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검색 결과

[인터뷰] 이경미・신원호가 선택한 배우, 심달기의 첫 장편 영화 <더스트맨>

[인터뷰] 이경미・신원호가 선택한 배우, 심달기의 첫 장편 영화 <더스트맨>

모아 는 꿈을 의심하는 미대생이다. 내가 뭘 원하는지, 뭘 그리고 싶은지, 뭘 표현하고 싶은지, 애초에 그림이 그리고 싶었던 건 맞는지,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건 아닌지 고민하는 청춘이다. 어느 날 그는 먼지 위에 진솔한 그림을 그리는 홈리스 태산 을 마주한다. 모아가 가진 물감도, 그 어떤 그럴듯한 재료도 없이 그림에 언어를 담는 태산. 삶과 죽음에서 죽음 쪽을 향하고 있던 태산을 돌려세운 데 모아가 큰 역할을 한 건 사실이지만, 말그대로의 생사만 생사던가.
<서복>으로 돌아온 이용주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뜯어보자!

<서복>으로 돌아온 이용주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뜯어보자!

마침내 개봉이다.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영화 말이다. 영화는 지난 12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되었고, 드디어 오는 4월 15일 극장과 온라인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비단 공유와 박보검의 출연뿐만 아니라, 메가폰을 잡은 이용주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것에도 기대가 크다. 이용주 감독은 2009년 불신지옥>으로 평단의 큰 관심을 얻으며 데뷔했고, 다음 작품 으로 흥행성도 입증해냈다.
[인터뷰] <아무도 없는 곳> 이주영 “마음에 담긴 건 풀어야 하지 않겠어요?”

[인터뷰] <아무도 없는 곳> 이주영 “마음에 담긴 건 풀어야 하지 않겠어요?”

이주영 아무도 없는 곳 감독 김종관 출연 연우진, 김상호, 아이유, 이주영, 윤혜리 개봉 2021. 03. 31. 성큼성큼. 큰 키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모델 출신이라는 이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른 체형과 작은 얼굴도 그가 한때 모델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김종관 감독의 에서 시를 쓰는 바텐더 주은을 연기한 이주영을 만났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아 몇 마디를 나누니 모델이라는 느낌에서 역시 배우라는 인상으로 자연스레 바뀐다.
배우 할 생각 없었는데, 배우 되어서 전성기 맞은 이 배우

배우 할 생각 없었는데, 배우 되어서 전성기 맞은 이 배우

의 오스카 레이스가 한창이다. 지난해 의 주역들이 그랬던 것처럼 직접 북미를 누비지는 못하지만, 의 배우들은 화상으로 국내외 매체와 끊임없이 인터뷰를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중 '의 성공 열쇠'로 불리는 배우가 있으니, 한예리다. 그가 어떤 길을 걸어 '인생 행운작' 를 만나게 됐을까. 한예리에 대한 소소한 사실을 모았다. 미나리 감독 정이삭 출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윌 패튼 개봉 2021. 03. 03.
박찬욱 감독이 꼽은 과대평가된 영화?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에 관한 TMI

박찬욱 감독이 꼽은 과대평가된 영화?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에 관한 TMI

은 X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95년의 이야기다. 볼록한 브라운관 TV에선 고속 촬영, 핸드헬드로 대변되는 스타일의 이미지가 쉴 새 없이 재생산됐다. 영화의 삽입곡 ‘캘리포니아 드리밍’ 은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 은 1990년 감성을 대표하는 아이콘과 같은 영화다.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왕가위 감독은 스타일의 상징이었다. 20년이 훌쩍 지나 X세대들은 기성세대가 됐고 그들의 자녀들이 재개봉한 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됐다.
[할리우드 말말말] ‘버피’, 조스 웨던을 보이콧하다

[할리우드 말말말] ‘버피’, 조스 웨던을 보이콧하다

2월의 2/3가 지난 지금, 코로나19의 위협은 여전하지만 할리우드 영화계는 움츠렸던 어깨를 펼치고 있다. 작년보다 약 두 달 늦춰진 시상식들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그중 3월 1일 열릴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방송 전 후보들에게 발송한 가이드라인이 눈에 띈다. 내용은 두 가지인데, “반드시 집에 있을 것”과 “절대 집합 금지”다. 지난해 에미상 시상식에서 출연진, 제작진이 따로 마련된 행사장에 모여 시상식을 본 것처럼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반면 시상자들은 LA와 뉴욕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우주 배경 첫 SF영화 <승리호> 이전, 저예산 한국 SF영화 어떤 것들이 있었나?

우주 배경 첫 SF영화 <승리호> 이전, 저예산 한국 SF영화 어떤 것들이 있었나?

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할리우드 못지않은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은 칭찬 일색이다. 다만 스토리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듯하다. 좋든 싫든 는 한국 최초의 우주 배경 SF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SF 장르, 특히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그간 한국영화계에서 쉽게 볼 수 없었다. 제작비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을 것이다. 상업영화가 아닌 저예산 영화라면 얘기가 다를 수 있다. 이전에 제작된 SF 장르의 저예산 영화들, 단편영화들을 소개한다. (2003) 는 그야말로 전설이다.
2020년 불법 다운로드 1위 해외 드라마는?

2020년 불법 다운로드 1위 해외 드라마는?

해적 은 바다에만 있지 않다. 온라인 세계에도 있다. 영미권에서 파이러트 는 불법 다운로드를 하는 저작권 침해자의 다른 말이다. 2021년초 토렌트프릭 이라는 사이트가 2020년 가장 많이 해적질 당한, 불법 다운로드된 TV 드라마 순위를 발표했다. 2020년은 특별한 다른 해였다. 왜냐면 HBO의 이 없었기 때문이다. 은 2011년 방송을 시작한 이후 시즌이 거듭될 수록 불법 다운로드 1위의 왕좌를 내줄 생각이 없었다. 쉽게 예측이 불가능했던 2020년, 가장 불법계의 왕좌를 차지한 드라마는 어떤 작품이었을까.
충무로의 감성 장인이라 불리는 '이 감독'의 작품들

충무로의 감성 장인이라 불리는 '이 감독'의 작품들

김종관 감독이 영화 로 관객들을 찾았다. 한국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제 와 영석 의 세계를 보다 진중하고 내밀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개봉일과 맞물리며 는 안타까운 상황과 직면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김종관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망"스러우면서도 진실한 속내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느리지만 좋은 여행"이 될 것이라며 를 개봉하는 소감을 밝혔고, 책과 위스키와 스팸과 구멍 뚫린 담이 있는 '조제의 집'으로 관객들을 초대했다.
포스트 봉준호를 기대해! 주목해야 할 1990년대 생 신인 감독 3명

포스트 봉준호를 기대해! 주목해야 할 1990년대 생 신인 감독 3명

여파로 영화계에 전례 없었던 부흥기가 찾아올 것만 같았던 2020년. 아쉽게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년도 대비 개봉작과 관객 수가 급감하는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그러나 난세에서 영웅이 나오는 법(. )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보석처럼 빛나는 신인 감독들의 작품들은 충무로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2020년 인상적인 장편 데뷔작으로 관객을 만난, 주목해야 할 1990년대 생 신인 감독 3명을 소개한다.