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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방관〉 주원 “눈앞에서 정말 큰불을 보니까 멍해지더라고요”

[인터뷰] 〈소방관〉 주원 “눈앞에서 정말 큰불을 보니까 멍해지더라고요”

주원이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으로 9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에서 그는 신입 소방관 철웅 역을 맡았다. 요구조자(2020년 기점으로 '구조대상자'로 개선됐다)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현장에서 대장의 지시에도 불응하는 베테랑 소방관 진섭 과 달리 철웅은 소방 규칙을 외고 다니며 철두철미하게 지키려 한다. 이렇듯 철웅은 진섭과 대조적인 인물로 존재하며 영화의 중요한 한 축이 되어주었다. 주원 배우를 만나 이번 작품 과 인물 철웅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것은 뮤지컬인가 영화인가” 영화 〈위키드〉 보고 오니...

“이것은 뮤지컬인가 영화인가” 영화 〈위키드〉 보고 오니...

202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영화 가 20일 개봉했다. 전 세계 6000만 명이 관람하고 50억 달러(약 7조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뮤지컬 ‘위키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여 개의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뮤지컬 ‘위키드’는 2003년 10월 브로드웨이에서 초연을 한 이후 꾸준히 영화 제작 논의가 이루어져왔지만 실질적인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뮤지컬 초연 후 13년이 지난 2016년,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영화 를 제작하기로 하며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여름, 그래도 사랑하시죠? 〈500일의 썸머〉

여름, 그래도 사랑하시죠? 〈500일의 썸머〉

날씨가 꽤 쌀쌀하다.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사계절의 변화, 시간의 숙성. 이 지극히 당연한 이치를 로맨스에 넣은 영화가 있다. 2010년에 개봉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남은 가 그 주인공. 더위 때문에 많이 고생했지만, 이렇게 막상 계절이 지나니 조금은 그리운 '썸머'를 다시 생각해보고자, 오늘의 OTT 명예의 전당은 를 살펴본다. 의 관전포인트 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톰 과 썸머 의 500일 동안 다사다난한 연애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구성이 특이하다.
넷플릭스가 공개할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5가지

넷플릭스가 공개할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5가지

넷플릭스가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기존 인기작인 과 의 후속편은 물론, 새로운 작품 소식도 여러 개 포함되어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을 공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넷플릭스 자체 팬덤 행사인 '긱드 위크 2024(Geeked Week 2024)'가 지난 9월에 개최되었는데, 행사 라이브 이벤트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의 티저 영상과 관련 정보들을 공개했다.
안노 히데아키, 이번엔 우주전함 야마토 극장판 도전한다

안노 히데아키, 이번엔 우주전함 야마토 극장판 도전한다

현재 진행 중인 리메이크와 다른 리메이크가 될 예정
'에반게리온의 아버지' 안노 히데아키가 극장판에 도전한다.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유명한 는 1974년 TV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도 리메이크 시리즈의 신작 개봉을 앞둔 가운데, 안노 히데아키가 제작에 참여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재 자세한 내용은 극비라고 하나, 안노 히데아키와 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카라가 제작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신작으로 알려졌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리메이크 시리즈와는 또 다른 방향의 리메이크라고 한다.
3년 만에 감독&각본 확정한 〈스파이더맨4〉이모저모

3년 만에 감독&각본 확정한 〈스파이더맨4〉이모저모

의 수익은 19억 달러였다. 한화 약 2조 원에 이르는 수익을 낸 시리즈가 이런저런 문제로 미뤄진다 하더라도, 그게 소위 어른들의 사정(이라고 읽고 소니와 마블의 저작권 협상 테이블이라고 부른다) 때문이라 하더라도 결국에는 영화를 스크린에 개봉시켜 큰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이 이 시리즈를 포기할 리는 없다. 아니나 다를까, 네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는 의 개봉과 거의 동시에 제작을 확정했다.
제대로 긁(?)혀버린 할리우드 스타들 말말말.zip

제대로 긁(?)혀버린 할리우드 스타들 말말말.zip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이 불구경과 싸움 구경이라도 했던가. 그중 으뜸은 알려질 만큼 알려진 스타들의 설왕설래이다. 대부분 자신의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고 서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만을 주고받는 한국의 연예계와는 비해 할리우드는 매섭다. 사람이 많은 만큼 말도 많은 할리우드는 오늘도 시끄럽다. 요즘 말로 ‘긁힌 ’ 스타들의 20204년 말말말 모음이다. 제임스 카메론 " 내 대사가 오글거린다고. " , 시리즈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비평가들에게 응수했다.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던 원작을 구해준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던 원작을 구해준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넷플릭스에 2022년 공개된 는 게임 소재 영상물치고는 꽤 독특한 작품이었다. 일본의 저명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전격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도 그렇지만, 원작이 되는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 초반 평가가 참담할 만큼 혹평이었다는 점이 특히 그렇다. ​ 말하자면 참 길지만, 「사이버펑크 2077」은 개발진의 노력과 꾸준한 패치 및 DLC 로 인해 평가 반전에 성공했으며 출시 2년 후 애니메이션 는 보란 듯이 흥행에 성공한다.
보내기 아쉬운 연휴를 짧고 굵게 마무리할 단편영화특선

보내기 아쉬운 연휴를 짧고 굵게 마무리할 단편영화특선

연휴가 하루 남았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푹 쉬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일 것이다. 사람마다 쉬는 방법이 다르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알차게 쉬고 싶은 이도 있을 터.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트는 짧고 굵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단편들을 모았다. 짧게는 6분, 길어도 30분이면 돌파 가능한 영화들이니 쭉 훑어보시라. OTT 플랫폼이나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고, 각 기자들이 애정하는 '보석함'에서 조심스럽게 꺼낸 작품들이니 관람하길 추천드린다.
할리우드에서도? 영화화된, 또는 예정인 한국 소설들

할리우드에서도? 영화화된, 또는 예정인 한국 소설들

뭐 하나 사는 게 쉬운 게 없다. 말 그대로 ‘헬조선’이다. 오는 8월 28일 개봉한 영화 는 한국에서 살기를 포기하고 뉴질랜드로 삶의 터전을 옮기기로 결심한 20대 여성 '계나' 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계나는 회사와 가족, 남자친구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환경에 압박감을 느낀다. 숨조차 편하게 쉬기 힘든 사회에서 계나가 자신의 행복과 존엄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은 도망이 아닌 ‘용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