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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씬드로잉] 선을 위한 파괴는 과연 존재하는가 〈오펜하이머〉

[강정의 씬드로잉] 선을 위한 파괴는 과연 존재하는가 〈오펜하이머〉

핵폭탄은 인류 최고의 두뇌가 동원된 인류 최악의 발명품이라 할 수 있다. 발명된 지 80여 년이 지났건만 특정 국가들에게만 소유권이 인정된다는 점에서 모종의 국가적 거래에 의한 담합 요소이기도 하다.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이후 한 번도 실제로 쓰이지 않았지만, 그 존재 자체만으로 인류 전체에 강력한 위협으로 작용한다. 핵폭탄은 2차대전 이후부터 인류의 존망을 담보로 하는 거대한 상징이 되었다. 핵폭탄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진 영화. 핵폭탄의 원리를 발견해 낸 최초의 인물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었다.
산, 어디까지 가봤니?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올해의 산’은 타트라-폴란드

산, 어디까지 가봤니?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올해의 산’은 타트라-폴란드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 올해는 어떤 산일까. 10월 20일 개막하는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의 전통적인 인기 프로그램은 바로 ‘올해의 산’이다. 매년 전 세계의 대표 산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산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삶의 모습을 영화 및 다양한 예술 형식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2018년 히말라야-네팔을 시작으로 알프스-오스트리아, 록키-캐나다, 알프스-스위스에 이어 올해는 ‘타트라-폴란드’가 선정됐다. 14편의 폴란드 영화와 더불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엑스맨의 돌연변이 명가, 사이클롭스의 가문

엑스맨의 돌연변이 명가, 사이클롭스의 가문

영화 속 아기아기하던 시절의 사이클롭스 와 마블걸 찰스 자비에 교수가 만든 돌연변이 팀인 엑스맨은 소규모 히어로 팀으로 시작해서 뮤턴트 공동체의 역할로 확장되었다. 이 엑스맨의 중심에는 사이클롭스와 마블걸 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 강력한 레벨의 두 사람이 이룬 일가는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이들로 가득하다.
하늘의 별이 된 <엑소시스트>의 아버지, 윌리엄 프리드킨을 기억하며

하늘의 별이 된 <엑소시스트>의 아버지, 윌리엄 프리드킨을 기억하며

10월 13일 개봉을 앞둔 10월 13일 미국에선 (1973)의 50주년을 맞아 호러물 전문 제작사인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에서 원작을 리부트한 을 개봉할 예정이다. 윌리엄 프리드킨의 가 개봉하고 원작이 리부트되기까지 50년의 시간 동안 는 총 5편의 속편으로 제작되었지만, 원작의 아성을 재현한 작품은 하나도 없었다. 윌리엄 프리드킨은 공개적으로 자신의 원작을 망친 속편에 대해 대차게 욕을 했을 정도였다. 마지막 5편이 2005년에 제작된 였으니 리부트 작품이 나오기까지도 어언 18년이 걸린 셈이다.
2023년 최고작이자 크리스토퍼 놀란의 정점, <오펜하이머>

2023년 최고작이자 크리스토퍼 놀란의 정점, <오펜하이머>

단연코 크리스토퍼 놀란의 최고작이 아닐 수 없다. 각본, 연출, 음악, 촬영, 편집까지… 는 영화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요소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3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그 어떤 부분에서의 아쉬움도 주지 않는, 2023년 기준,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영화의 가장 완벽한 구현이랄까. 1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여된 대작, 는 개봉 한 달여 만에 7억 2천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8월 25일 기준) 전 세계에서도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 북미에선 7월 21일 개봉했다.
‘영화관 열어라 악귀 잡으러 가자!’ 무더위를 식혀줄 오컬트 영화 5

‘영화관 열어라 악귀 잡으러 가자!’ 무더위를 식혀줄 오컬트 영화 5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초차연적 현상의 탐구를 뜻하는 ‘오컬트’는 인간의 원초적 공포를 건든다.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 은 대표적인 한국형 오컬트이다. 오싹하고 섬뜩한 악귀와의 전쟁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리부트가 시급한 고전부터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작품들까지, 다양한 오컬트 영화들과 함께 더위를 식혀보자. 시리즈 (1973)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바비> 속 영화 레퍼런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바비> 속 영화 레퍼런스

에 영향을 준 영화를 밝히고 있는 그레타 거윅 감독. 사진= 유튜브 Letterboxd 채널 'Greta Gerwig’s Official Barbie Watchlist' 캡처 영화 팀은 촬영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다 같이 모여 의 레퍼런스가 된 영화를 함께 봤다고 한다. 그들은 이것을 “영화 교회 ”라 불렀다고. ‘영화 교회’에서는 와 같은 고전 뮤지컬 영화부터 등의 비교적 최근 영화에 이르기까지, 제작진과 배우들은 다양한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그들이 만들어 갈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갔다.
이게 리메이크작이었어? 완벽한 현지화로 한국에서 대박 난 영화들(feat. 빈틈없는 사이)

이게 리메이크작이었어? 완벽한 현지화로 한국에서 대박 난 영화들(feat. 빈틈없는 사이)

이미 검증받은 스토리를 재해석하는 리메이크는 안전한 선택이다. 하지만 안전함이 성공을 보장해 주진 않는 법. 한국적 상황과 정서를 반영한 섬세한 현지화 작업을 거친 영화라야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오늘은 오리지널 작품에 동시대성을 버무려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한 리메이크 영화를 모아봤다. 소개하는 의미에서 최근 개봉한 도 리스트에 포함했다. 관객 수 무려 700만 명!! 유해진 주연의
‘스승의 은혜는 클로같아서~’ 히어로학원의 일타강사 울버린이 가르친 제자들

‘스승의 은혜는 클로같아서~’ 히어로학원의 일타강사 울버린이 가르친 제자들

영화 중 울버린은 엑스맨과 어벤저스의 가장 뛰어나고 용맹한 전사이지만, 그의 뛰어난 재능은 싸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의외로 어린 세대를 멘토링하는 역할에 열심이며, 육체적 훈련뿐 아니라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정신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주려고 많이 노력한다. 히어로 양성 학원을 차려도 될 만큼 꽤나 잘 하는 분야인데, 실제로 어린 뮤턴트들을 싸우는 군인이 아닌 학생으로 키우기 위해 직접 학교를 설립할 정도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띵동~’ 기다리던 <택배기사> 포함한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

‘띵동~’ 기다리던 <택배기사> 포함한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5/12~5/18) 지금 할리우드는 작가조합 파업으로 애로를 겪고 있다. 촬영이 중단되어 재방송을 단행한 프로그램도 속속 등장하고 제작 여부가 불투명해진 경우도 생기는 중. 만약 감독조합도 피켓을 든다면 파업의 여파가 더 커지는 것은 당연지사. 부디 파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끝나기를 바라며 이번 주 OTT 신작을 소개한다. 넷플릭스의 기대작 를 비롯해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 액션 스릴러 , 한국에서 촬영한 등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