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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콜베어, 외압 논란 속 ‘더 레이트 쇼’ 종영하며 33년 역사 마감

스티븐 콜베어, 외압 논란 속 ‘더 레이트 쇼’ 종영하며 33년 역사 마감

21일 밤 최종회 방영… 방송계 거물들과 톰 행크스·브루스 스프링스틴 등 헌정 릴레이 CBS “재정적 이유” 주장하나, ‘트럼프 저격수’ 콜베어 퇴출 두고 외압 의혹 증폭 지미 키멜·지미 팰런, 연대 의미로 본방 대신 ‘재방송’ 편성… 후속작은 바이런 앨런의 코메디 쇼
미국 심야 토크쇼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호스트 스티븐 콜베어(Stephen Colbert·62)가 수많은 명사들의 배웅 속에 마침내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이로써 33년간 이어져 온 CBS의 간판 프랜차이즈 ‘더 레이트 쇼 ’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 에드 설리번 극장의 마지막 불빛… 할리우드 스타들의 뜨거운 환송 21일 밤, 뉴욕 브로드웨이 에드 설리번 극장의 전광판이 불을 밝힌 가운데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의 최종회 생방송이 진행됐다.
제프 프로브스트, ‘서바이버 50’ 생방송 중 역대급 ‘스포일러’ 방송 사고

제프 프로브스트, ‘서바이버 50’ 생방송 중 역대급 ‘스포일러’ 방송 사고

결승전 직전 불 피우기 미션 탈락자 ‘리조’ 미리 호명… 방청객 야유와 침묵 프로브스트, 광고 직후 능청 대응 “시즌 마지막 반전… 미래 엿보기 트위스트” 역대급 방송사고 속 최종 우승자는 ‘오브리 브라코’… 200만 달러 상금 차지
미국 최장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버 ’의 상징적인 호스트 제프 프로브스트(Jeff Probst·64)가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 길목의 핵심 탈락자를 미리 공개해 버리는 초유의 방송 사고를 냈다. ■ 생방송의 묘미? 치명적인 실수… 불도 안 붙였는데 탈락자 스튜디오 소환 21일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과 워싱턴 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CBS ‘서바이버 50: 팬들의 손에(In the Hands of the Fans)’의 3시간짜리 라이브 파이널 무대에서 제프 프로브스트가 진행 도중 대형...
조만간 한국에서 볼 수 있겠죠? 칸영화제 경쟁 부문 네임드 감독들의 신작

조만간 한국에서 볼 수 있겠죠? 칸영화제 경쟁 부문 네임드 감독들의 신작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5월 12일 막을 올렸다. 79회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10년 만에 신작을 내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경쟁 부문에 선정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 땅을 밟고 있는 관객으로선 칸영화제 행사 자체보다 이후 한국 개봉을 알릴 영화들이 더 궁금할 터. 경쟁 부문 진출작 중 아직 개봉 예정은 아니지만 감독의 이름값이나 그동안의 한국 개봉 이력을 비추어 개봉할 법한 영화들을 골랐다.
[글로벌 이슈] 일론 머스크 '사면초가'…X 광고 소송 패소·대마초 조롱 평결 반발

[글로벌 이슈] 일론 머스크 '사면초가'…X 광고 소송 패소·대마초 조롱 평결 반발

엑스(X) 광고 소송 완패로 매출 반토막 위기… 주가조작 재판 배심원단의 대마초 조롱 평결과 대규모 감원까지 겹악재
일론 머스크, 반독점 소송 완패…추락하는 엑스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인수 후 촉발된 대규모 광고 보이콧 사태를 두고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결국 패소했다. 미국 텍사스주 북부 연방지법은 엑스가 세계광고주연맹 및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낸 소송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광고주들의 단체 행동이 경쟁사의 시장 장악을 의도했거나 실질적인 독점으로 이어졌음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고객이 경쟁사를 선택해 발생한 손실은 반독점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례를 인용하며 피고 측의 손을 들어줬다.
칸예 웨스트, 반유대 발언 공식 사과… “전두엽 손상이 부른 비극”

칸예 웨스트, 반유대 발언 공식 사과… “전두엽 손상이 부른 비극”

WSJ에 전면 광고 게재… 나치 상징 사용 후회 및 양극성 장애 고백하며 용서 구해
세계적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칸예 웨스트(활동명 예, Ye)가 과거 자신의 반유대주의 발언과 나치 상징 사용 등 논란이 된 행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6일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 에 게재된 전면 광고를 통해 그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25년 전 사고 후유증과 양극성 장애 고백 ‘내가 상처 준 이들에게(To those I've Hurt)’라는 제목의 서한에서 예는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의 원인으로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차은우, '200억 추징금' 탈세 의혹에 사과...

차은우, '200억 추징금' 탈세 의혹에 사과... "도피성 입대 아냐"

국세청, 역대 최대 규모 추징금 통보... 모친 기획사 통해 편법 납세 혐의 군 복무 중 SNS로 입장 밝혀... 광고계 '손절' 움직임 확산 법무법인 세종 선임해 대응 예고... 싸늘한 여론 돌릴까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우가 사과문을 게시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 1월 22일 국세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200억 원이 넘는 추징금을 통보받았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이 운영하는 1인 기획사를 통해 소속사 판타지오와 용역 계약 형태로 낮은 세율로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추징금 200억 원은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추징금으로, 단번에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차은우는 1월 26일, 자신의 SNS 계정으로 사과문을 게시했다.
매튜 맥커너히, AI 딥페이크 막으려 자신의 모습·음성 상표권 등록

매튜 맥커너히, AI 딥페이크 막으려 자신의 모습·음성 상표권 등록

이미지·음성 8건 미 특허청 승인... 연방 소송 가능성 열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무단 생성되는 딥페이크 콘텐츠에 맞서 할리우드 스타가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영화 〈인터스텔라〉와 〈매직 마이크〉로 유명한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자신의 모습과 음성을 상표권으로 등록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은 13일 매튜 맥커너히가 최근 몇 달간 미국 연방 특허청 에 총 8건의 상표권 신청을 제출해 승인받았다고 보도했다. 승인된 상표권에는 그가 현관에 서 있는 7초짜리 영상 클립,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앉아있는 3초짜리 영상 클립이 포함됐다.

"4대 보험 거부는 본인 선택"... 박나래 매니저 '갑질 폭로' 거짓말이었나

유튜버 이진호, 카톡 대화·세무 기록 공개하며 전 매니저 주장 조목조목 반박 "박나래 몰래 개인 법인 운영하며 광고비 수령"... 신빙성 흔들리는 폭로전 "월급 더 줄여도 된다"던 매니저, 뒤늦게 말 바꿨나... 여론 반전 조짐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매니저 갑질' 및 '부당 대우'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피해자임을 주장했던 전 매니저 A씨의 주장과 배치되는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들이 공개되면서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세무 관련 사실관계를 공개하며 A씨 주장의 허점을 지적했다. ◆ "4대 보험 안 해줬다. 본인이 '사업 소득' 원했다" A씨는 앞서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으나 묵살당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 하니 복귀·다니엘 계약 해지…민지 거취는 협의 중

뉴진스 하니 복귀·다니엘 계약 해지…민지 거취는 협의 중

어도어 "왜곡된 정보로 오해 생겨…사실관계 바로잡을 것"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소속사 어도어 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마무리하고 29일 공식 복귀를 확정했다. 반면 멤버 다니엘은 같은 날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며 그룹 이탈이 기정사실화됐다. 어도어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어도어와 함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금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다니엘에 대한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저 디즈니 왕자님 누구야?"... 마테오 보첼리, 메이시스 퍼레이드 데뷔 무대

파스타 플로트 위에서 부른 'Caruso' 전율... NBC 방송 중단에 팬들 "무례하다" 분통
제프 베조스 결혼식부터 교황청까지. . . 2025년은 '마테오의 해' 전설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아들 마테오 보첼리(28)가 뉴욕의 추수감사절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하지만 방송사의 미숙한 중계가 팬들의 원성을 샀다. 27일 열린 '제99회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마테오 보첼리는 자신의 퍼레이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유명 파스타 브랜드 '라오스(Rao's)'의 플로트에 오른 그는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1989년 히트시킨 명곡 'Caruso'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