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 검색 결과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과 드라이브 인터뷰 ①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과 드라이브 인터뷰 ①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4년 전, 주지훈을 인터뷰로 처음 만난 날을 정확히 기억한다. 예민해 보이는 외모를 기분 좋게 배반하는 좋은 기운. ‘배우 주지훈’과 ‘인간 주지훈’은 그 사이의 거리감을 거의 느낄 수 없는, 물 흐르듯 흘러가는 사람 같아 보여서 인상적이었다.
선(先) 실사, 후(後) 애니! 실사 영화를 리메이크한 애니메이션 영화들

선(先) 실사, 후(後) 애니! 실사 영화를 리메이크한 애니메이션 영화들

영화 애니메이션 11월15일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는 지난해 개봉한 동명 실사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일본의 경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콘텐츠는 TV 애니메이션→극장판 애니메이션→실사영화의 순으로 제작된다. 는 만화가 아닌 소설이 원작이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의 순서가 바뀐 것은 독특한 사례. 그렇다면, 처럼 실사가 먼저 등장한 후 이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화된 영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몇 안 되는 선(先) 실사, 후(後)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모아봤다.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음악 담당한 판타지 마스터, 제임스 뉴튼 하워드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음악 담당한 판타지 마스터, 제임스 뉴튼 하워드

캐서린 워터스턴, 댄 포글러, J. K. 롤링, 앨리슨 수돌, 에디 레드메인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8편의 영화가 나오며 워너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해리 포터>가 끝나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비단 이 아쉬움은 팬들뿐만 아니라 제작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스타워즈>와 007 제임스 본드>를 제치고 역대 가장 돈을 많이 번 단일 영화 시리즈 1위를 차지한 해리 포터>는 전 세계적으로 무려 85억 달러(9조 6천억)를 벌어들였다. 이렇게 떠나보내기에 미련이 남는 건 당연한 일.
[인터뷰] <신동범>의 주역들이 인터뷰를 통해 던진 떡밥들

[인터뷰] <신동범>의 주역들이 인터뷰를 통해 던진 떡밥들

지난해 11월, (이하 )의 촬영이 진행 중이던 런던 리브스덴 스튜디오에서 주연 배우들을 만났다. 마법사와 노마지의 신분으로 금지된 사랑을 펼치는 제이콥과 퀴니를 연기한 댄 포글러와 앨리슨 수돌, 이번 작품을 통해 J. K. 롤링의 마법 세계에 합류한 조 크라비츠와 칼럼 터너,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는 뉴트, 에디 레드메인이 차례대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예상보다 촬영 시간이 길어진 탓에 캐서린 워터스턴, 에즈라 밀러와는 만나지 못했다는 아쉬운 소식도 전한다.
할리우드 배우·감독들에게 ‘나를 울린 마지막 영화’를 물었다

할리우드 배우·감독들에게 ‘나를 울린 마지막 영화’를 물었다

지난 16일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해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제를 찾은 배우와 감독들에게 조금 색다른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을 울린 마지막 영화는 무엇인가요. (What was the last movie that made you cry. )” 티모시 샬라메, 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카렐 등 10인의 영화인들이 눈물을 참지 못했던 영화는 어떤 영화들일까. 이들의 대답에 짤막한 소개를 덧붙여 정리했다.
어떤 영화들이 흥행했을까? 지난 10년간의 추석 영화 대전

어떤 영화들이 흥행했을까? 지난 10년간의 추석 영화 대전

추석을 일주일 남짓 앞둔 9월19일 , , , 네 영화가 함께 개봉했다. 사극, 범죄, 공포로 장르도 다양하다. "추석에는 사극, 혹은 가족 오락영화가 흥행한다"가 하나의 공식처럼 자리 잡은 지금, 현대극인 과 제임스 완 사단의 이 어떤 결과를 낼지도 주목된다. 그렇다면 과연 추석에는 어떤 영화들이 흥행했을까. 펼쳐진 추석 영화 대전과 함께, 지난 10년간 추석 극장가의 영화 스코어에 대해 알아봤다. 2008년추석: 9월14일 2008년 추석 시즌 극장가는 9월 첫째 주 개봉한 , 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다퉜다.
[에디터 PICK] <라라랜드> 덕후들을 위한 영화잡지 출간?

[에디터 PICK] <라라랜드> 덕후들을 위한 영화잡지 출간?

한 권의 잡지로 읽는 라라랜드> 하나의 영화를 깊게 조명하는 영화 잡지 . 10호에서 다룬 영화는 다. 이 잡지가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한 편의 영화와 관련된 깊은 정보가 담겨있는 것은 물론, 디자인도 무척 예쁘기 때문이다. 이번호 커버 디자인은 두 가지 버전이다. 두 주인공의 테마 색깔에서 영감을 받아 세바스찬 은 레드, 미아 는 옐로우로 제작됐다. 가 다뤘던 뮤지컬, 재즈, 사랑에 대한 다양한 글들이 담길 예정이다.
박정민과 ‘박정민 동네’ 한 바퀴 돌며 나눈 이야기 ①

박정민과 ‘박정민 동네’ 한 바퀴 돌며 나눈 이야기 ①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저 평범한 당신의 옆집 남자. 2016년 출간된 산문집 에서 박정민이 스스로를 표현한 문장이다. 그는 늘 그랬다. 겸손이 자신감에 자리를 내어 준 적이 없다. 자신의 부족함을 고발하고 불안을 털어놓고 반성하는 타입.
애도와 죄책감에 대한 이야기 <살아남은 아이>

애도와 죄책감에 대한 이야기 <살아남은 아이>

간결한 시나리오 위로 겹겹이 쌓인 세 인물의 감정 하나뿐인 아들이 친구를 구하다 죽었다. 그렇다면 부모는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는 친구를 구하다 아들을 잃은 부모와 아들이 살려낸 아이와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스토리는 간결하지만 그 위로 겹겹이 쌓인 인물들의 밀도 높은 감정으로 인해 영화는 강렬한 긴장감과 여운을 갖게 된다. 은찬 의 부모 성철 과 미숙 은 우연히 자신의 아들이 목숨 걸고 구했다는 친구, 기현 을 만나게 된다.
발작 버튼 누르게 한 사연은? 당신의 분노를 대행해 줄 복수 영화 5

발작 버튼 누르게 한 사연은? 당신의 분노를 대행해 줄 복수 영화 5

발작 버튼이 웬 말. 그 버튼 차마 누르지 못하고 분노를 꾹꾹 삭혀온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고구마에 사이다 얹어주는 ‘복수’ 테마의 영화들. 우리가 하지 못한 복수, 이 영화 속에서라면 가능하다. 그들에게 복수의 총칼을 쥐여준 각양각색의 사연 위주로 설명했다. 어떤 영화는 복수가 꼭 통쾌함만 안겨주지 않는다는 씁쓸한 사실까지도 말해주지만.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픽션이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 이야기 타란티노가 마련해 놓은 통쾌한 나치 참살극. 복수를 하려거든 이 정도는 해야 속이 뚫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