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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올해 아카데미 수상자와 진기한 기록

한눈에 보는 올해 아카데미 수상자와 진기한 기록

3월 12일 ,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상업 영화의 본고장 LA에서 열리는 아카데미는 매해 많은 이슈를 만들며 영화인들과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가 물러난 엔데믹 시대의 첫 발걸음이기에 예년보다 더 화려하게 열렸다. 올해 아카데미의 수상 결과를 간단하게 전하며, 최초나 최고의 기록들을 정리했다. 수상작, 수상자들 작품상 : 남우주연상 : 브렌든 프레이저 여우주연상 : 양자경 남우조연상 : 키 호이 콴 여우조연상 : 제이미 리 커티스 감독상 : '더 다니엘스' 다니엘 콴·다니엘 쉐이너트 각본상...
[할리우드 소식] 그림 찢고 나온 드라큘라? 니콜라스 케이지의 <렌필드>

[할리우드 소식] 그림 찢고 나온 드라큘라? 니콜라스 케이지의 <렌필드>

'캉 빨' 없었다… 최악의 드롭률 (이하 )가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고, 일주일 만에 최악의 성적을 맞이했다. MCU 페이즈 5의 첫 번째 영화이자 시리즈의 3편, 는 개봉 첫 주 주말 오프닝 성적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두면서 쾌재를 부를 만했지만, 혹평이 이어지더니 곧바로 2주 차 주말에 흥행 수익이 수직 하락했다. 2주 차 주말, 3200만 달러에 그치면서, 1주 차에서 2주 차 하락률이 70%로 집계됐다.
<메간>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메간>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메간감독 제라드 존스톤출연 앨리슨 윌리암스, 바이올렛 맥그로우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공포의 로봇 ★★★ 처키나 애나벨 같은 초자연적 공포를 주는 인형 정도를 생각해선 안 된다. 에서 부모 잃은 소녀의 절친이 되는 메간은 A. I로 끊임없이 데이터를 모으고 환경에 적응하는 로봇이다. 흥미로운 건 이 영화의 교묘한 장르적 결합인데, 메간이 소녀 케이디를 가스라이팅 하는 사이코 스릴러처럼 보이던 영화는, 이후 메간이 폭주하면서 슬래셔 호러로 급변한다. 이야기 전개에서 약간의 무리수는 보이지만, 그 결점을 상쇄하는 위트와 유머가 있다.
[인터뷰] 쌍천만 감독 <영웅> 윤제균 “<아바타2>랑 붙으니 밤에 잠이 안 오지만, 최상 캐스팅 확신”

[인터뷰] 쌍천만 감독 <영웅> 윤제균 “<아바타2>랑 붙으니 밤에 잠이 안 오지만, 최상 캐스팅 확신”

한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으로 8년 만에 돌아온 윤제균 감독. 사진 제공=CJ ENM (2009)와 (2014)으로 국내 최초 ‘쌍천만 감독’에 등극한 윤제균 감독이 돌아왔다.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을 들고서다. 한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두 가지는 흥행공식이죠? 커요미 대폭발하는 '아이'와 '동물'을 그린 OTT 화제작 6편

두 가지는 흥행공식이죠? 커요미 대폭발하는 '아이'와 '동물'을 그린 OTT 화제작 6편

고층 빌딩 가득한 도시에서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깨워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생태적 감수성이란 자연의 변화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자연에 대한 감정 이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여행, 등산, 캠핑 등 이벤트처럼 행해지는 경험보다 더욱 좋은 방법은 동물과 자연스러운 유대감 형성이라고 전해진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개들부터 위험에 처한 야생 동물, 아기를 물어다 주는 황새까지. 동물을 사랑하는 내 아이들을 위해, 아이와 동물의 동행을 그린 작품 6편을 함께 감상해 보자.
할리우드 대형 스타가 출연하는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라인업

할리우드 대형 스타가 출연하는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라인업

극장 개봉작만 챙겨보는 시대는 끝났다. 지금 가장 핫한 스타의 신작을 보려면, 극장과 함께 OTT 시장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그중에서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곳은 역시 넷플릭스다. 등 오리지널 작품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연달아 출석 도장을 찍어왔던 넷플릭스는 올해 역시 ‘가슴이 웅장해지는’ 라인업으로(. )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2022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대작 중에서 할리우드 대형 스타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추려 정리해 봤다.
<프렌치 디스패치>를 보며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이루는 것들을 생각하다

<프렌치 디스패치>를 보며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이루는 것들을 생각하다

허구와 인공의 앤더슨 월드 웨스 앤더슨이라는 연출자에 관해 비평하는 것은 은근히 까다로운 일이다. 그는 명성과 성취에 비해 늘 덜 회자된다. 정확히는 특정한 화제에서만 동어반복되는 편이다. 인상적인 ‘영상미’와 화려한 ‘색감’은 그의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나오는 소리이지 않은가. 물론 감독 스스로가 강박적으로 보일 만큼 화면을 정교하게 디자인하는 데 천착하니 정녕 피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의 미장센은 즉각적으로 아름다우며 이를 거부하기란 쉽지 않다.
영상이 지면에 바치는 찬가, <프렌치 디스패치> 음악

영상이 지면에 바치는 찬가, <프렌치 디스패치> 음악

자신만의 독자적인 색채를 구축한 웨스 앤더슨의 10번째 영화 가 개봉했다. 주류 상업영화의 결을 따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북미에서 코로나19 이후 개봉된 영화들 중 극장 스크린당 최고 수익을 기록한 이 작품은 변함없이 전형적인 웨스 앤더슨표 대칭적이고 꼼꼼한 미장센과 인공적인 연기, 파스텔 톤의 색감과 독특한 상상력의 패치워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제74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돼 호평 받았고, 다가올 오스카를 비롯한 시상식 시즌에서도 분명 언급될 이 신작은 이제 중견으로 올라선 씨네 아티스트의 소신과 이상을 충실히 대변한다.
숨은 공신은? <프렌치 디스패치>로 돌아온 웨스 앤더슨 세계 비하인드 뜯어보기

숨은 공신은? <프렌치 디스패치>로 돌아온 웨스 앤더슨 세계 비하인드 뜯어보기

웨스 앤더슨이 (2021)로 돌아왔다. 역시 대칭, 색, 화려한 출연진, 싱거운 듯 허를 찌르는 유머 그리고 디테일을 향한 그의 집념이 돋보이는 ‘웨스 앤더슨’ 다운 영화다. 앤더슨은 주로 피사체를 정중앙에 배치하는 구도를 선호해 관객의 시선도 중앙을 향하도록 한다. 하지만 프레임을 빈틈없이 꽉 채운 디테일은, 가장자리 구석구석 눈을 돌려 꼼꼼히 정보를 줍고 감탄하고 싶게 한다.
색감 천재로만 알고 있다면, 웨스 앤더슨의 필모그래피 톺아보기

색감 천재로만 알고 있다면, 웨스 앤더슨의 필모그래피 톺아보기

선명한 색감과 실제 동화책을 보는 듯한 평면적인 연출을 통해 탄탄하게 팬층을 쌓아온 웨스 앤더슨. 그는 강박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구도를 대칭으로 조율하고 의도적으로 색감을 제한한다. 그의 영화에는 소위 ‘한 가닥’ 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곳은 웨스 앤더슨의 세계라는 것을 강조하듯이, 작은 모형 세계 속 인형처럼 연기한다. 극적인 연출이나 카메라 무빙도 없기 때문에 마치 페이지가 넘어가듯, 장면이 전환되어 동화책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