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혜진" 검색 결과

본편 만들다 남는 시간에 만든 외전이 흥행! 왕가위의 즉흥 연출의 끝은 어디?

본편 만들다 남는 시간에 만든 외전이 흥행! 왕가위의 즉흥 연출의 끝은 어디?

게으른 천재라는 말이 있다. 분명 겉보기에 노력은 안 하는데, 그래서 그 재능의 무궁무진함이 더욱 빛나는 천재들. 왕가위 감독은 결코 게으른 사람은 아니었지만, 자신만의 즉흥적인 현장 지휘 스타일 때문에 그 재능이 더 위대해 보인다. 매 작품마다 비하인드 스토리만 한 묶음씩 나온다는 왕가위 감독의 현장, 가장 유명한 그의 즉흥 연출 비화를 소개한다. '계획만 세운다고 다 되는 게 아니구나' 여러 영화에 시나리오를 쓴 왕가위는 라는 작품으로 입봉한다.
<비밀의 숲>에 나왔다고? <경이로운 소문> 조연들 어디서 봤더라

<비밀의 숲>에 나왔다고? <경이로운 소문> 조연들 어디서 봤더라

* 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OCN 개국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한 의 흥행키는 단연 신선한 소재일 것이다. 동명의 웹툰이 구축해 놓은 '악귀'와 '카운터'의 세계관을 안정적으로 실사화한 덕분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고른 시청자층을 확보했기 때문. 과장되고 만화스러운 설정들을 현실화시키는 데 가장 큰 몫을 해낸 건 역시 배우들이다.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을 필두로, 야무진 조연 배우들의 호연이 매회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이로운 인기의 일등공신, 속 조연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출연진만 봐도 재밌어! 초호화 캐스팅 돋보이는 왓챠 신작 5

출연진만 봐도 재밌어! 초호화 캐스팅 돋보이는 왓챠 신작 5

‘집콕’ 모드의 날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나 홀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들이라면 외로움과 심심함이 절정에 다다랐을 것. 오늘은 그들의 여가 시간을 시끌벅적하게 채워줄 영화들을 데려왔다. 묵직한 무게감을 지닌 배우들이 한데 모인, 초호화 캐스팅이 빛나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출연진 리스트만 봐도 재밌는 아래 네 편의 영화, 한 편의 시리즈는 모두 왓챠에서 시청 가능하다. 백두산 2019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 잊을 만하면 들려오는 뉴스가 있다. 백두산 화산 폭발의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담은 뉴스다.
연상도, 연하도 OK! 과몰입 유발자 손예진의 로맨스 계보

연상도, 연하도 OK! 과몰입 유발자 손예진의 로맨스 계보

팬들이 사귀기만을 '존버'하던 커플, 꼭 현실화되길 원했던 커플.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 소식이 드디어 1월 1일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이토록 온 국민이(. ) 바랬던 커플이 있었나 싶을 만큼 속 현빈과 손예진의 케미스트리는 대단했다. 무엇보다도 은 매회 그렁그렁한 눈망울과 천연덕스러운 호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손예진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손예진의 '사랑의 정시착'을 축하(. )하며, 로맨스 무형문화재라 불리는 그가 만들어낸 역대 케미스트리 계보를 짚어본다.
<마더>, 누군가 들여다봐 주기 전엔, 아무도 모른다

<마더>, 누군가 들여다봐 주기 전엔, 아무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가장 안전하다고 느껴야 할 집에서 가장 불안한 마음으로 트라우마를 얻고 있을지 모른다. 마더 연출 김철규, 윤현기 출연 이보영, 이혜영, 고성희, 이재윤, 고보결, 김영재, 이정열, 조한철, 하경, 허율, 전혜진 방송 2018, tvN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어릴 적에는 아이들을 싫어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다고 하는 편이 맞겠다. 대화가 안 통하는 상대에 대한 공포였다. 아이에 대한 나의 거부반응이 조금씩 줄어든 건, 길에서 유기묘를 구조해 키우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2020년 한국영화계 결산, 코로나19 팬데믹이 만든 새로운 풍경들

2020년 한국영화계 결산, 코로나19 팬데믹이 만든 새로운 풍경들

2020년이 저물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2020년 한국영화계도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 한국영화계를 7개의 키워드를 통해 결산해본다. 오스카 2020년 2월 10일 미국 LA에서 열린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봉준호 감독. 2020년 2월, 봉준호 감독의 이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등 4개 부문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인생 캐릭터 갈아 치우며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른 이 배우

인생 캐릭터 갈아 치우며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른 이 배우

연말 시상식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요즘, 모두가 입을 모아 '대상'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라 외치는 배우가 있으니. 의 천서진, 아니 배우 김소연이다. 매회 '찐 광기' 넘치는 눈빛과 파격적인 만행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는, 흔히 김순옥 작가 표 레전드 악역이라 불리는 '신애리', '연민정'의 뒤를 이어 '천서진'이란 이름을 화제의 중심에 올렸다. 매 순간 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천생 배우, 내년이면 데뷔 28년 차를 맞는 배우 김소연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코로나19 시대로 달라진 극장가, 지난 10년 동안 성탄절에 어떤 영화를 봤을까?

코로나19 시대로 달라진 극장가, 지난 10년 동안 성탄절에 어떤 영화를 봤을까?

2020년은 많은 것이 다르다. 여느 해였다면 약 1~2주 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개봉할 대작을 소개해야 했다. 올해는 그러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과거를 돌아보게 됐다. 지난 10년 간 우리는 성탄절에 극장에 가서 어떤 영화를 봤을까. 2010~2019년 성탄절 주간 박스오피스 성적을 살펴봤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019년 성탄절의 승자: 2019년 성탄절은 국내 영화 3파전이 있었다. 엄밀하게 따지면 는 12월 26일 개봉이니, 성탄절만 놓고 본다면 과 의 대결이었다고 볼 수 있다.
포스트 봉준호를 기대해! 주목해야 할 1990년대 생 신인 감독 3명

포스트 봉준호를 기대해! 주목해야 할 1990년대 생 신인 감독 3명

여파로 영화계에 전례 없었던 부흥기가 찾아올 것만 같았던 2020년. 아쉽게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년도 대비 개봉작과 관객 수가 급감하는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그러나 난세에서 영웅이 나오는 법(. )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보석처럼 빛나는 신인 감독들의 작품들은 충무로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2020년 인상적인 장편 데뷔작으로 관객을 만난, 주목해야 할 1990년대 생 신인 감독 3명을 소개한다.
<애비규환>은 어떻게 악역과 갈등 없이 이야기를 봉합했나

<애비규환>은 어떻게 악역과 갈등 없이 이야기를 봉합했나

수많은 ‘애비들’을 거친 모험의 종착지는 비교적 저예산인 독립영화에 SM 아이돌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면 감독이 덕후였을 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 영화 중반, 배우가 싫어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오이를 김밥에서 빼주는 장면이 무심하게 나오면 더욱 그렇다. 여기에 시간을 빼앗기는 건 의미없는 일이다. 그럴싸하다고 다 그렇다는 법도 없고 맞다고 해서 별 의미는 없다. 어차피 우리에겐 당시 상황과 관련된 정보가 다 있지도 않다. ​ 그래도 생각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