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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역시 호러(?)죠! <옥수역 귀신> <렌필드>를 비롯한 4월 3주차 화제의 개봉작

봄에는 역시 호러(?)죠! <옥수역 귀신> <렌필드>를 비롯한 4월 3주차 화제의 개봉작

4월 3주차 개봉작 (4/19~21) 미세 먼지가 아쉽지만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이다. 이런 계절을 맞아 극장에서도 다양한 호러(. ) 영화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공포의 대명사 드라큘라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영화와 23년 만에 한국에서 정식 개봉하는 J-호러 레전드, 10년 전 인터넷을 강타했던 웹툰을 원작으로 한 K-호러까지. 역시 봄에는 호러가 대세다. 물론 이들 작품 사이에 정말 봄과 어울리는 로맨스와 휴먼 드라마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4월 3주차 개봉작을 미리 만나보자. 렌필드 – 더는 못하겠다.
‘비행 기능은 기본, 변신 로봇까지’ 마블 히어로의 슈퍼카

‘비행 기능은 기본, 변신 로봇까지’ 마블 히어로의 슈퍼카

급박한 위기의 순간, 번개같이 날아와 시민을 구조하고 위협을 막아내는 것이 전형적으로 그려지는 히어로의 모습이긴 하지만, 비행능력이 없는 뚜벅이 히어로들에게 이동 수단은 필수이다. 바쁜 와중에 두발로 뛰어다닐 수만은 없으니. 비행기나 바이크를 타는 경우도 있지만 좋은 성능의 차를 몰고 다니기도 하는데, 스파이더맨이나 퍼니셔 같은 마블 히어로들은 어떤 차량을 타는지 모아봤다.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 모빌 코로나 모터스라는 다소 걱정스러운(. ) 이름의 자동차 회사가 새로운 엔진을 홍보하기 위해 스파이더맨에게 자동차 제작을 제안했다.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상이해 보이는 코미디와 영화의 세계는 사실 참 닮아있다. 개그 코너의 각본, 연기, 연출을 도맡아 하는 코미디언들의 창작 환경은 영화감독의 본질과 맞닿아 있고, 코미디의 본령인 풍자와 패러디는 영화 연출에 필수적 요소다. 그래서인지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들이 종종 눈에 띈다. 최근에는 를 극장에 선보이며 '심형래'와 '이경규'로 대표되는 1세대 '개감독(개그맨·개그우먼+영화감독)'들의 행보를 잇고 있는 박성광이 가장 도드라진다. 오늘은 번뜩이는 기지와 위트, 패러디로 무장한 코미디언 출신 감독들을 모아봤다.
[충무로 소식]강수연 1주기 추모전 열린다·이솜X안재홍 부부로 재회

[충무로 소식]강수연 1주기 추모전 열린다·이솜X안재홍 부부로 재회

벌써 1년… 강수연 1주기 추모전 열린다 강수연 배우 1주기 추모전 포스터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 일조한 배우 강수연의 1주기를 맞았다. 강수연은 4살 때부터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 연기력과 스타성, 그리고 독보적인 이미지를 모두 갖춘 배우로 영화계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87년 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1989년 로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배우 최초로 국제 영화제의 인정을 받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원작만큼 좋을까?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 아시아 작품들

원작만큼 좋을까?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 아시아 작품들

나라 간 미디어 콘텐츠의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에서 수출하는 판권 못지않게 해외 작품의 판권을 구입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하는 방식의 작품 제작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성과 화제성에 힘입어 올해 국내에서 리메이크된, 혹은 리메이크 예정인 아시아 작품 5개를 선정해 봤다. 유심히 본 원작이 있다면 조심스레 기대작 리스트에 올려놔도 좋겠다. 중국 (2017) → 한국 (2023) ‘칠월’이라는 작가명으로 집필된 한 편의 웹 소설. 영화는 웹 소설의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듯 작가 ‘칠월’의 과거를 회상한다.
한국멜로영화의 작은 역사2: <자유부인>부터 <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까지

한국멜로영화의 작은 역사2: <자유부인>부터 <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까지

※ 1부에 이어집니다 한국멜로영화의 작은 역사 1: (한형모, 1956) 부터 (형슬우, 2023) 까지 한국영화가 산업의 형태를 갖추고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1950년대 중, 후반부터 멜로장르는 개봉영화의 상당. . . blog. naver. com 1997년, CGV 1호점 강변점이 개점 이후로 멀티플렉스 시대가 열렸다. 상영관이 증가하고 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한국 영화산업은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제작편수가 증가하고 장르가 다양화되며 양질의 한국 영화들이 탄생했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앤트맨 변신의 비밀! ‘핌 입자’ 그것이 알고 싶다

앤트맨 변신의 비밀! ‘핌 입자’ 그것이 알고 싶다

앤트맨 시리즈가 세 번째 영화 까지 제작되면서, 처음엔 단순한 곁들이 역할처럼 보이던 앤트맨과 핌 입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에서 제법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특히, 핌 입자는 앤트맨 시리즈뿐만 아니라, 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많이 친숙해졌다. 영화에서는 단순히 크기를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간여행까지 가능하도록 효용의 범위를 넓혔는데, 이번 기회에 핌 입자의 기술과 그 혜택을 받은 수혜자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핌 입자란.
<라라랜드> 음악 못 잊어! 데이미언 셔젤, 스필버그, 팀 버튼 외에도 음악가와 찰떡 콜라보한 감독들

<라라랜드> 음악 못 잊어! 데이미언 셔젤, 스필버그, 팀 버튼 외에도 음악가와 찰떡 콜라보한 감독들

​ 감독 데이미언 셔젤의 신작 이 곧 개봉한다. 1920년대 할리우드 영화계를 소재로 한 영화로,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가 주연을 맡았다. 셔젤의 모든 영화를 함께 한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오리지널 스코어를 만들었다. 셔젤과 허위츠와 더불어 감독과 음악가의 강력한 협업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데이미언 셔젤 저스틴 허위츠 데이미언 셔젤과 저스틴 허위츠의 연은 학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버드 재학할 당시 룸메이트였고, 함께 인디 밴드 '체스터 프렌치'를 결성하기도 했다.
오합지졸? 놀리지마! 우린 악당 유나이티드다! 어벤져스와 맞서기엔 좀 모자란(?) 마블의 빌런 연합

오합지졸? 놀리지마! 우린 악당 유나이티드다! 어벤져스와 맞서기엔 좀 모자란(?) 마블의 빌런 연합

어벤저스 대 나이트 시프트 슈퍼히어로들이 팀을 이루어 활동하듯이 슈퍼빌런들도 무리를 지어 활동하곤 한다. 하지만 자꾸만 패배만 하고, 서로의 이해관계도 다르다 보니 대체로 오래 가지 못한다. 이건 팀이라기 보다는 오합지졸 집합체다. ​ 하지만 상대적으로 정상급에 오르지 못한 이들끼리 친목을 다지며 뭉치는 경우엔 꽤 오래 가기도 한다. 이들은 혼자서 활동하는 일은 거의 없고, 꼭 세트마냥 함께 붙어 다니는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그렇게 큰 위협으로 여겨지지 않아 (혹은 힘은 약한데 허세만 강해서….
서툴러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어른이 된 내가 어린 내게 보내는 시네마레터 5통

서툴러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어른이 된 내가 어린 내게 보내는 시네마레터 5통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어린 나는 덜 아팠을까. 이토록 허무한 담론으로라도 다독여주고 싶은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비극을 처음 마주했던 사춘기 시절이 그렇다.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의 작은 몸을 탓하며 힘을 가진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시간이 흘러, 머리만 커진 시시한 어른이 될 것은 상상하지 못한다. 어른이 된 내가 어린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란, 시시해진 내가 덜 시시했던 나에게 건네는 이야기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