 5편

올해는 유독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개봉작이 많았습니다. 누가 옳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에요. 각자의 취향은 소중하니까요. 아직 안 보셨다면, 혹은 극장에서 보셨더라도 VOD로 한번 더 보고 호인지 불호인지 각자 판단해보는 건 어떨까요?
체인지, 체인지! 둘이 서로 바뀌는 영화 유형별 정리

체인지, 체인지! 둘이 서로 바뀌는 영화 유형별 정리

“아~~~~!!” 거울을 본 남자와 여자가 소리를 지른다. 남자, 여자의 몸이 바뀌는 설정은 영화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역시 도쿄의 남학생과 시골의 여학생의 몸이 바뀌는 설정이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타인의 삶을 살게 된다는 점에서 유해진 단독 주연 코미디 도 유사한 설정인 듯하다. 극 중 캐릭터의 몸이 바뀌는 영화, 뭐가 더 있을까. 궁금증은 해결하라고 있는 거다. 유형별로 정리해봤다. 1. 소년X소녀 체인지
첫사랑을 아직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VOD 5편

첫사랑을 아직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VOD 5편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 날씨는 덥고. 나도 모르게 첫사랑 그/그녀가 문득 떠오른다. 서툴기만 했던 그 시절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하다. 이럴 땐 설렘 가득하고 애틋하고 풋풋하고 두근두근 하는 첫사랑 영화를 찾아 보면 어떨까, 추천 리스트가 너무 식상하다고? 우리의 첫사랑 역시 결국 식상할 게 뻔하다. 그러니 뻔한 첫사랑 영화가 더 재밌을 수도. 참고로, 은 없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감독 구파도 출연 가진동, 천옌시 상영시간 107분
소리 소문 없이 강하다, 보석 같은 다양성 영화들

소리 소문 없이 강하다, 보석 같은 다양성 영화들

으응?이 영화를 7만 명이봤다고요? 상영 첫날 스크린 수 81개로 시작해, 개봉 3주 만에 7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가 있습니다. 지난 7월 14일 개봉한 나의 산티아고>인데요. 그게 지금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냐고요? 이 영화 제목 처음 들어보셨다고요? 네, 그런 질문 할 수 있어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극장가에 보다 다양한 블록버스터들이 줄지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는 그 와중에도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영화입니다. 스틸 이미지
생을 마감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대표작들

생을 마감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대표작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사진=씨네21) 언제부터였을까. 이란영화 하면 어린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장면이 머릿속에 자연스레 떠오르게 됐다. 그 ‘언제’가 언제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한 편의 영화가 떠오른다. 1996년에 개봉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1987)가 바로 그 영화다. 1990년대 말 국내에서 이란 영화는 곧 압바스 키아로스마티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개봉하고 다음해부터 1997년 올리브 나무 사이로>, 1998년 체리향기>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등이 연이어 국내 관객과 만났다.
재미로 보는 상반기 영화 결산, 15개 부문 최고를 찾아서

재미로 보는 상반기 영화 결산, 15개 부문 최고를 찾아서

벌써 7월도 절반이 지났네요. 그 말은 2016년도 절반이 훌쩍 지났다는 거죠. 누군가에게는 빠르게, 누군가에게는 느리게 흐르는 시간은 사실 칼같이 그저 흘러가게 마련이지요. 1년의 절반이 지났다는 게 무슨 의미냐 싶겠지만 의미는 붙이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씨네플레이도 지난 상반기 6개월 동안 관객과 만난 영화 가운데 기억해야 할 영화들을 골라 의미를 부여해봤습니다. 다음 15개의 각 부문별 최고의 작품을 보시면 올해 상반기 어떤 영화들이 있었는지 기억나실 겁니다.(*주의! 너무 진지하게 보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