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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얼마나 잘못 온 거야?” 삶이 불안한 모두를 위한 농담 같은 영화 <우수> 오세현 감독

[인터뷰] “얼마나 잘못 온 거야?” 삶이 불안한 모두를 위한 농담 같은 영화 <우수> 오세현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 인디스토리 남자는 한때 절친했던 대학 후배 ‘철수’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빈소에 가기로 마음먹는다. ‘철수’와 막역했던 다른 두 사람과 함께 나선 길. 서울에서 전남 광양까지 세 친구는 이상하게 자꾸 잘못된 길로 빠진다. “얼마나 잘못 온 거야. ” ​ ​ 의 오세현 감독은 학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영상 매체에 매력을 느껴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 진학했고, 거기서 장률 감독의 수업을 들으며 필름메이커의 꿈을 구체화했다.
[충무로 소식] 잘 나가던 <안나> 구설수 오른 내막?

[충무로 소식] 잘 나가던 <안나> 구설수 오른 내막? "쿠팡이 감독 대신 편집해 작품 훼손"

역대급 효도작 된 둘러싼 '쿠팡플레이 vs 이주영 감독' 갈등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가 구설수에 올랐다. 드라마를 연출한 이주영 감독이 "쿠팡플레이가 를 일방적으로 편집했다"고 밝혔기 때문. 이주영 감독은 를 본래 8부작으로 기획하고 연출했으나 쿠팡플레이가 6부작으로 일방 편집했으며 심지어 재편집 이후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는 요청조차 묵살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 2일 이주영 감독의 입장 발표 이후 쿠팡플레이는 감독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벌어난 일이라며, 8월 중 감독판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나리 감독 필모와 영화 <뼈>, 투병 중인 감독에게 진심이 가닿기를 바라며

신나리 감독 필모와 영화 <뼈>, 투병 중인 감독에게 진심이 가닿기를 바라며

신나리 감독의 필모그래피는 감독의 관심사가 어디서 어떻게 이동하는 중인지를 보여준다. 부산 지역에서 꾸준히 다큐멘터리를 연출 중인 신나리 감독 필모그래피는 단편 극영화 (2015)로 시작한다. 영화는 좁은 골목 주택가에서 국제 결혼 전단지를 붙이는 남성과 그 뒤를 따르는 아이가 주인공이다. 대사 한 마디 없는 짧은 영화지만 이 작품은 신나리 감독의 필모그래피 전체를 관통하는 공통점까지는 아니더라도, 감독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몇 가지 단서들을 제공한다.
퍼져나가는 악을 멈춰 세우는 힘, 넷플릭스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퍼져나가는 악을 멈춰 세우는 힘, 넷플릭스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 악은 어떻게 세상에 퍼져나갈까, 그리고 그 악은 어떻게 멈춰 세워질까. 물론 세상이 선악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적 구도로 나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영화에서만큼은 확연하게 구분된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다룬 이야기다. ​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N번방. 아동 성착취물 사건 아니야. 박사인가, 갓갓인가 그 주모자도 잡혔다는 뉴스 본 거 같은데. 다 끝난 이야기를 왜 또 영화로 만든 거지. ” 하지만 우리는 아직 N번방 사건을 잘 모른다.
이보다 찰떡일 수 없다! <로스트 시티> 빙구미 뽐내며 돌아온 채닝 테이텀

이보다 찰떡일 수 없다! <로스트 시티> 빙구미 뽐내며 돌아온 채닝 테이텀

이리 봐도 멋있고 저리 봐도 멋있지만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를 맡을 때면 기막히게 웃음 뽑아내는 이 남자, 채닝 테이텀. 에서 모델 앨런 캐프리손을 연기하는 채닝 테이텀은 건장한 체격과 허우대만 좋은 빙구미를 정말 마음껏 뽐낸다. 채닝 테이텀을 좋아한다면 오랜만에 주연으로 돌아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번 를 놓치기 힘들 텐데, 캐릭터까지 찰떡이니 보는 내내 즐거울 것이다. 아무튼 그동안 스크린에서 얼굴 보기 뜸했던 채닝 테이텀의 근황은 어땠는지 한 번에 모아서 써본다.
‘웃음, 풍자, 패러디, 감동’ 뭘 좋아할지 다 준비한 <심슨 가족> 베스트 에피소드 8

‘웃음, 풍자, 패러디, 감동’ 뭘 좋아할지 다 준비한 <심슨 가족> 베스트 에피소드 8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 이 시즌 33을 돌파했다. 미국 스프링필드에 사는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메기로 이뤄진 심슨 가족과 주변인들의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자 시트콤으로, 매화마다 유머와 풍자는 기본, 훈훈한 가족애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건넸다. 과연 무엇이 을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게 했을까. 해외 팬덤 및 매체에서 많은 언급한 에피소드와 에디터 나름대로 뽑은 작품 중심으로 의 매력을 살펴보자. S2 E8 스턴트맨 바트 을 국내에서 첫 방영한 방송국은 MBC다.
[할리우드 소식]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비틀쥬스 2> 프로젝트 합류

[할리우드 소식]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비틀쥬스 2> 프로젝트 합류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프로젝트 합류 비틀쥬스 감독 팀 버튼 출연 알렉 볼드윈, 지나 데이비스, 제프리 존스, 캐서린 오하라, 위노나 라이더, 실비아 시드니, 마이클 키튼 개봉 미개봉 가 다시 기지개를 켜게 됐다. 2월 28일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가 워너브러더스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는 아직 대본도 없는 초기 단계에 있는 작품이다. 플랜 B의 합류로 본격 제작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팀 버튼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인 (1988)는 전 세계적인 흥행작이다.
일본에게 실사화란? 일본에서 실사화 예정인 작품들 모음

일본에게 실사화란? 일본에서 실사화 예정인 작품들 모음

일본 영화계에 실사화란 어떤 의미일까. 얼마 전 일본에서 실사 영화 흥행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국내에서 개봉했다. 어느 순간부터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해 실사 영화로 만드는 일은 아주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다. 일반 관객들의 관심도나 팬들의 기대 유무와는 상관없이, 지면 속 캐릭터들을 실사화시켜 끊임없이 스크린 위에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B급 무비의 대가, 매튜 본 감독에 대해

B급 무비의 대가, 매튜 본 감독에 대해

프리미어 현장 속 매튜 본 감독 ‘영국의 쿠엔틴 타란티노’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로 돌아왔다.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이며,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킹스맨 조직의 탄생 과정을 다룬다. 과거로 돌아간 만큼 기존 시리즈의 주인공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해리(콜린 퍼스)가 아닌 새로운 인물 옥스퍼드 공작(랄프 파인즈)과 콘래드(해리스 딕킨슨)가 스토리를 이끌 예정. 무엇보다 매튜 본 감독의 세 번째 킹스맨> 시리즈라는 점에서 주목해 볼 만하다.
전지현은 언제부터 예뻤냐고? 다시 돌아보는 전지현의 리즈 연대기

전지현은 언제부터 예뻤냐고? 다시 돌아보는 전지현의 리즈 연대기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모두의 기대를 모은 드라마 이 어느덧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 자릿수 시청률을 향한 아쉬움이 이곳저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지만, 김은희가 쌓아 올린 철두철미한 서사는 매회 소름 돋는다는 반응들을 불러 모으며 완성도 측면에선 시청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리고 그 호평의 중심에는 배우 전지현이 서 있다. 에 이어 다시 한번 김은희와 호흡을 맞추게 된 전지현은 묵직한 분위기와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오가며 극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