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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성명서’ 발표.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성명서’ 발표.

논의 내용을 KBS에 전달할 것이며, 속칭 ‘이선균 방지법’을 목표로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려 한다.
고 이선균 배우의 발인일로부터 2주가 된 1월 1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성명서’ 발표회가 열렸다. 이를 위해 29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 ’는 지난 12월 27일 작고한 고 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데이빗 핀처의 액션미학 〈더 킬러〉를 비롯한 11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9~11/15)

데이빗 핀처의 액션미학 〈더 킬러〉를 비롯한 11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9~11/15)

11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9~11/15)
30도에 육박했던 가을 날씨가 한차례 비가 내린 뒤 완전히 달라졌다. 옷장 안에 넣어뒀던 겨울옷을 꺼내야 할 정도로 많이 쌀쌀하다. 환절기 건강 모두 조심하시길 바란다. 추운 날씨와 다르게 11월 둘째 주 OTT는 여전히 뜨겁다.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시리즈의 신작부터, 오랜만에 부활한 대하 사극까지, 골라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이번 주 기대작들을 살펴보자.
<보 이즈 어프레이드> 아리 애스터가 꼽은 90년대 명작 10편

<보 이즈 어프레이드> 아리 애스터가 꼽은 90년대 명작 10편

부천국제영화제 현장의 아리애스터 감독 (2018)과 (2019)에 이어 와킨 피닉스를 전면에 내세운 로 뭇 관객들을 패닉에 빠트린 아리 애스터. 작년 8월 에서 미국 영화인들에게 1990년대 최고의 영화 10편을 꼽아달라는 설문을 받았고, 아리 애스터 역시 참여해 을 포함한 10개의 명작을 선택했다. ​
<리미트>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리미트>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리미트감독 이승준출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여성 캐릭터의 선전에도 한계를 넘지 못한다 ★★☆ 아동 유괴 사건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차별점이라면 주요 캐릭터들이 모두 여성이라는 점이다. 덕분에 이정현, 진서연, 문정희의 폭발적인 연기가 시너지를 형성한다. 세 배우의 캐릭터 해석 능력도 탁월하다. 아쉽게도 자식을 구하기 위한 엄마의 고군분투와 유괴 사건의 전말을 현실감 있게 풀어나가려는 의도가 장르적 완성도로 이어지지는 못한다.
대만발 로맨스는 흥행보증수표? 서정미 낭낭한 대만 드라마 5

대만발 로맨스는 흥행보증수표? 서정미 낭낭한 대만 드라마 5

언제부터 국내에서 대만발 로맨스의 소구력이 높아졌을까. 거슬러 올라가 보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드라마보다 영화가 먼저였다. 2008년 영화 을 시작으로 , , 그리고 2002년 작품인 2021년 국내에서 정식 개봉하기까지, 지난 10여 년 동안 국내에서 대만 청춘 로맨스 장르는 흥행 보증수표로 우뚝 섰다. OTT가 보편화되며 대만 로맨스물의 인기는 영화에서 드라마로 넘어갔지만 그 인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장마와 열대야가 불면을 부추기는 이 여름밤을 대만 드라마와 함께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제2회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 현장 취재기

제2회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 현장 취재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묻다 방송인 김형규와 김지영 아나드론 대표,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본부장이 참여한 드론 토크 현장 .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관광지와 삶의 터전이 맞닿아 있는 제주의 지형적 특색과 드론이라는 기술이 만나는 이색
관객이 스토리 결정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스필버그도, 한국도 만들었다고?

관객이 스토리 결정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스필버그도, 한국도 만들었다고?

얼마 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가 화제다. 주인공이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을지, 어떤 음악을 들을지 같은 사소한 것부터, 전개와 결말을 결정짓는 순간까지 시청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였기 때문이다. 시청자가 스토리에 관여하는 이러한 형식의 작품을 '인터랙티브 드라마'라고 부른다. 가 새롭게 느껴졌다고? 이번 무비 비하인드에서는 그 이전에 시도된 여러 '인터랙티브' 영화·드라마를 살펴보려 한다.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 감독 데이빗 슬레이드 출연 핀 화이트헤드, 크레이그 파킨슨, 앨리스 로우 개봉 미개봉
<콜럼버스>, 건축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

<콜럼버스>, 건축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

는 현대건축을 영화에 완벽하게 이식시켰다 영화 (2017)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콜럼버스의 건물들에 대해서 다소 긴 설명이 필요하다. 영화잡지에 쓰는 글에 건축가 이름을 나열하며 건축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왔지만, 는 어쩔 수 없는 영화다. 건축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콜럼버스는 미국 현대건축에서 의미 있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다. 중서부 농장지역에 위치한 인구 4만명의 이 작은 도시에는, 20세기 중반 미국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대부분의 건축가가 건물을 설계했다.
[10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신과함께> 1, 2편 해외 12개국 선판매

[10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신과함께> 1, 2편 해외 12개국 선판매

신과함께> 1, 2편 BIFF 아시안필름마켓에서 해외 12개국 선판매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함께> 1, 2편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에서 해외 12개국에 선판매됐다.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를린에서 한국 독립영화를 외치다, ‘대한독립영화제’ 취재기

베를린에서 한국 독립영화를 외치다, ‘대한독립영화제’ 취재기

바빌론 극장 9월 20일 PM 3:30 “붉은 로자도 사라졌네/ 그녀의 몸이 쉬는 곳조차 알 수 없으니/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말했고/ 그 때문에 부유한 사람들이 그녀를 처형했다네.” - 베르톨트 브레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