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검색 결과

봉준호도 망한 입봉작에서 800억원 벌어들인 감독

봉준호도 망한 입봉작에서 800억원 벌어들인 감독

봉준호의 상업 영화 입봉작은 이다. 현대 사회에 대한 풍자를 블랙 코미디에 담아 심상치 않은 데뷔작이라 주목받았지만, 당시 는 5만 7000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서는 참패를 겪었다. 아카데미 4관왕을 거머쥔 봉준호에게도 입봉작은 흥행 면에서 보면 아픈 손가락이다. 이렇듯 쓴맛을 보기 일쑤인 입봉작에서 홈런을 터뜨린 감독들이 있다. 첫 타석부터 확실하게 눈도장 찍은 감독들을 소개한다. *누적 매출액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수치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1.
<승리호> 추석 영화시장에서 승리할까, 9월 23일 개봉 확정, 티저 예고편 공개

<승리호> 추석 영화시장에서 승리할까, 9월 23일 개봉 확정, 티저 예고편 공개

승리호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개봉 2020. 09. 23. 상세보기 국내 최초 우주 배경 SF영화를 표방한 블록버스터 가 9월 23일,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 는 지난 6월, 코로나19 여파로 여름 성수기 개봉을 연기하고 추석 시즌 개봉을 예고한 바 있다. 는 개봉 일정 확정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5월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 이어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2092년을 배경으로 황폐화된 지구 위, 돈 되는 쓰레기를 찾아다니는 승리호가 등장한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잘 벌었지만 정작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잘 벌었지만 정작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들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말에도 예외는 있다. 특히 박스오피스에서 그런 ‘예외의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흥행한 것 같지만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간신히 적자를 면한 수준이거나, 실패한 줄 알았는데 반대로 쏠쏠한 금액을 벌어들이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첫 번째 예로 소개한 ‘큰 수익을 올렸음에도 제작사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던’ 비운의 작품들은 무엇이 있을까. ​ (선정 기준: 전 세계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작품 중 적자, 혹은 가까스로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영화) 1.
<트레인>, 비겁한 선택으로 도망친 우주에 구원은 없을 테니까

<트레인>, 비겁한 선택으로 도망친 우주에 구원은 없을 테니까

평행우주 설정은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욕망을 대리충족하는 판타지다. 트레인 연출 류승진, 이승훈 출연 윤시윤, 경수진, 신소율, 조완기, 이항나, 차엽 방송 2020, OCN 최근 서브컬쳐 작가들이 일용할 양식처럼 써먹는 평행우주 설정의 원리를 설명하는 일은 쉽지 않다. 가장 각광받는 설정은 양자역학의 다세계 해석에 기반한 설정인데, 최선을 다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양자역학을 설명하기 위해 가장 자주 동원되는 이론인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에서, 상자를 열기 전까지 고양이의 생사는 결정되지 않는다.
복귀작 화제성甲! 군 제대한 스타들의 전작은?

복귀작 화제성甲! 군 제대한 스타들의 전작은?

우도환과 박보검처럼 군 입대를 했거나 앞둔 스타들이 있는 한편,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연예계로 복귀한 스타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차기작은 여러 가지 이유로 주목받기 마련인데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제대 후 화제성 있는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온 배우들의 복귀작과 전작들을 모았습니다. tvN 김수현 │드라마 - 영화 2017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19년 7월 전역한 한류스타 김수현. 팬들의 간절한 기다림 끝에 약 1년의 휴식기를 가진 그가 지난 6월,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불량한 가족> 박초롱,

<불량한 가족> 박초롱, "자연스러운 배우가 되고 싶다"

청아한 목소리로 에이핑크의 중심을 지켜온 박초롱이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 은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고등학생 유리 가 우연히 독특한 차림의 다혜 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금은 특별한 가족 구성원을 통해 그간 잊고 살았던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상기시키며 극장가에 훈훈함을 가져올 . 차분하지만 당차게, 연기에 대한 제 진심을 전하던 박초롱과의 대화를 옮긴다. 불량한 가족 감독 장재일 출연 박원상, 박초롱, 도지한, 김다예, 서지희 개봉 2020. 07. 09. 이 스크린 데뷔작인 데다가 첫 주연작이에요.
시청률 1위, 조회수 10억은 기본? 국가별 레전드 ‘띵작’ 드라마 5

시청률 1위, 조회수 10억은 기본? 국가별 레전드 ‘띵작’ 드라마 5

세상은 넓고 볼 드라마는 많다. 국내 드라마도 챙겨보기 바쁜 요즘이지만, 그렇다고 해외 레전드 드라마들까지 놓치기엔 아쉽지 않은가. 너무 많아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독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탄탄한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 높은 시청률까지 보장된 드라마 5편을 국가별로 선정했다. 당연히 한국도 포함이다. 5편 모두 ‘드라마 맛집’ 왓챠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국을 뒤집은 충격 실화 스캔들. 믿. 보. 배 휴 그랜트 X 벤 위쇼 ​ ↓ ​ 영국 출연 휴 그랜트, 벤 위쇼 1965년, 동성애 금지법으로 퀴어 혐오가 만연했던 영국.
애매하게 2편에서 끝난 '미완성 삼부작' 5편

애매하게 2편에서 끝난 '미완성 삼부작' 5편

성공하면 속편이 나오는 건 당연지사. 그중에도 통 크게 속편을 두 편으로 제작할 포부를 가지고 돌아오는 작품들도 있다. 이른바 '삼부작'을 완성하려는 큰 그림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된다. 하지만 2편에서 발을 헛디뎌, 혹은 어떤 이유에서건 완주하지 못하다면 큰 그림은 희망고문이 될 뿐이다. 그동안 삼부작을 예고했지만, 끝내 3편이 나오지 못하고 애매하게 2편에서 끝난 영화들을 소개한다. ​ ※ 이 분야 레전드 시리즈는 아래 포스팅에서 만날 수 있다.
단절의 시대를 잇는 이야기들, <반쪽의 이야기>가 알려준 ‘내가 되는 법’

단절의 시대를 잇는 이야기들, <반쪽의 이야기>가 알려준 ‘내가 되는 법’

잇고, 흐르고, 새로 쓰이다 다시, 코로나19 시대의 이야기다. 질릴 법도 하지만 이건 이야기책의 문을 여는 ‘옛날 옛적…’이란 문구처럼 당분간 주변을 배회할 것 같다. 변화는 우리의 인지 바깥에서 사고처럼 닥쳐왔고, 사람들은 이제야 당도한 미래에 간신히 적응 중이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시대의 스크린 문화, 미학으로서의 영화는 시대의 분기점에서 생존을 위한 여러 가능성을 두드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당면한 근본적인 변화는 바로 공간의 제약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북미에선 망했지만 해외에서 대박 난 영화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북미에선 망했지만 해외에서 대박 난 영화들

제아무리 중국이 세계 2위 규모의 영화 시장이라지만, 기본적으로 북미 성적이 뒷받침이 되어야 영화가 흥행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인식을 깨고 해외 성적 덕분에 성공한 작품들이 점차 많아지고, 중국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면서 북미보다 해외 시장에 집중한 할리우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 추세다. 북미에선 아쉬운 성적을 거두더라도, 중국을 필두로 한 해외 극장가에서 선전하면서 큰돈을 벌어들인 혹은 해외 시장 덕에 피해를 최소화한 작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