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검색 결과

시리즈 중 역대 최고 걸작! 야마자키 타카시의 〈고지라 –1.0〉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2)

시리즈 중 역대 최고 걸작! 야마자키 타카시의 〈고지라 –1.0〉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2)

(고지라 마이너스 원, 2023)을 관람하기 위해 찾은 곳은 토호 시네마 난바 본관. 이곳의 IMAX 상영관은 명색이 IMAX임에도 동일 포맷의 다른 극장에 비해 스크린 크기가 작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내 극장 마니아들 사이에선 화면 크기가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일반 IMAX로 꼽히고 있고, 오사카 현지에서도 EXPO 시티의 IMAX 레이저관(이 곳은 화면 크기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을 통틀어도 도쿄에 있는 곳과 단 2개뿐인 IMAX GT 상영관이라는 점에서 상영 퀄리티의 메리트가 큼)과 여러모로 비교되는 감이...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17일 개최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17일 개최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2018년, 2022년 두 차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는 올해 디아스포라영화제의 개최일을 오는 5월 17일 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인 인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백현주 운영위원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자 인천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의 개막식 개최를 통해 외연의 확장을 도모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정민이 학전에 뜬다! ‘학전 어게인’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황정민이 학전에 뜬다! ‘학전 어게인’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33년만의 폐관을 예고한 학전을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뭉친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
황정민이 대학로 학전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학전 어게인’ 공연 대미를 장식한다. 황정민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열리는 ‘학전어게인’ 공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1991년 ‘아침이슬’의 가수 김민기가 세운 학전은 당대 청년문화를 대표하는 라이브의 메카로 꼽힌다. 안타깝게도 1991년 3월 15일 문을 연 학전은 33년 만의 폐관을 예고해 수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던졌다.
마성의 ‘MZ 인턴’이 온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 2월 5일 공개

마성의 ‘MZ 인턴’이 온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 2월 5일 공개

차가운 김지은 vs 해맑은 로몬, 냉온탕 제대로 오가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2월 5일 공개한다. 은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워커홀릭 팀장’과 ‘MZ 인턴’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다. 업계 최강 포스를 자랑하는 팀장 강나언 역은 배우 김지은이 맡았고, 댕댕미 넘치는 최고령 인턴 소은호 역은 로몬이 맡았다. 업계 신화이자 최연소 마케팅팀장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강나언과 마케팅 에이전시의 귀요미를 담당하는 최고령 인턴 소은호 두 주인공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과몰입을 유발한다.
〈외계+인 2부〉 최동훈 감독, “난 최동훈이 아니야! 내 뇌를 속이면서 편집하고 또 편집했다.”

〈외계+인 2부〉 최동훈 감독, “난 최동훈이 아니야! 내 뇌를 속이면서 편집하고 또 편집했다.”

이 한 편으로 완결되는 작품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나란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2012)과 (2015)의 흥행술사 최동훈 감독의 작품, 순 제작비 330억 원, 대형 배급사의 작품, 여름 시장을 여는 텐트폴 작품이 154만 명의 믿기지 않는 관객으로 극장에서 종영했을 때, 영화를 본 사람도, 보지 않은 사람도, 모두가 시장에서 외면받은 1부의 부진을 딛고 나올 2부의 제작을 걱정하거나 또 기대했다.
[강정의 씬드로잉] 예수는 모든 세기, 어느 어두운 지하에서 매번 부활한다 〈몬트리올 예수〉

[강정의 씬드로잉] 예수는 모든 세기, 어느 어두운 지하에서 매번 부활한다 〈몬트리올 예수〉

연극과 영화는 비슷한 속성을 지닌 듯 보이나, 본질적으로 다른 면이 많다. 기원과 태생을 따지면 극과 극으로 분리될지도 모른다. 단적으로 말해, 연극은 고대에서부터 존재해 왔고, 영화는 19세기 이후 기술 문명의 소산이다. 그럼에도 사람이 연기를 하고, 시공 배경에 따른 분장 및 세트와 일정한 줄거리를 가진다는 점에선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것을 관람하는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물리적 밀도는 또 다르다. 영화 속의 연극, 연극 속의 성경 영화는 가상의 평면으로 반복 재연 가능하지만, 연극은 그렇지 않다.
[인터뷰]〈외계+인 2부〉김태리, “연기는 기세다! 최대한 뻔뻔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인터뷰]〈외계+인 2부〉김태리, “연기는 기세다! 최대한 뻔뻔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에서 외계인의 지구 침공으로 위기에 빠진 ‘현재’에서 이안은 10살 소녀, 그가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간 ‘과거’에서 이안은 훌쩍 나이를 더해 20살 청춘이 된다. 그렇게 이안은 나이를 점프업한 채 몇백 년의 시간을 가뿐히 오가며 실은 현재의 시간으로 ‘단 5분 만에’ 결정될 절체절명 멸망 직전의 지구를 구해야 하는 영웅의 운명을 짊어진다. 이안은 그러고 보면 최동훈 감독의 영화 캐릭터를 통해, 우리가 아는 한 가장 어린, 또 젊은 캐릭터인데, 주어진 고난과 사명감의 압박과 무게는 전에 본 적 없는,...
[인터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단편 대상 수상작 〈포수〉의 양지훈

[인터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단편 대상 수상작 〈포수〉의 양지훈

지난 9월 진행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제주 4. 3 학살을 소재로 한 가 한국경쟁 부문 단편 대상을 수상했다. 언뜻 는 기사를 통해 제주도에 사는 할아버지가 4. 3 학살의 피해자였다는 걸 알게 된 감독 이 할아버지에게 집요하게 질문을 던지려는 과정을 담은 것처럼 보이지만, 감독 스스로를 카메라 앞에 노출시키고 느닷없이 인서트와 음악을 배치함으로써 기존의 4. 3 관련 다큐멘터리들에 의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로튼 토마토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신작 영화 순위 TOP 10

로튼 토마토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신작 영화 순위 TOP 10

눈 깜짝할 새에 2023년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2022년 최고의 신작 영화를 정리했던 게 벌써 1년이라니. 무상함을 느낄 새도 없이 올 한 해를 정리해야 할 때가 되었다. 로튼 토마토에서 선정한 올 한 해 가장 빛나는 10편을 소개한다.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중 로튼 토마토 지수가 높은 작품들을 정리했다. 만약 동점이라면 리뷰가 더 많은 작품이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작품들도 있지만, 이번 기회로 작품성 좋은 새로운 영화를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선택.
스탠리 큐브릭의 미완의 ‘나폴레옹’ 프로젝트에 대하여. ‘나폴레옹’의 영화사(들) - 아벨 강스에서 스탠리 큐브릭까지(3)

스탠리 큐브릭의 미완의 ‘나폴레옹’ 프로젝트에 대하여. ‘나폴레옹’의 영화사(들) - 아벨 강스에서 스탠리 큐브릭까지(3)

"정말 끔찍하다고 느꼈다. 확실히 아벨 강스는 기술적으로 시대를 앞서갔고 새로운 영화 기법을 적극 도입했다. 에이젠슈테인도 초창기 몽타주에 대한 관심을 자극한 그의 공로를 인정했다. 그러나 스토리와 연출에 있어선 매우 조잡한 영화에 지나지 않는다. " - 아벨 강스의 〈나풀레옹〉(1927)에 대한 스탠리 큐브릭의 코멘트 (1968)가 개봉한 직후, 큐브릭은 쉬지 않고 곧바로 다음 프로젝트인 으로 옮겨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