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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주요작과 이정진 프로그래머 추천작은?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주요작과 이정진 프로그래머 추천작은?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포스터. 사진 제공=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국내 유일 산악영화제이자 세계 3대 산악영화제로 성장 중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가 어느덧 올해 8회를 맞이했다.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울산, 울주 일대에서 열리는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슬로건은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이다. 경쟁과 인간의 삶, 역사를 만들어가는 산악인,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다룬 36개국 총 151편의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엑스맨의 돌연변이 명가, 사이클롭스의 가문

엑스맨의 돌연변이 명가, 사이클롭스의 가문

영화 속 아기아기하던 시절의 사이클롭스 와 마블걸 찰스 자비에 교수가 만든 돌연변이 팀인 엑스맨은 소규모 히어로 팀으로 시작해서 뮤턴트 공동체의 역할로 확장되었다. 이 엑스맨의 중심에는 사이클롭스와 마블걸 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 강력한 레벨의 두 사람이 이룬 일가는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이들로 가득하다.
고통의 끝, 행복에 대한 믿음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조수미의 ‘봄의 소리 왈츠’

고통의 끝, 행복에 대한 믿음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조수미의 ‘봄의 소리 왈츠’

황궁아파트 영화관에서 우리는 ‘소리’를 경험한다. 표준 5.1 채널이든 사운드 특화관이든 상영관에서 듣는 소리는 왜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지 그 이유가 되어준다. (보통 가정집에서 상영관만큼 최적화된 소리를 듣기는 어렵다.) 엄태화 감독의 는 그 ‘소리’ 때문에 꼭 극장에서 만나야 할 여름 블록버스터이다. 영화 전반부를 압도하는 것은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봄의 소리 왈츠’로, 황궁 아파트 주민들이 다 같이 출연해 찍은 아파트 광고의 배경 음악처럼 사용되어 긴 여운을 남긴다. ​
[솔아안 시네마] <폴리스 스토리>, 전설이 된 과격의 미학

[솔아안 시네마] <폴리스 스토리>, 전설이 된 과격의 미학

"어떻게 을 안 볼 수 있죠. " "그러는 당신은 봤어요. "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나눈 대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을 본 적이 없고, 마고 로비도 을 안 봤다며 놀림을 당했다. '고전'이나 '명작'이라는 수식을 단 채 오래도록 칭송되는 영화들은 많지만, "그 영화 봤어. "라는 질문에 이들처럼 우물쭈물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혹시 당신에게도 안 봤다기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고, 봤냐고 물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 없는 영화들이 있는가.
<은하철도의 밤> 천국으로 향하는 여정

<은하철도의 밤> 천국으로 향하는 여정

이미지: Group TAC ‘은하철도’ 하면 999도 생각나겠지만, 이 작품도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뇌리에 오래 남았을 듯하다. 1985년 공개된 애니메이션 은 일본의 근대 소설가이자 대표적인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대표작을 모티브로 했으며, 만화가 마스무라 히로시가 원작을 만화로 옮기고, TV시리즈 등을 연출했던 감독 스기이 기사부로가 그 만화를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것이다.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게 묻습니다. “나의 영화에서 해피엔딩이란?”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게 묻습니다. “나의 영화에서 해피엔딩이란?”

이미지: 코믹스 웨이브 필름 2023년 3월 8일 국내 개봉한 은 , 등을 흥행시킨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이다. 빛을 가장 아름답게 활용하며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에서 더욱 화려하고 화사해진 영상미를 선사한다. 또한 감독이 직접 집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더 정밀하고 세밀한 캐릭터 설정과 세계관 구축에도 성공했다. 그야말로 신카이 마코토 세계관의 집대성이란 찬사를 얻고 있으며,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전무후무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니셰린의 밴시> 한 남자가 절친에게 절교를 통보한 까닭

<이니셰린의 밴시> 한 남자가 절친에게 절교를 통보한 까닭

파우릭은 단짝 콜름에게 절교를 통보받는다. 하늘, 바다, 초원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정경을 만들어내는 섬 이니셰린. 마냥 평화로워 보이는 이곳에 일명 ‘성격 좋은 친구’로 불리는 파우릭 이 있다. 그는 걱정거리 하나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활기차게 입장한다. 돌담길을 지나 바닷가 외딴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누가 봐도 경쾌하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 길의 끝엔 일방적 통보가 기다리고 있다. 천진한 사내에게 일생일대의 시련을 안겨줄 가혹한 이별 통보 말이다. “이제 자네가 싫어졌어.
과거로 돌아가서 일주일 버틸 수 있는 사람? 타임슬립 미스터리 <킨> 포함한 3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과거로 돌아가서 일주일 버틸 수 있는 사람? 타임슬립 미스터리 <킨> 포함한 3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3월 둘째 주 OTT 신작 3/8~3/15 ‘과거로 돌아가 일주일 버티면 1억 원. ’ 가끔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온다. 금액에 혹하다가도 막상 스스로를 대입해 보면 고개를 젓게 된다. 조선시대라고 가정해 보자. 일단 당시 사고방식과 생활 양식에 적응해야 하고 어쩌면 말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설상가상 노비로 낙인찍히면 끔찍한 고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러한 주제를 언급한 이유는 이번 주 드라마 이 공개되기 때문. 은 젊은 흑인 여성이 갑작스레 1815년 미국 남부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생태 다큐의 고전, 땅에서도 못 보는 땅의 세계 <마이크로 코스모스>

생태 다큐의 고전, 땅에서도 못 보는 땅의 세계 <마이크로 코스모스>

이미지: BAC Films 자연 생태 다큐멘터리 영화의 고전 명작으로 손꼽히는 (클로드 누리드샤니, 마리 페레노, 1996)의 오프닝 시퀀스는 하늘에서부터 시작해 땅으로 들어와 초원에서 끝난다. 지구 전체를 조망하던 시각이 일순간 좁아지는 시각적 체험은 영화가 씬 하나를 구성할 때 가장 흔히 사용하는 연출이라 크게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독자들께서 좋아하는 영화 대부분이 이야기를 시작할 때, 주인공이 속한 공간이나 배경부터 묘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인물로 들어가지 않았던가.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워! 자연 파괴 섬뜩함 담긴 OTT 다큐 추천작 3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워! 자연 파괴 섬뜩함 담긴 OTT 다큐 추천작 3

왼쪽부터 픽션은 팩트보다 무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