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지옥" 검색 결과

애증의 숙적이 사라졌는데? 로키 없는 첫 번째 '토르' <토르: 러브 앤 썬더>

애증의 숙적이 사라졌는데? 로키 없는 첫 번째 '토르' <토르: 러브 앤 썬더>

* MCU 전반 및 토르 시리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페이즈가 한창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에 이제 '어벤져스' 원년멤버들은 거의 은퇴한 상태지만, 개중 유일하게 토르만은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 ) 중이다. 가족을 잃고 우울증에 휩싸이는 바람에 잃어버린 몸매를 되찾으려 자기관리에 들어갔다는 소식(물론 이번에도 별 차이 없었다면 관객이 외면했을지도 모를 일이다)도 들린다. 거기에 오래 전 헤어졌던 연인 제인 포스터와 좀, 특이한 방식으로 재회한다는 이야기까지 전했다. 토르 시리즈의 신작인 이야기다.
속편 러시 간다~ <올드가드>, <지금 우리 학교는> 등 후속 시즌 확정된 넷플릭스 히트작 4

속편 러시 간다~ <올드가드>, <지금 우리 학교는> 등 후속 시즌 확정된 넷플릭스 히트작 4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까. 넷플릭스가 최근 연이어 신작을 발표했다. '질보다 양'을 지향하는 넷플릭스이기에 신작 발표야 꾸준했지만, 이번엔 지난 2년간 '넷플릭스 붐'을 이끈 작품들의 속편이란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해제된 이후, 하락세에 가까웠던 넷플릭스. 이번 신작 발표로 다시 OTT 시대를 열 수 있을까. 넷플릭스가 '반격의 서막'으로 준비한 작품들이 무엇인지 정리했다. 근래 넷플릭스 드라마 중 가장 히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빼박 지도자형 ESTJ! 넷플릭스까지 접수한 팬츠 CEO 송은이의 야심 <셀럽은 회의 중>

빼박 지도자형 ESTJ! 넷플릭스까지 접수한 팬츠 CEO 송은이의 야심 <셀럽은 회의 중>

방송 경력 도합 100년.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넷플릭스 을 통해 지난 4월 세계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들의 성공적 데뷔의 중심에는 콘텐츠랩 '비보 '의 팬츠 CEO(a. k. a. 바지사장) 송은이가 있다. 언니들을 넷플릭스에서 보다니. . 땡땡이는 기쁨의 춤을 춥니다. 취미만 27개, 태초에 팬츠 CEO 송은이가 있었으니. . 취미만 27개. 취미 부자 송은이 참 바지런하다. 운영하는 회사 2개. 취미만 무려 27개. 회사 운영, 방송 출연, 취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장박' 쳐 놓은 텐트에서의 캠핑도 빼먹지 않는다.
[인터뷰] <지금 우리 학교는> 하승리

[인터뷰] <지금 우리 학교는> 하승리 "나만 알고 있는 장하리의 이야기가 있다"

등장만으로도 극의 공기를 뒤바꿔 놓는 캐릭터들이 있다. 비중보다도 존재감으로 승부를 거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순간, 관객들은 느슨해진 마음을 졸이며 화면 앞으로 몸을 당긴다. 아마도 에선 양궁부 학생들을 실은 버스가 카메라에 담긴 순간이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양궁부 버스 꽁무니를 보며 우리 모두는 어쩌면 이 지옥도를 구할 유일한 구원자가 등장했다는 안도감에 휩싸임과 동시에 알 수 없는 흥분감을 느끼며 자연스레 그들의 다음 신을 고대했다.
송강호~최우식 등판! 2022년을 활짝 열 1월 기대작 5편

송강호~최우식 등판! 2022년을 활짝 열 1월 기대작 5편

2021년 12월, 위드 코로나로 함께 찾아온 기대작 7편 [BY 씨네플레이] 더 이상 개봉 연기는 없다. 위드 코로나는 이미 시작됐다. 극장업계 성수기인 12월, 잇. . . post. naver. com 반가운 속편 , 2021년 칸영화제 화제작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니퍼 로렌스가 만난 , 에드가 라이트 감독 신작 … 극장업계 성수기인 12월은 영화 팬들이 사랑해 마지않을 작품들로 가득하다. 1월도 만만치 않다. 2022년 시작을 알릴 기대작 5편을 소개한다.
[정시우의 Aroom] 박병은과 제주에서 배낚시 인터뷰

[정시우의 Aroom] 박병은과 제주에서 배낚시 인터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배우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신창항에서의 박병은 박병은을 연기의 세계로 이끈 건 타고난 DNA였다. 어딜 가든 주목받고 두드러지게 눈에 띄었던 곱상한 외모의 소년은 선생님 추천에 따라 예고에 진학했다. 모두 타고난 매력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박병은으로 하여금 연기의 매력에 빠지게 한 건 위대한 작가들이었다. 그들이 남긴 희곡은 고등학생 박병은의 마음에 파고들어 인생의 방향타를 일찍 결정하게 했다.
[인터뷰]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이번 영화, 이야기의 편을 들어준 배우들 덕분”

[인터뷰]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이번 영화, 이야기의 편을 들어준 배우들 덕분”

이준익 감독 이준익 감독이 약 3년 만에 신작 를 들고 돌아왔다. 2018년 에서 힙합에 도전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이준익 감독은 정약전과 그의 제자 창대를 주인공으로 한 로 다시 사극에 도전했다. 설경구와 변요한의 만남, 그리고 '사극 스페셜리스트' 이준익 감독이 만난 는 '사극 왕의 귀환'이란 호평을 받으며 관객 맞을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 서학 을 받아들여 유배 온 대역죄인 정약전 과 한평생 상놈 운명이면서도 한사코 공부를 놓지 않은 창대 에게서 이준익은 어떤 이야기를 발견했을까.
취향대로 골라봤다, 씨네플레이의 넷플릭스 추천작은? ①

취향대로 골라봤다, 씨네플레이의 넷플릭스 추천작은? ①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방 안에서 넷플릭스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면 주목하시길. 콘텐츠의 바닷속에서 뭘 봐야 할지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MY NETFLIX’는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다채롭고 뜻깊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추천작 시리즈다. 이에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각자 취향을 반영한 추천작 두 편을 선정해봤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지금 살펴보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를 보며 작가는 무슨 생각을 할까

<부부의 세계> 김희애를 보며 작가는 무슨 생각을 할까

완벽한(줄 알았던) 일상이 부서지는데, 머리카락 한 올이면 충분했다. 남편의 머플러에서 발견된 빨간색 머리카락 한 올. ‘설마. ’ 머리에 빨간 물 들인 세상 모든 여자가 지선우(김희애)의 용의 선상에 오른다. ‘내가 너무 예민한가’ 다독여보지만, 그것은 설마도 아니고 예민한 것도 아닌 여자의 무서운 촉. 다정했던 남편의 눈길은 다른 곳을 향해 있었고, 지인들은 그런 남편의 이중생활을 알면서도 묵인한 공범이었다. 아니, 이 모든 걸 지켜보며 내심 비웃었겠지.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기만이었음을 알게 된 지선우는 시멘트처럼 굳어버린다.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가 고독과 소외, 분쟁, 광기에 싸인 현실 세계를 모자이크하는 방식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가 고독과 소외, 분쟁, 광기에 싸인 현실 세계를 모자이크하는 방식

문학의 정신과 영화의 육체 후보 감독의 (이하 )와 구스 반 산트의 (2003) 사이에는 몇 가지 접점들이 있다. 제목에 ‘코끼리’가 포함되어 있지만 두 영화에는 코끼리가 나오지 않는다. 후보의 영화 마지막에 울부짖는 코끼리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이다. 두 영화는 다중 캐릭터 서사의 전범이 될 만한 모델로, 복수(複數)의 인물들이 그들 각자의 삶을 전환시키는 사건을 중심으로 교차하면서 부딪히고 순환하는 관계를 그린다는 점에서도 같은 맥락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