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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전시 〈스터디〉로 공포영화 선보인 김희천 작가 ②

[인터뷰]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전시 〈스터디〉로 공포영화 선보인 김희천 작가 ②

※ 해당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관련기사에서 인터뷰 1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일 무서운 영화 장면 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지나고 보면 안 무섭더라고요. 그중에서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2001)에서 귀신 나오는 건 무서운 것 같고요. 에서 오마주 한 거라고 볼 수 있는 (1990)의 간호사 장면은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고. 처음 봤을 때 진짜 무서웠거든요. 제일 무서웠던 건 어릴 때 본 (2002)에서 이불 속에 있는 거, 그거는 진짜 이불 덮고 자기 싫더라고요. 제가 (2016)을 되게 싫어했거든요.
[인터뷰]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전시 〈스터디〉로 공포영화 선보인 김희천 작가

[인터뷰]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전시 〈스터디〉로 공포영화 선보인 김희천 작가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 전시로 신작 를 선보였습니다. 수상 이전부터 계획한 프로젝트인가요. ​ 작년 초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도 이미 앞둔 프로젝트들이 있었어요. 5월 국립현대미술관 단체전 《게임사회》와 연말 영국의 개인전을 위해 신작을 만들어야 해서 에르메스 재단 수상 전시는 거의 신경을 못 썼어요. 작년에 한 와 가 유니티라는 게임 엔진을 이용해서 만든 작품이었는데, 너무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게임 엔진은 실시간 고정시키고 조작하는 것이 목적이다보니 무빙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①] 구로사와 기요시의 〈클라우드〉, 야쿠쇼 코지의 〈퍼펙트 데이즈〉에 대한 안티테제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①] 구로사와 기요시의 〈클라우드〉, 야쿠쇼 코지의 〈퍼펙트 데이즈〉에 대한 안티테제

구로사와 기요시(黒沢清 : 1955~ )는 호러든 드라마든, 장편이든 단편이든 TV극이든 장르와 부문을 가리지 않고 손에서 일을 놓지 않는 다작(多作)의 작가이지만, 리메이크판 (2024)과 베를린 국제영화제 특별상영부문에 초청된 중편 (2024), 그리고 (2024)를 잇달아 발표하며, 그중 두 작품을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온 올해는 그의 창조적 에너지가 일거에 폭발한 해로 기억될 법하다.
〈곡성〉, 미국 버라이어티 선정 역대 최고의 공포 영화 70위에 올라

〈곡성〉, 미국 버라이어티 선정 역대 최고의 공포 영화 70위에 올라

"공포 장르에서는 봉준호보다 나홍진 감독이 우위..."
영화 이 미국 유명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공포 영화 70위에 선정되었다. 버라이어티는 9일 할로윈을 맞아 역대 최고의 공포 영화 100선을 발표했다. 이 중에서 나홍진 감독의 (2016)이 70위로 선정되며 한국 작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서양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이나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지만, 공포 장르에서는 나홍진 감독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영화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알 수 없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라고 소개했다.
오아시스 재결합! 밴드 붐은 온다, 밴드 영화 7

오아시스 재결합! 밴드 붐은 온다, 밴드 영화 7

지난달 27일, 브릿팝의 레전드 밴드 오아시스가 재결합을 발표했다. 2009년 형제간의 불화로 공식 해체를 선언한 지 15년 만이다. 오아시스의 재결합이라니. 살아생전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두 사람의 재결합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카디프를 시작으로 맨체스터, 런던 웸블리, 에든버러, 더블린까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25년 라이브 투어는 140만 좌석이 매진이 되다 못해 암표 가격이 1000만 원을 호가하며 연일 화제가 될 정도다.
구로사와 기요시X스다 마사키 〈클라우드〉 2024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구로사와 기요시X스다 마사키 〈클라우드〉 2024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의 첫 만남으로 새로운 시너지 예고!
세계적인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의 신작 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한국 관객과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는 현대 사회 속 보이지 않는 악의와 공포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번 영화는 주연을 맡은 배우 스다 마사키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첫 만남으로 그들이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도 수상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부산 방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야쿠쇼 코지와 빔 벤더스가 장바구니에 넣은 영화들은

야쿠쇼 코지와 빔 벤더스가 장바구니에 넣은 영화들은

배우 야쿠쇼 코지와 빔 벤더스 감독은 모두 수십 개의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베테랑 영화인이다. 그들의 영화 취향은 일정 부분 겹치기도 하는데, 바로 일본 영화에 대한 사랑이 그 교집합일 것이다. 그 교집합이 빚어낸 영화 는 최근 국내에서 5만 관객을 돌파했다. 독일 감독 빔 벤더스 연출, 일본 배우 야쿠쇼 코지 주연이라는 이 독특한 합작은 마치 의 히라야마 처럼 조용하게, 그러나 꾸준하게 작품력을 인정받은 덕분에, 분명 소박하고도 의미 있는 흥행을 거뒀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정순〉〈잠〉… 배역에 입체감을 더하는 배우 김금순에 대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정순〉〈잠〉… 배역에 입체감을 더하는 배우 김금순에 대해

최근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JTBC 드라마 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4화 도다해 의 아버지 장례식 씬이 아닐까 싶다. 조문객 없이 썰렁한 장례식장에 찾아온 백일홍 . 조의함을 뒤적거리며 “야, 이제 아빠 거 다 네 거니까, 네가 갚아야 되겠다”라며 도무지 대꾸할 수 없는 눈빛으로 어린 다해에게 빚을 지우던 그. 평범한 찜질방 관리인이자 도다해의 엄마인 줄로만 알았던 백일홍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많은 시청자들이 백일홍의 두 얼굴에 소름이 돋았을 터다.
다 벗고 다녀! 일본 청춘영화의 전설,〈태풍클럽〉6월 26일 개봉

다 벗고 다녀! 일본 청춘영화의 전설,〈태풍클럽〉6월 26일 개봉

하마구치 류스케와 구로사와 기요시가 극찬한 80년대 일본영화의 걸작
일본 청춘영화의 전설, 소마이 신지 감독의 1985년작 이 4K 리마스터링되어 6월 26일 개봉한다. 은 태풍이 다가오는 어느 여름, 한 시골 중학생들의 5일 간의 이상야릇한 행적을 쫓는 이야기로, 십대들의 위태로운 심리를 파격적이고 독특한 시선에 담은 소마이 신지 감독의 대표작이다. 1985년 제1회 도쿄국제영화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2008년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올타임 일본 영화 베스트’ 10위에 오르는 등 일본 영화계의 전설로 남은 작품으로 최근 4K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메이즈 러너〉 리부트 제작 중.. 기존 시리즈 리메이크 아닌 새로운 이야기 예정

〈메이즈 러너〉 리부트 제작 중.. 기존 시리즈 리메이크 아닌 새로운 이야기 예정

오리지널 3부작을 연출한 웨스 볼이 프로듀서로 참여
가 돌아온다. (2014)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15) (2017)로 이어지며 3부작으로 제작되었다. 한편, 20세기스튜디오는 현재 '메이즈 러너'의 세계관을 잇는 리부트 작품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메이즈 러너' 리부트 영화의 각본가로는 현재 영화 를 집필한 잭 파글렌이 유력하며, 오리지널 3부작을 연출한 웨스 볼이 프로듀서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메이즈 러너' 리부트 영화는 기존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