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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승리호> 조성희 감독, “내 영화에 늘 아이들이 나오는 이유”

[인터뷰] <승리호> 조성희 감독, “내 영화에 늘 아이들이 나오는 이유”

조성희 감독 . 미지의 공간을 이토록 잘 구현하는 감독이 또 있을까. 알 수 없는 시공간을 배경으로 암울한 세상의 잔혹함을 그린 (2009), (2010)과 판타지 멜로와 스타일리시한 누아르의 외피를 둘렀지만 세태의 은유를 놓지 않은 (2012)과 (2016)(이하 )로 독특한 그만의 세계를 쌓은 조성희 감독이야말로 낯선 우주로 도약하려는 한국영화의 시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다. ​
<승리호>를 마냥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힘든 이유

<승리호>를 마냥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힘든 이유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네버랜드와 원더랜드 사이 어딘가에서
<승리호>, 금융거래제한대상자와 독신자 입양

<승리호>, 금융거래제한대상자와 독신자 입양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는 우주 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우주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우연히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돈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설 연휴 정주행하기 딱 좋은 영화 배우의 드라마

설 연휴 정주행하기 딱 좋은 영화 배우의 드라마

명절마다 돌아오는 정주행 드라마 추천 포스팅이다. 귀성길을 오가야 했던 지난날의 연휴였다면, 가볍게 볼 킬링타임 시리즈나 무작정 웃긴 시리즈를 추천했을지도 모르겠다. 올해는 그러고 싶지가 않다.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유효한 가운데, 며칠을 내리 집에서 보내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인데. 우리는 이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내게 해줄 고퀄리티의 드라마를 원한다.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는 점점 무너지고 있다. 영화감독과 프로듀서 등 영화 인력이 시리즈로 넘어가는 풍경은 이제 어색하지 않다. 배우도 마찬가지다.
<인사이드 아웃>, <소울> 감독 피트 닥터에 관한 별별 사실들

<인사이드 아웃>, <소울> 감독 피트 닥터에 관한 별별 사실들

피트 닥터가 연출한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한국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 등 만드는 작품마다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을 건드리는 이 위대한 아티스트에 관한 사실들을 정리했다.
[인터뷰] <승리호> 김태리 “장 선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올곧은 사람”

[인터뷰] <승리호> 김태리 “장 선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올곧은 사람”

왜 김태리가 선장이지. 돈 되는 일이라며 뭐든 하는 뛰어난 조종사 태호 , 전직 갱단 보스였지만 지금은 승리호의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 과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에 비해 한참이나 나약해 보이는 김태리의 장 선장이란 의문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이 궁금증은 당신이 에 탑승하는 순간 반드시 의미 없어질 거다. 신념을 가슴에 품고 대의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장 선장에게 김태리라는 배우가 지닌 자신감과 기품은 완벽하게 부합한다.
<승리호> 등 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승리호> 등 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승리호감독 조성희출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인터뷰] <승리호> 유해진 “우리 네 배우, 색깔이 어울리는 사람들”

[인터뷰] <승리호> 유해진 “우리 네 배우, 색깔이 어울리는 사람들”

사진 제공 넷플릭스 ‘천의 얼굴’ 배우가 ‘무의 얼굴’로 관객 앞에 선다. 의 로봇 업동이 역을 맡은 유해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라는 타이틀에 도전한 , 그 안에는 생애 첫 모션 캡처를 시도하는 유해진의 도전도 담겨있다. 그의 도전에 대한 평가는 5일, 넷플릭스에서 영화가 공개된 후 관객의 반응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미리 본 기자가 선뜻 평가하자면, 역시 유해진이다라고 말하겠다. ​ 신스틸러 조연에서 주연까지, 그리고 이제는 여러 예능 속 친숙한 이미지로 긴
[인터뷰] <승리호> 진선규 “연기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 지금이 제일 행복하니까”

[인터뷰] <승리호> 진선규 “연기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 지금이 제일 행복하니까”

진선규 승리호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해외 드라마 속 매혹적인 안티 히어로들

해외 드라마 속 매혹적인 안티 히어로들

행동은 예측 가능하고 동기는 뻔한 캐릭터는 더 이상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지 못한다. TV 시리즈들이 넘쳐나면서 시청자는 더 복잡하고 쉽게 가늠하기 힘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원한다. 법과 규칙, 윤리의 경계를 아무렇지 않게 넘나드는 안티 히어로들은 시청자가 원하는 무질서한 흥분을 제공한다. 그들은 대담하고 교묘하게 사람들을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리낌 없이 나쁜 선택을 하며, 혹은 대책 없이 무모하게 돌진하는 등 자신들을 둘러싼 세계와 끊임없이 충돌하며 아찔하면서도 흥미로운 긴장감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