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등 12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조제감독 김종관출연 한지민, 남주혁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눈물이 머물 자리는 선명하다★★★감각적인 영상과 아름다운 풍광이 사랑의 따뜻함과 쓸쓸함을 고스란히 전한다. 눈물이 머물 자리만큼은 선명하게 드러낸다. 사랑의 위태로움을 내밀하게 그린 원작을 기억하는 이에게는 조금은 낯선 ‘조제’일 수 있겠지만, 감정에 집중한 이야기의 변주도 색다르게 다가온다. 깊은 내면의 감정을 진중하게 담아낸 한지민과 서툰 사랑의 불안함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남주혁의 연기가 마음에 오래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