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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연령·계급·장애·성 정체성 등 포용 지표에 부합한 한국영화는?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개최

성별·연령·계급·장애·성 정체성 등 포용 지표에 부합한 한국영화는?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개최

한국영화의 다양성, 어디까지 왔을까?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진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이 오는 8월 17일 부터 8월 19일 까지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영화 상영과 포럼을 결합한 영화 축제로, 영화진흥위원회와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고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이 주관한다.
[인터뷰] <비공식작전> 주지훈, “살도 찌우고 멋부림도 했지만, 일단 영화의 말맛을 느껴보시라.”

[인터뷰] <비공식작전> 주지훈, “살도 찌우고 멋부림도 했지만, 일단 영화의 말맛을 느껴보시라.”

사진제공 쇼박스 “어릴 땐 하루 6시간씩 축구를 했어요.” 그게 좋아서, 뙤약볕에서도 힘든 줄 모르고 했다고 한다. 2006년 드라마 으로 톱모델에서 바로 톱배우로 옮겨간 주지훈에게 연기는 아직 그 시절의 축구처럼 무대포의 방향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현장에서 잘 풀리지 않으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놀기도 한다고 귀띔해 준다. 그럼에도 주변의 영향을 한껏 받는 그는 “12시간씩 앉아 대본을 쓰고” “인서트 컷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는” 김성훈 감독과, 그런 그를 붙들고 대본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던지며 연구하는 하정우의 스타일을...
극장가 최대 성수기에서 만난 한국영화 투톱 <더 문>과 <비공식작전>을 비롯한 8월 1주차 화제의 개봉작

극장가 최대 성수기에서 만난 한국영화 투톱 <더 문>과 <비공식작전>을 비롯한 8월 1주차 화제의 개봉작

8월 1주차 개봉작 (8/2~8/4) 극장가 최대 성수기는 보통 7월 말 8월 초로 꼽는다. 휴가, 방학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각 스튜디오의 사활을 건 대작들이 대거 개봉하는데, 이번 주가 바로 그런 때다. 지난주 를 시작으로 이번 주만 제작비 200억이 넘는 한국영화 대작 두 편이 극장가에 맞붙는다. 서로 소재와 장르가 완전히 달라서 과연 관객들은 어느 쪽에 더 힘을 몰아줄지 흥행 결과가 궁금하다. 대작들 틈 사이, 작지만 탄탄한 내공을 가진 영화들도 관객을 기다린다.
[인터뷰] <비공식작전> 하정우, “살기 위해 다음 행보로 향한다.”

[인터뷰] <비공식작전> 하정우, “살기 위해 다음 행보로 향한다.”

사진제공 쇼박스 하정우는 요즘 하루 2만 보를 걷는다고 한다. 4번으로 시간을 나누어 어쨌든 세워 둔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의지를 다잡으려고 최근에 차도 팔았어요.” 그러고 보면 그는 2012년에 서울부터 해남까지 577km를 배우들과 함께 걷는 다큐멘터리 를 제작했고, 2018년에는 걷기 습관을 기록한 에세이집 를 내놓아 이른바 ‘대박’을 치기도 했다. 하정우 개인의 걷기 역사는 이렇게 지금까지 꾸준하다. “걷는 건 저한테 그냥 샤워나 양치질 같은 거예요. 양치질 안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러브 라이프> 우리 사이의 어마어마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정말 가능한가?

<러브 라이프> 우리 사이의 어마어마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정말 가능한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은 할 수 있어. ” 는 동명의 노래 가사로부터 시작됐다. 오래전 발표된 일본 가요 속 화자는 온화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당신은 살아있어 주기만 하면 돼. 나의 사랑은 수많은 장벽을 넘어가고야 말 거야. 그리 생소한 주제는 아니다. 통속적 멜로드라마는 대체로 사랑의 시련과 완성을 아름답게 그리는 걸 목표로 삼으니 말이다. 후카다 코지 감독은 여기 물음표를 붙여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 사이의 어마어마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정말 가능한가.
하정우X주지훈,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비공식작전> 미리 보기

하정우X주지훈,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비공식작전> 미리 보기

하루 온종일 비가 쏟아지는 꿉꿉한 날씨. 습기가 0에 수렴하는 뽀송뽀송한 영화를 관람했다. 올여름 개봉할 ‘한국영화 빅 4’ 중 한 작품으로 불리는 영화 . 비공식작전 감독 김성훈 출연 하정우, 주지훈 개
<비밀의 언덕> 하나만 고집할 수 없는 진실의 쓴맛과 거짓의 단맛

<비밀의 언덕> 하나만 고집할 수 없는 진실의 쓴맛과 거짓의 단맛

명은의 가족 거실에 모인 식구들이 밥상에 둘러앉는다. 가운데 놓은 양푼엔 삶은 대게가 수북이 쌓여 있다. 수저를 내려놓고 양손을 바삐 움직이는 어린 남매에게 성호 는 게살 발라 먹는 법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경희 는 그런 성호가 못마땅한 눈치다. 돼지고기 한 근 떼어와서 구워 먹으면 훨씬 싸고 편할 텐데 굳이 비싸고 귀찮은 메뉴를 골랐다. 경희는 곧장 “니네 아빠”를 향해 불만을 터뜨린다. 맛과 멋은 알아도 돈 귀한 줄은 모르는 남자. “새벽부터 밤까지 죽어라 장사”하며 손님과 씨름하는 아내를 본체만체하는 남자.
위기의 한국 영화를 구제해 줄 히어로는?

위기의 한국 영화를 구제해 줄 히어로는?

한국 영화계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올 1분기 한국 영화의 매출 점유율은 29. 2%로, 최근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짐작했던 와 박서준&아이유&이병헌 감독이 뭉친 이 아쉬운 결과를 낳으며 한국 영화계의 현 상황을 시사했다. 그러나 너무 암울한 우려는 금물이다. 연이어 극장가와 한국 영화계의 침체가 보도되는 요즘, 구원투수로 가 등판했기 때문이다. 은 첫날 관객수만 74만 명을 동원했으며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해 손익 분기점을 넘었다.
논란의 다큐 <퀸 클레오파트라> 포함한 5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논란의 다큐 <퀸 클레오파트라> 포함한 5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5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5/5~5/11) 다큐멘터리 맛집으로 통하는 넷플릭스가 최근 논란에 휩싸였다. 5월 10일 공개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가 클레오파트라 여왕을 흑인으로 묘사했기 때문이다. 이는 학계 중론을 뒤집는 것으로, 이집트 정부가 반박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다큐를 표방한 입장에서 과연 이것을 창조적 해석으로 볼 수 있을까, 역사 왜곡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영화 속 K-어린이들의 활약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영화 속 K-어린이들의 활약

한 해 중 가장 많은 기념일을 가진 5월이 돌아왔다. 그중 5월 5일, 어린이날은 아이들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아이들이 아름답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하는 것이 그날 어른들의 할 일이다. 이렇게 어른, 아이 모두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무해하고 푸르른 아역 배우들의 활약을 모아본다. 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엄마, 아빠, 고모, 이모, 삼촌 미소가 지어진다. ‘우리들은 자란다’라는 해맑은 노랫말처럼 세상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K-아역들의 활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