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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자의 환생? 우주에서 온 전사? 호크맨의 비밀

이집트 왕자의 환생? 우주에서 온 전사? 호크맨의 비밀

영화 의 호크맨 영화 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라고 하면 블랙 아담이나 닥터 페이트의 활약 장면을 꼽을 수 있겠지만, 호크맨의 멋들어진 금속 슈트와 커다란 날개, 가시 철퇴도 빼놓을 수 없다. 헬멧을 쓰는 모습만으로도 호크맨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질 지경이다. 그런데, DC 코믹스가 수차례 세계관을 변경하면서 설정이 충돌하는 바람에 호크맨의 역사는 아주 복잡해져버렸다. 연인과 함께 끊임없이 환생하는 지구인 호크맨이 있고, 사나가 행성에서 온 호크맨이 있게 되었다. 스스로도 감당 못 할 만큼 단단히 꼬여버린 호크맨을 최대한 풀어본다.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 토끼 나오는 영화를 보면 복이 넝쿨째 온다는데요?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 토끼 나오는 영화를 보면 복이 넝쿨째 온다는데요?

매년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그해 처음으로 맞이할 것들에 큰 의미를 둔다. 가령, 새해 처음으로 읽을 책의 아무 페이지를 펼쳐 첫 문장을 통해 그 해의 전망을 점치기도 한다. 혹은, 새해 처음으로 듣는 음악이 그 해의 운세를 결정한다는 미신도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3년간 1월 1일만 되면 우주소녀의 라는 노래가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한다. ‘이루리 이루리 다’라고 노래하는 후렴구 가사가 새해에는 모든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많은 이들의 염원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기자도 올해 첫 곡을 이 노래로 시작했다.
“라떼는 말이야~”라고 해도 리스펙이 폭발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마블의 큰 어르신들

“라떼는 말이야~”라고 해도 리스펙이 폭발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마블의 큰 어르신들

마블의 우주에 있는 여러 강력한 존재들 중에 엘더스 오브 디 유니버스라는 무리가 있다. 우리말로 하자면 우주의 원로들 또는 우주의 장로들이 된다. 영화에도 등장한 그랜드마스터와 컬렉터가 바로 이들의 일원으로, 둘은 서로를 형제라고 부르지만 친형제는 아니고 의형제라고 할 수 있는 사이이다. 우주의 원로들이 코믹스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66년 28호에서부터였다. 이들은 셀레스티얼이 만든 각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로, 빅뱅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에너지를 받아 진화한 존재들이다.
극강 스펙 <아바타 2 : 물의 길> 비주얼 쾌감 극대화하려면 어떤 극장에서 봐야 할까?

극강 스펙 <아바타 2 : 물의 길> 비주얼 쾌감 극대화하려면 어떤 극장에서 봐야 할까?

​ ​ ​ ​ 본디의 육신은 사라졌으니 이젠 '아바타'가 아니긴 한데. . ​ ​ ​ ​ 비록 (2019)에 왕좌의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그 전 10년 동안 세계 흥행 1위는 (2009) 였다. 그리고 그 전 12년동안 1위를 지켜온 작품은 (1997> 이었다. 이렇게 2,3위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2022)을 들고 찾아왔다. ​ ​ 의 비주얼과 극장 ​ 전작이 던져준 비주얼 쇼크답게, 2편 또한 시각언어로써 놀라움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이 화면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선 어떤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까.
나비족 아닌 모습은? <아바타: 물의 길>로 판도라에 상륙한 뉴페이스 배우들

나비족 아닌 모습은? <아바타: 물의 길>로 판도라에 상륙한 뉴페이스 배우들

12월 19일 개봉한 은 1편에서 보여주지 못한 판도라 행성을 마음껏 과시한다. 1편의 배경이 됐던 숲을 벗어나 판도라 행성의 해양 지역과 그곳의 토착민 멧카이나 부족이 이번 영화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새로 합류한 배우들도 대체로 나비족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어떤 캐릭터를 어떤 배우가 했는지 궁금한 관객들을 위해 로 판도라 세계에 자리잡은 배우들의 면면을 준비했다. 아바타: 물의 길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우나 채플린, 케이트 윈슬렛, 지오바니 리비시 개봉 2022. 12. 14.
신은 누구의 기도를 듣는가? 속편 보기 전에 복습하는 <아바타>

신은 누구의 기도를 듣는가? 속편 보기 전에 복습하는 <아바타>

​ ​ ​ 서부영화의 추억 ​ (2000)는 기본적으로 웨스턴 무비의 성향을 보인다. 그런데 우리의 감정을 이입한 외지인과 그들을 괴롭히는 원주민을 물리쳤던 전통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반대로 악한 이국인과 땅을 지켜내려는 원주민의 대결로 진행된다. 등장하는 군인들을 이끄는 마일즈 대령 은 광기에 휩싸여 나비족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부정적 인물로 그려진다. 이것은 태초의 미국이 북미대륙의 원주민을 몰아내면서 '찬란한' 서부 개척 시대를 열었던, 미 건국 초반의 역사를 은유하며 비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전 세계가 월드컵 열광할 때 스티븐 스필버그 월드컵이라니? 64편 중 1등은?

전 세계가 월드컵 열광할 때 스티븐 스필버그 월드컵이라니? 64편 중 1등은?

전 세계가 축구 월드컵으로 열기를 더할 때, 영화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월드컵이 열렸다. 바로 '로튼 토마토'에서 개최한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월드컵'이다. 그의 영화 64편을 후보로 두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팬들이 가장 사랑한 작품을 뽑는 것. 국내 방송에서도 자주 다뤘던 '이상형 월드컵'의 스필버그 버전으로 보면 된다. 11월 29일 현재, 결승전만 남은 스필버그 영화 월드컵을 정리했다. 32강 탈락 리스트 , , , , 후크 (vs. 이티)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vs.
<스타워즈>부터 <아담 프로젝트>까지 : 공상과학 영화의 역사

<스타워즈>부터 <아담 프로젝트>까지 : 공상과학 영화의 역사

그 어떤 종류의 ‘최초’도 그렇지만, 공상과학 (sci-fi) 영화 역시 최초는 ‘복수 ’다. 최초의 극영화를 꼽는다면 조르쥬 멜리에르의 (1902)이, 장편을 기준으로 한다면 프리츠 랑의 (1927)가 그 ‘최초’로서 보편적인 분류일 것이다. 시초는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장르의 전환점만은 그 어떤 기준에서도 동일한데, 이는 바로 1977년, 의 출현이다. 전 세계에서 팬덤을 형성했던 의 탄생은 sci-fi 영화의 산업, 제작 스타일, 마케팅 등 여러 종류의 확장을 불러왔다.
연출 부담 백배지만! 원작보다 나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과감히 도전한 '리메이크 감독들'

연출 부담 백배지만! 원작보다 나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과감히 도전한 '리메이크 감독들'

가을 극장가를 휩쓸었던 , , 은 모두 리메이크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원작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다 현대적으로, 각국의 흐름에 맞게, 감독의 개성대로 재창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리메이크 연출은 매력적이다. 동시에 원작이 있기 때문에 연출의 부담감은 커질 수밖에 없다. 아쉬웠던 원작은 제대로 다듬고, 흥행한 원작은 다시 한번 영광을 부활시켜야 하니 말이다. 그 부담감을 안고, 과감하게 리메이크 작품을 연출한 감독들을 살펴본다.
붉은 악마 모여라! 역동적 축구 영화들로 카타르 월드컵 예열 완료!

붉은 악마 모여라! 역동적 축구 영화들로 카타르 월드컵 예열 완료!

영화 11월에 하는 월드컵이라니. 매번 월드컵은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는 여름밤에 붉은 유니폼으로 수놓은 거리와 함께했다. 하물며 동네 주변 호프집과 치킨집도 치킨에 맥주를 하면서 월드컵을 보려던 이들로 만석이었다. 물론 11월에도 여전히 거리 응원과 치맥은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다만, 불면의 밤을 모르는 이들과 뒤섞여 땀을 나누거나, 목구멍까지 시원한 생맥주로 열대야를 떨쳐내는 것이 어려워진 계절일 뿐이다. 영화 올해만큼은 조금 낯선 계절, 낯선 환경으로 월드컵을 즐겨야겠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