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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OTT 통합 랭킹] 기대와 우려 뒤섞인 한국판 <종이의 집>, 뜻밖에 1위로!

[최신 OTT 통합 랭킹] 기대와 우려 뒤섞인 한국판 <종이의 집>, 뜻밖에 1위로!

2022년 6월 5주 차 (6/25~7/1)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른다. 숨을 쉬는데 사우나에 온 것 같은 습기가 느껴진다. 더워도 너무 덥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키면서 시원한 음식과 함께 재미있는 것을 보는 것. OTT 화제작은 이 분위기의 금상첨화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각 OTT별 인기작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OTT 통합랭킹으로 한 주간의 트렌드를 살펴본다. ​ 6월 5주 차 OTT통합차트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를 밀어내고 화제의 ‘그 작품’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판 <종이의 집>, '30분만 버티면 재밌어진다'는 말은 재미가 없다는 뜻이다

한국판 <종이의 집>, '30분만 버티면 재밌어진다'는 말은 재미가 없다는 뜻이다

모든 이야기에 있어 발단은 결말 이상으로 중요하다. 특히 완결되지 않은 채로 일단 대중과 만나기부터 하는 이야기들은 더욱 그렇다. 이를테면 최소 4화까지 시청자들을 붙잡아 둔 연속극은 뒷심이 부족해 용두사미로 끝나더라도 발단의 힘 만은 입증 받은 작품이다. ​ 하지만 가끔은 대중문화 생태계에서 가능한 것인지 믿을 수 없는 순간도 포착된다. 대자본과 유명 배우들이 모인 화제작의 초반부가 깜짝 놀랄 정도로 구릴 때다.
이젠 주류 문화! <시맨틱 에러> 말고도 팬덤 열광케 할 BL 드라마

이젠 주류 문화! <시맨틱 에러> 말고도 팬덤 열광케 할 BL 드라마

BL 는 남성과 남성의 사랑을 여성 판타지적 시선에서 풀어낸 장르로 동성애자의 실제 문화, 사회적인 측면을 다룬 일반적인 퀴어 장르와는 궤를 달리한다. 지금까지는 소비하던 소위, ‘음지 문화’였지만 이제는 장르 문화 산업에서 중요한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BL을 소재로 한 웹소설, 웹툰이 흥행을 하자 영상업계에서도 이를 주목했다. 확고한 팬층이 있고, 시장도 확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도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6월 4주 차 OTT 통합 랭킹] 제목의 물음표에서 대세의 느낌표로! ‘왜 오수재인가’ 3주 연속 1위!

[6월 4주 차 OTT 통합 랭킹] 제목의 물음표에서 대세의 느낌표로! ‘왜 오수재인가’ 3주 연속 1위!

2022년 6월 4주 차 (6/18~6/24) 본격적인 장마 시즌이 시작되었다. 찌는 더위에 축축한 습기가 매일매일 불쾌지수를 올리고 있지만,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게는 시원한 안방극장에서 재미있게 볼 OTT 콘텐츠들이 있으니깐. 어쩌면 장마시즌이야말로 OTT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플랫폼마다 자사의 기대작들이 대거 쏟아지며 기분 좋은 포만감을 건네고 있다. 어느 작품들이 콘텐츠 맛집으로 소문을 내고 있는지 OTT 통합순위를 통해 살펴본다.
신정아 스캔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가 될 지 모르는 <안나>

신정아 스캔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가 될 지 모르는 <안나>

​ 영화 (1950)의 엔딩이 연상되는, 직관적인 포스터. ​ 마음 먹은 것은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소녀 유미 , 그녀의 포부는 원대하지만 부모는 가난하고 그 가난은 계속 발목을 잡는다. 고등학생이 된 유미는 학교선생님과 연애를 시작하지만 그의 거짓말로 인해 쫓겨나듯 서울로 전학을 가게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대학 시험까지 낙방하고 만다. 그러다 부모에게 명문여대에 합격했다는 거짓말을 하게 되고, 동아리까지 가입하게 되면서 외로웠던 타지 생활에 활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베일 벗은 <안나> 속 수지, 당신은 흔히 말하는 '리플리 증후군'이 아닙니다

베일 벗은 <안나> 속 수지, 당신은 흔히 말하는 '리플리 증후군'이 아닙니다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는 그걸 믿는 상태를 일컫는 '리플리 증후군'은 사실 '결정장애', '허언증' 같은 말과 결이 비슷하다. 듣고 보면 실제로 존재하는 질병 이름일 것 같지만, 사실 이에 대한 의학적 합의는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편의에 의해 만들어진 신조어라는 점에서 말이다. ​ 미디어가 다루는 리플리 증후군은 본래의 뜻과는 다소 멀어진 모습이다. 상술했듯 이는 거짓말을 한 사람이 들키는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그걸 믿어버릴 때 성립한다.
핑크빛 아닌 핏빛!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최종병기 앨리스>

핑크빛 아닌 핏빛!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최종병기 앨리스>

2019년 메가 히트작 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로 돌아왔다. 이병헌 감독은 작품의 총감독을 맡았고, 단편 영화 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 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 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지난 6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공개되는 중이다.
[6월 3주 차 OTT 통합 랭킹] ‘왜 오수재인가’ 통합 콘텐츠 랭킹 2주 연속 1위!

[6월 3주 차 OTT 통합 랭킹] ‘왜 오수재인가’ 통합 콘텐츠 랭킹 2주 연속 1위!

2022년 6월 3주차 (6/11~6/17) 아직 6월 중순이지만 덥다, 너무나도 덥다. 한여름에는 어느 정도의 고온다습이 우리를 공격할지 벌써 겁난다. 이럴 때 집에서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맛있고 시원한 간식을 먹으며 재미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 그 순간이 낙원이고, 천국이 아닐까 싶다. 그런 바람을 가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6월 3주 차 OTT 통합콘텐츠 랭킹을 소개한다.
뇌내망상은 제발 망상으로 끝! 넷플릭스 <끝까지 갈 걸 위원회>, 선택의 순간과 가능성

뇌내망상은 제발 망상으로 끝! 넷플릭스 <끝까지 갈 걸 위원회>, 선택의 순간과 가능성

한 달 전 쯤이다.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임명 과정에서 내정자가 과거 썼던 시(詩)가 화제로 부상했다. 20년 전 시집에 실린 시의 제목은 .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이 시의 부제는 '전철칸의 묘미'다. 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묘미라 봐야 서 있는 내 앞의 자리가 생각보다 빨리 비워졌을 때 정도다. 그런데 시는 '짓궂은 사내아이들의 자유가 그래도 보장된' 점을 전철칸의 묘미로 꼽는다. 여기서 자유란 일부러 '여자들의 가슴을 밀치거나 엉덩이를 만져 볼 수 있는' 자유다. 또 그 자유가 박탈된 건 '여성전용칸'의 등장 때문이란다.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박지환 이모저모" loading="lazy" />

"이제 내 누군지 알~겠니?" <범죄도시2><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박지환 이모저모

,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와 현시점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의 공통점은. 바로 배우 박지환이 출연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에서는 제주 시장의 순댓국밥집 사장으로, 에서는 범죄조직의 두목으로 분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박지환. 이 작품들 이전에 그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배우’였다면, 이제는 전국 수천만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천만 배우’로 거듭났다. 데뷔 17년 차임에도 끊임없이 낯설고 싶다는 박지환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모저모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