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 검색 결과

[정시우의 A room] 유태오의 집에서 나눈 대화(feat. 남산)

[정시우의 A room] 유태오의 집에서 나눈 대화(feat. 남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그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내수 시장에서의 인기를 발판으로 해외로 뻗어 나간 다수의 배우와 달리, 유태오는 해외에서 먼저 검증받은 후 국내에서 주목도를 끌어올린 희귀한 배우다. 그가 대중의 시야에 들어온 건 2018년 프랑스 칸에서였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영화 에서 러시아 록의 전설 빅토르 최를 연기한 그는 이 영화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엑스맨(X-man), 자비에 돌란(Xavier Dolan)의 향방

엑스맨(X-man), 자비에 돌란(Xavier Dolan)의 향방

아이 킬드 마이 마더> 천재라는 수식어는 받지 않는 게 차라리 이득이다. 영화 분야에서 이력을 막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더욱 그렇다. 천재 칭호가 붙는 순간 세상은 그를 주목하지만 동시에 그를 끌어내리려는 모종의 보이지 않는 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높아진 기대치는 부담으로 그를 포박할 것이고, 늘어난 관심만큼 불신도 힘을 키울 것이다. 인상적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지 못하면 ‘매너리즘’에 빠졌다 공격받기 쉬운 게 또 천재다. 우린 그런 천재(라 불렸던 이)들을 몇 알고 있다.
여름 개봉 영화 대진표 확정! 최후의 흥행 승자는?

여름 개봉 영화 대진표 확정! 최후의 흥행 승자는?

최종 대진표는 나오지 않았다. 를 제외하고 나머지 3편의 영화는 개봉 날짜를 못박지 않았다. 그럼에도 대결의 구도는 정해진 것처럼 보인다. 여름 성수기 개봉 영화 리스트가 거의 확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영화산업에 구원 투수가 될 최고의 흥행작은 어떤 영화가 될까. 7~8월에 개봉하는 4편의 영화를 만나보자. 7월 개봉 예정 VS. 반도 감독 연상호 출연 강동원, 이정현 개봉 2020. 07. 00. 상세보기 원조 맛집. K-좀비의 열풍은 에서 시작됐다. 이후 넷플릭스 을 통해 해외로 퍼져나갔다. 이제 원조가 다시 나선다.
여전사 장인! 뤽 베송 감독의 여성 액션 캐릭터들

여전사 장인! 뤽 베송 감독의 여성 액션 캐릭터들

뤽 베송 감독은 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여성들의 머리에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강인함에 감명을 받아왔다. 남자가 돌아오지 않아서 훌쩍거리는 여자가 아닌 강인한 여자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영화를 만들어 왔다. " ​ 유독 그의 영화에서 강렬한 여전사 캐릭터의 활약이 두드러진 이유가 엿보인다. 그의 신작 역시 총을 든 여성 캐릭터가 멋진 맨몸 액션을 선보이는 영화다. 스틸컷 만으로도 뤽 베송의 이름이 절로 떠오를 정도다. 그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온 뤽 베송의 인상적인 영화 속 여성 캐릭터를 짚어봤다.
Goodbye! 2019년 마지막 방송을 앞둔 미드

Goodbye! 2019년 마지막 방송을 앞둔 미드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훌륭한 완성도와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는 제작진 측에서 파이널 시즌의 형태로 마지막을 선언하고, 그렇지 못한 작품은 방송국의 일방적인 캔슬 통보로 날벼락을 맞기도 한다. 2019년은 후자보다는 전자의 경우가 조금 더 많은 듯한데, 잘나가는 드라마의 경우 스핀오프, 프리퀄 등의 형태로 세계관을 넓히기도 한다. , , 등이 끝난 작년에 이어 어떤 작품들이 기해년 새해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지 살펴봤다. 1. 왕좌의 게임 은 조지 R.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음악 담당한 판타지 마스터, 제임스 뉴튼 하워드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음악 담당한 판타지 마스터, 제임스 뉴튼 하워드

캐서린 워터스턴, 댄 포글러, J. K. 롤링, 앨리슨 수돌, 에디 레드메인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8편의 영화가 나오며 워너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해리 포터>가 끝나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비단 이 아쉬움은 팬들뿐만 아니라 제작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스타워즈>와 007 제임스 본드>를 제치고 역대 가장 돈을 많이 번 단일 영화 시리즈 1위를 차지한 해리 포터>는 전 세계적으로 무려 85억 달러(9조 6천억)를 벌어들였다. 이렇게 떠나보내기에 미련이 남는 건 당연한 일.
<스타 이즈 본>, 멋진 음악영화 그리고 멋진 영화음악

<스타 이즈 본>, 멋진 음악영화 그리고 멋진 영화음악

무대에 오르기 전 약을 먹는 록스타 잭슨 메인 . 자세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이미 몇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톱스타의 자리에서 반복하듯 투어를 돌고 있을 터였다. 반복되는 일상으로 매너리즘에 빠졌을 수도 있고 투어의 고단함이나 사생활이 거의 없는 톱스타의 어려움을 술과 약물로 달래고 있던 건지도 모른다. 그런 그의 앞에 반짝이는 재능으로 가득한 앨리 가 나타난다.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앞에 나서길 망설이는 앨리.
<공작> 등 8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공작> 등 8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공작감독 윤종빈출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역사적 브로맨스★★★☆‘흑금성 사건’을 충실하게 영화화했지만, ‘실화 영화’의 톤보다는 박석영(황정민)과 리명운(이성민), 두 남자의 관계에 집중한다. 각자 속한 국가와 기관의 대의에 충실해야 하는 그들은, 서로 인간적 호감을 느끼면서 체제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현실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공작>의 드라마는 이 관계를 꼼꼼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감정의 이야기로 풀어간다.
<독전>, 홍콩영화 리메이크의 한계

<독전>, 홍콩영화 리메이크의 한계

이 두기봉의 과 비교해 창의적인가. 두기봉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잊어서 안 되는 건, 그가 웬만한 상황에서 웬만한 영화는 이미 다 만들어봤다는 것이다. 그렇게 오랜 기간 다작했으니 질이 들쑥날쑥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우견아랑>(1988), 동방삼협>(1993), 흑사회>(2005), 스패로우>(2008), 화려상반족: 오피스>(2015)를 모두 감독한 감독의 폭을 쉽게 무시할 수는 없다. 다시 말해 그는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에 갇히지 않고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호러 영화 판도를 바꾼 '파운드 푸티지' 대표작은?

호러 영화 판도를 바꾼 '파운드 푸티지' 대표작은?

무서운 한국 영화를 뽑으면 늘 거론되는 그 영화, . 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이번엔 으로 돌아왔다. 실제 곤지암 정신병원을 모델로 제작된 이 영화는 병원 내부를 탐험하는 체험단의 카메라로 파운드 푸티지 느낌을 살렸다. 를 시작으로 호러 영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 중인 파운드 푸티지, 어떤 영화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곤지암 감독 정범식 출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 개봉 2017 한국 상세보기 ※ 모큐멘터리와 파운드 푸티지의 차이. 두 장르는 무척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