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등 5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톰보이감독 셀린 시아마출연 조 허란, 말론 레바나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온전한 나로서 나의 이름을 말하기까지★★★☆영화는 내가 온전한 나이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무수한 성장의 관문들 중 하나를 펼쳐 보인다. 그 앞에서 아이들은 종종 무력하고 대부분 용감하며, 순수하기에 더 폭력적인 상황들도 감수한다. 이 과정을 어떤 편견과 강요의 시선 없이 담아내려 한 감독의 의지 덕분에 주인공의 마음 자체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게 된다. 나의 존재를 내가 말하기까지의, 끝없이 상처받지만 그럼에도 자랑스럽게 아름다운 시간들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