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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의 몇 가지 순간들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의 몇 가지 순간들

/ 2016년 8월 17일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에서 특별하게 기록될 날입니다. 드물게 제작되는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이 같은 날 두 편이나 개봉하기 때문이죠. 바로 과 이 그 주인공입니다. 세간의 반응 또한 남다른데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얼마 전 으로 '천만감독'의 대열에 오른 연상호 감독이 관여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는 에서 연출과 각본을, 의 제작을 맡았습니다. 의 프리퀄인 은 희망따위 찾을 수 없는 어두운 세계관으로 다시금 연상호 감독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퀄'이 뭔지 알려주는 개념 영화 7편

'프리퀄'이 뭔지 알려주는 개념 영화 7편

연상호 감독의 은개봉 앞둔 의 속편이다. 애니메이션 을우린 '프리퀄'이라 부른다. 연상호 감독은 애니메이션 을 제작하던 중에 실사영화인 을 연달아 기획하게 됐다. 에 이은 다음 날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일종의 속편 격으로 만든 것이다. 그런데 배급일정 때문에 속편인 이 먼저 개봉하는 것. 의 첫 장면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의 이야기가 바로 에서 펼쳐지는 식이다. 영화사에는 의 전편, 즉 프리퀄에 해당하는 처럼 연달아 시리즈로 기획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프리퀄'의 개념을 잘 설명해주는 영화들을 몇 편 골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