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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아쉬운 연휴를 짧고 굵게 마무리할 단편영화특선

보내기 아쉬운 연휴를 짧고 굵게 마무리할 단편영화특선

연휴가 하루 남았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푹 쉬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일 것이다. 사람마다 쉬는 방법이 다르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알차게 쉬고 싶은 이도 있을 터.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트는 짧고 굵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단편들을 모았다. 짧게는 6분, 길어도 30분이면 돌파 가능한 영화들이니 쭉 훑어보시라. OTT 플랫폼이나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고, 각 기자들이 애정하는 '보석함'에서 조심스럽게 꺼낸 작품들이니 관람하길 추천드린다.
할리우드에서도? 영화화된, 또는 예정인 한국 소설들

할리우드에서도? 영화화된, 또는 예정인 한국 소설들

뭐 하나 사는 게 쉬운 게 없다. 말 그대로 ‘헬조선’이다. 오는 8월 28일 개봉한 영화 는 한국에서 살기를 포기하고 뉴질랜드로 삶의 터전을 옮기기로 결심한 20대 여성 '계나' 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계나는 회사와 가족, 남자친구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환경에 압박감을 느낀다. 숨조차 편하게 쉬기 힘든 사회에서 계나가 자신의 행복과 존엄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은 도망이 아닌 ‘용기’다.
하반기, 영상으로 부활한 소설들이 몰려온다! 〈대도시의 사랑법〉, 〈한국이 싫어서〉, 〈딸에 대하여〉

하반기, 영상으로 부활한 소설들이 몰려온다! 〈대도시의 사랑법〉, 〈한국이 싫어서〉, 〈딸에 대하여〉

젊은 소설가들이 문단의 주류가 되고 본격문학과 대중문학 또는 장르문학 사이의 높았던 벽이 낮아지며 영화계가 수혜를 입고 있다. 구체적 현실을 담아 공감받은 소설들이 꾸준히 영화화, 드라마화되더니 최근에는 그 수가 부쩍 늘었다. 일찍이 조남주((2019)), 정세랑((2020)), 장강명((2024)) 등 유명 소설가의 작품들이 영상화됐고, 한국과학문학상을 받으며 20만 부 이상 팔린 김초엽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수록작 「스펙트럼」과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도 영화 제작이 확정됐다.
AI 영상 기술의 명(明)과 암(暗) - 제임스 카메론의 AI 리마스터링(2)

AI 영상 기술의 명(明)과 암(暗) - 제임스 카메론의 AI 리마스터링(2)

제임스 카메론은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정점에 선 흥행 감독임과 동시에 줄곧 ‘기술’이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작가’이기도 합니다. 통제 불가능한 기술문명이 불러올 가공할 역운(逆運)에 대한 근심과 우려가 통속적인 구도이지만 감성적인 멜로드라마의 서사를 타면서 강렬한 호소력을 갖게 되는 그의 작풍은 (영화평론가 레너드 말틴이 “만일 이 영화에서 카메론의 재능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영매(靈媒)다.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8월 22일부터 막 올린다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8월 22일부터 막 올린다

CGV연남, CGV홍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개막 일정을 발표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제26회 SIWFF를 연다고 알렸다. SIWFF는 올해 슬로건으로 '웃음의 쓸모'를 내세웠다. 웃음이 지닌 다양한 힘에 주목하고, 현실의 조건 위에서 그 힘과 끈질기게 걸어가는 모두를 응원하겠다는 영화제의 지향점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슬로건과 함께 공개한 포스터는 스투키 스튜디오 정유미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여성의 모습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AI 영상 기술의 명(明)과 암(暗) - 영화 업스케일링의 부작용 (1)

AI 영상 기술의 명(明)과 암(暗) - 영화 업스케일링의 부작용 (1)

생성형 AI의 발전이 다방면에 미칠 파급력에 대한 우려는 영화도 예외는 아닙니다. AI 기술이 배우와 엑스트라, 기타 영화 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미래에 대한 전망이 할리우드 배우 노조 파업의 중요한 이슈이기도 했고, 딥페이크 라 불리는, 기존의 영상에 다른 이미지를 합성하는 기술은 어느 정도 보편화되어서, 유튜브를 통해서 원래 영화와는 다른 배우의 얼굴과 목소리를 장난삼아 접붙여놓은 영상이나 미드저니 에 임의의 값을 입력해 만들어낸 이미지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트럼프 피격에 어리둥절 등판한 작품·영화인

트럼프 피격에 어리둥절 등판한 작품·영화인

​지난 13일, 대선 유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후보가 피격 당했다. 그를 겨냥해 쏜 총알은 그의 귀를 스쳐 지나갔고, 그는 괜찮다고 주먹을 치켜올렸다. 어떤 의미로든, 역사에 남게 될 순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흔든 이 피격 뉴스는 사방으로 불똥이 튀었다. 미국 연예산업도 그 잔불에서 피할 수 없었다. 어처구니 없는 의문의 공격에 입장을 표명한 배우부터, 허겁지겁 편성표를 바꿔야 했던 방송국까지. 트럼프 피격 사건에 어리둥절 등판해야 한 이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2024 BIFAN 8호] XR 크리에이터 스테이 할레마 인터뷰

[2024 BIFAN 8호] XR 크리에이터 스테이 할레마 인터뷰

비욘드 리얼리티, AI와 XR의 밸런스를 향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를 대표하는 섹션 중 하나는 바로 ‘비욘드 리얼리티’다. 올해도 전 세계 XR 콘텐츠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30여 편의 작품을 공개한다. XR은 확장현실 의 줄임말로 가상현실 과 증강현실 , 그리고 혼합현실 기술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다. VR은 HMD 디바이스를 착용하여 현실을 완전히 새로운 3D 디지털 공간으로 대체해 새로운 그래픽의 세계로 몰입하게 하고, AR은 현실 세계 위에 디지털 콘텐츠를 겹쳐 보이게 하는 기술로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2024 BIFAN] BIFAN+ AI 콘퍼런스와 뉴미디어 최전방 인사들 인터뷰

[2024 BIFAN] BIFAN+ AI 콘퍼런스와 뉴미디어 최전방 인사들 인터뷰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옛말이 있지만 지금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엔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다 놓치는 수가 있다. 지금의 AI 시장이 그렇다. 텍스트를 쓰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취합해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 주거나 새로운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몇 달 사이에 텍스트 투 이미지(Text-to-image)가 나오더니 이제는 텍스트 투 비디오(Text-to-video)까지 도달했다.
웃다 쓰러져도 책임 안 짐! BIFAN에서 만나는 미타니 코키의 작품 세계

웃다 쓰러져도 책임 안 짐! BIFAN에서 만나는 미타니 코키의 작품 세계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영화, 연극, TV 등 매체를 넘나들며 웃음을 전파해 온 일본 코미디계의 대부, 미타니 코키의 작품 세계를 볼, 웃음의 시간인 기획전 ‘미타니 코키의 인생대극장’을 마련한다. 미타니 코의 웃음의 철학과 방법론을 직접 만나 들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대표작 (2011)을 비롯해 국내 미개봉작 (2015) (2019)까지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 마스터클래스에 앞서 미타니 감독의 작품 세계를 미리 돌아본다. 최근 일본에서 가장 웃긴 영화를 만든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