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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예상 못한 충격적 결과!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1위는? (ft. <기생충> 공동 90위)

결코 예상 못한 충격적 결과!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1위는? (ft. <기생충> 공동 90위)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은 회고와 정리의 시간이다. 그래서 연말이 되면 모든 분야가 분주해진다. 각종 단체와 사모임은 송년회를 하느라 바쁘다. 가요계, 방송계는 어김없이 올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한다. 언론도 올 한해 이슈가 된 사건을 정리해 돌아보는 기사를 연이어 내고 있다. 영화계도 매한가지다. 각종 영화 매체는 앞다투어 2022년 올해의 영화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다. 영화 : 1962년부터 2002년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22년 가장 주목할 영화 리스트는 따로 있다.
'다나카' 열풍 보며 떠올린 일본 드라마 속 '여자력', 그게 대체 뭔데?

'다나카' 열풍 보며 떠올린 일본 드라마 속 '여자력', 그게 대체 뭔데?

​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에서 두 주인공이 영화 해적판을 보고 있다. 이 둘은 이 영화를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티빙 ​ 라떼는 말이야. ​ 제약 없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유튜브를 찾아보는 요즘에야 상상이 잘 안 가겠지만, 1998년 김대중 정부가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하기 전까지 일본에서 오는 모든 문화와 제품은 불법이었다. 금지된 열매가 더 달콤했던 것일까.
소박하고 단순해도 넉넉할 수 있음을 <모리의 정원>

소박하고 단순해도 넉넉할 수 있음을 <모리의 정원>

개미를 관찰하는 주인공 구마가이 모리카즈 일본의 저명한 근대화가 구마가이 모리카즈(1880~1977)의 말년을 그린 은 독특한 영화다. 일단 백발에 흰 수염을 하고선 요정이나 쓸 법한 모자를 눌러쓴 주인공 구마가이 모리카즈 의 신선같은 외양과 30년째 집 밖을 나가지 않은 그의 괴짜스러운 면모가 시선을 붙든다. 이렇다 할 사건이나 뚜렷한 기승전결도 없는데 몰입하게 만드는 것도 이 영화가 가진 특별함이다.
<제멋대로 떨고 있어>, 나만 특별하다는 착각을 내려 놓아야 하는 순간

<제멋대로 떨고 있어>, 나만 특별하다는 착각을 내려 놓아야 하는 순간

생물 도감, 혹은 학교에서 처음 암모나이트 화석을 봤을 때의 감상을 떠올려 보자. 암모나이트는 공룡보다 훨씬 전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해 1만 종이 넘는 형태로 진화할 만큼 번성했지만, K-Pg(백악기-팔레오기) 멸종 때 공룡과 함께 사라진 존재다. 눈 앞의 암모나이트 화석은 못 해도 1억 년 전의 것일 텐데도 그다지 신기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별날 것도 없이 그저 커다란 달팽이 껍데기로만 보였기 때문일 테다.
<데시벨>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데시벨>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데시벨감독 황인호출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뜨거워지고자 하지만 알맞게 달궈지진 않은★★☆충분한 정보가 제시되지 않은 상태로 시작되는 초반이 다소 어수선하게 느껴질 수 있다. 홀로 동분서주하던 도영 에게 조력자가 생기고, 그의 가족 서사로까지 확대되면 극은 점차 안정되고 제대로 된 속도감을 입는다.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소재에서 발휘되는 긴장감은 좋은 편이다. 다만 해군 잠수함으로 대변되는 과거 바다의 상황과, 현재 육지에서 벌어지는 테러를 야심 차게 엮어낸 연결이 아주 적절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2022 BIFF] 요새 일본에서 가장 핫한 감독 신작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세번째의, 정직> 썰 푼다

[2022 BIFF] 요새 일본에서 가장 핫한 감독 신작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세번째의, 정직> 썰 푼다

하마구치 류스케의 등장 이후 다시 한번 일본의 동시대 영화 감독들에 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 갔다. 지난 2021년 서울 독립 영화제에서도 유일한 해외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인 ‘해외 초청’에 “동시대 일본 영화의 가장 뜨거운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하마구치 류스케를 비롯한 네 감독의 여섯 작품을 소개했다. 이번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역시 특별 부문에서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주목받는 신예 감독들의 작품을 대거 상영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 10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 10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감독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출연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 호이 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진정한 대혼돈의 멀티버스, 이런 다중우주 또 없다★★★☆걸작과 괴작 사이, 열렬한 환호와 갸우뚱한 의문 사이 그 사이 어딘가. 이 영화의 세계관은 분명 모두와 폭넓게 통할 수 있는 종류는 아니다. 다만 올해 만날 수 있는 가장 독창적인 작품임에는 분명하다. 야단법석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다 해서 알맹이가 허투루인 것도 아니다.
<거래완료> 등 10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거래완료> 등 10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거래완료감독 조경호출연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좋은 거래였습니다 ★★★ 중고 거래라는 일상적 소재를 이용해 빚어낸 특별한 이야기. 개별적인 듯 이어진 다섯 개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처럼 엮인다. 무엇인가를 절박하게 찾는 사람과 그것을 파는 사람들 사이에, 단순한 거래 이상의 감정과 관계가 만들어진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관객의 서사적 경험을 확장시킨다. 사족 하나. LG 트윈스 팬들에겐 작은 선물이 될 영화.
<달이 지는 밤> 등 9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달이 지는 밤> 등 9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달이 지는 밤감독 김종관, 장건재출연 강진아, 곽민규, 김금순, 안소희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영혼의 흔적 ★★★☆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기획하고 김종관 장건재 두 감독이 만든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다. 무주 지역을 배경으로, 느슨하게 연결된 두 단편은 매력적인 서사와 이미지로 관객을 집중시킨다. 김종관 감독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대사보다는 퍼포먼스와 분위기를 통해 상황을 만들어 나간다면, 장건재 감독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일상적인 톤 속에서 판타지를 연출한다. 다른 듯 닮은 두 감독의 세계가 묘하게 어울리는 작품.
하태핫태! 국적 불문 리메이크 화제작, 원작과 비교하는 재미 쏠쏠 (feat. K-영화 및 드라마)

하태핫태! 국적 불문 리메이크 화제작, 원작과 비교하는 재미 쏠쏠 (feat. K-영화 및 드라마)

최근 들어 기존의 영화와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다. K-콘텐츠의 대표작을 외국에서 리메이크하기도 하고, 해외 화제작을 국내에서 재해석하기도 한다. OTT가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이 같은 경향은 더욱 커가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원작이 얼마나 매력 있는 작품이길래 다시 한 번 만들어지는지 그 저력이 알고 싶다. 최근 리메이크 화제작 중 이들의 원작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